전세집이라 왠만하면 큰돈은 안들이고 싶은데요
여자 혼자 사는집 티는 안내는 게 좋을 거 같은데 뭘로 가리는게 좋을까요?
시트지는 나중에 떼려면 일이라 별로고
뽁뽁이는 답답할 거 같은데 그나마 가장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일 거 같구요
확장 안된 베란다 창문 뭘로 가리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전세집이라 왠만하면 큰돈은 안들이고 싶은데요
여자 혼자 사는집 티는 안내는 게 좋을 거 같은데 뭘로 가리는게 좋을까요?
시트지는 나중에 떼려면 일이라 별로고
뽁뽁이는 답답할 거 같은데 그나마 가장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일 거 같구요
확장 안된 베란다 창문 뭘로 가리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뽁뽁이가 의외로 괜찮아요..
불투명시트지, 안개시트지 혹은 사생활보호필름이라고 네이버에 쳐보면 나오는거 있어요.
뿌옇게 해주는데 이거 붙여놓은 가게 앞을 밤에 지나가니까 안이 자세히 들여다보이지 않더라구요.
사생활보호필름은 뗄 때 귀찮아요.
뽁뽁이 최고! 뗐다붙였다 뗐다붙였다~
예쁜 뽁뽁이 ㅋ
최고입니다
뽁뽁이 강추입니다~^^
뽁뽁이는 낮에는 안이 안보이지만
저녁에 불켜있으면 안이 훤하게 보여요.
저번에 그거알구 깜놀했네요
얼마전에 저희아파트1층 이사온집에 가봤더니
버티컬?이라고하나요
보통 밑에서부터 쭉올라가쟎아요
저층집용이래요
근데 그건
웟부분에서부터 내려오고
아래부분에서도 올라가고
위아래가 조절이 다되더라구요
처음봐서 신기했어요
한번 찾아보세요
블라인드요.
전세집이면 가성비는 뾱뾱이가 최고.
아니면 점착식 글라스시트라고 유리 위에 물로 붙이는 거 마트가면 팔아요.
불투명타입으로 사면될 듯.
다이소에서 대나무발을 몇개사다가 걸으세요
접착고리 사서 창문샷시 윗부분에 붙이고 그고리에 대나무발을걸면돼요
낮엔 빛도 잘 들어오고 외부풍경도 어렴풋이 보여서 답답하지 않아요
채광조절은 대나무발을 말아올려 고정시키면 되구요
리본끈을 대나무발의 앞뒷면으로 걸쳐서 대나무발을 돌돌 말아올린 후 리본끈으로 묶어주면 고정도 돼요
사극드라마에서 대나무발 말아 올리듯이요
yyy님 말씀하신게 허니콤 업다운 블라인드인 듯 합니다.
저희도 3층이라 허니콤으로 설치했어요.
밤에는 커튼이 짱이에요.
사이즈 넉넉한거 하시면 이사가서도 쓸 수 있어요.
이쁜 뽁뽁이로 베란다창 아래쪽은 가리고 위쪽은 적당히 남기세요. 빨랫대쪽은 다 가리고. (사생활보호가 아니고 여자 혼자 사는거 모르게 한다니)
허니콤 좋긴한데 가격이 꽤 나가요.
베란다는 설치도 어렵고 이사가면 못써요.
밤에는 거실커텐 치는게 짱이에요.
기성품 커텐 넉넉한거 하시면 이사가서도 쓸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