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가서 표창원의원과 함께 사진찍었는데 언짢아요ㅠㅠ
집에와서 보니 기분이 언짢아요
좋아하는 티 너무많이 나네요
스타보러온 사생팬 분위기예요 ㅠㅠ
이시국에 거룩한표정 지어야 했었는데‥
1. ㅎㅎ
'16.12.6 6:52 PM (112.154.xxx.188)이해해요~~ㅎ
2. 동감
'16.12.6 6:53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ㅋㅋㅋ 다음엔 머리에 천사링 하나 달고 가세요 ㅋ
3. ㅎㅎ
'16.12.6 6:54 PM (218.186.xxx.22)ㅋㅋ귀여우셔요 ㅎ
4. 모리양
'16.12.6 6:54 PM (220.120.xxx.199)원글님 재밌으세요...ㅎㅎ 근데 저라도 그랬을듯요
5. ㅇㅇ
'16.12.6 6:54 PM (49.142.xxx.181)언짢다는건 기분이 나쁠때 쓰는말인데..
좋아하는 티 너무 나서 기분 나쁜거에요?
약간 민망할순 있어도 뭐 기분 나쁠것 까지야..6. .....
'16.12.6 6:58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저라면 더 했을듯 싶어요 ㅋㅋㅋ
동공이 하트모양이 됐을꺼예요7. 원글님...
'16.12.6 7:00 PM (124.58.xxx.133)ㅌㄷㅌㄷ~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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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근혜대통령 퇴진 촉구 탄핵버스터....래요~ 같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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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6 7:01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기분이 언짢아요..이 표현 너무 재밌네요..ㅋㅋㅋ
9. . .
'16.12.6 7:04 PM (211.36.xxx.243)엄머머머 여자가 쫌 도도해아지 그렇게 대놓고 좋은척하면 어떡해욧
상상도 못 할 일이네요
그건 그렇고 표의원님 만나 사진찍는법 좀 상세히 풀어주세요
흠흠 그냥 알아나 두려는거예욧10. 방금
'16.12.6 7:05 PM (112.152.xxx.220)방금 사진 포샵하고 물방울무늬 블링블링
넣어줬습니다
기분이 좀 나아졌어요
전‥
절대 나라 걱정하는마음입니다11. 부럽부럽
'16.12.6 7:09 PM (115.41.xxx.52)언니~~~ 부러워요.
표님은 진짜 그렇게 멋지시나용?12. 네‥
'16.12.6 7:19 PM (112.152.xxx.220)아주 듬직해보였고 피부도 희고 ‥
마주잡은 두손이???아주 차가우셨어요‥
오늘 날씨가 추웠거든요 ㅠㅠ13. ditto
'16.12.6 7:19 PM (175.113.xxx.201)거룩한 표정 ㅎㅎㅎㅎ
14. 한낮의 별빛
'16.12.6 7:34 PM (121.188.xxx.135)저 그 심정 이해해요.
토요일에 안희정지사랑 사진찍었는데
제가 좋아 죽는 표정 그대로 나왔더라구요.
제가 두 살 더 어린데도(나름 동안.지송^^)
안지사님이 더 어려보이고...
친구들한테 자랑하려고 사진 보냈더니
제 표정이 음흉해 보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지사님 완전 잘생기셨어요.
손도 따시고. ㅎㅎ15. 겨울
'16.12.6 8:03 PM (221.167.xxx.125)하하하 용서해줄게요 ㅋㅋㅋ
16. 다시시작1
'16.12.6 8:17 PM (182.221.xxx.232)ㅋㅋㅋㅋ
그런데 부럽네요^^;17. 쓸개코
'16.12.6 8:24 PM (218.148.xxx.246)제여동생도 신나가지고 광화문가서 박시장님이랑 사진찍고 왔더라고요.
저는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고 얼굴 빨개질것 같습니다^^;
사진에 손도 잡으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