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 핸드폰 메모장을 이용해요.
글을 쓰니 한결 마음이 정리가 되더라고요! 욱 하지 않고, 상대에게 차분하게 논리정연하게 얘기 할 수도 있고요.
초등학교 때 배우던 육하원칙 대로요, 꼭 6개 아니더라도 아래 2개만 해도 제 감정에 귀기울여 볼 수 있더군요.
-어떤 상황이었는가?
-왜 화가 났는가?
그 뒤는 미래지향적으로...
-내가 잘못한 부분은?
-내가 바라는 부분은?
단, 구구절절 답변 쓰지말고 간단하게 써야 효과가 좋은 듯 요.
다른 분들은 화날 때 슬기롭게 해결하는 팁 있으신가요???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