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제원의원 페북에 댓글 남겼어요
내 생에 새누리 의원에게 말 걸어보기는 첨입니다.
이 사람 정체성은 뼛속 깊이 새누리지만
칭찬에 고무되서 절대 탄핵 반대 누르지 말라고 칭찬 듬뿍 해줬네요 ㅎㅎㅎ
1. lush
'16.12.6 12:59 AM (58.148.xxx.69)ㅋㅋ 얼르고 달래고
국민이 정치까지 해야하네요 ㅠ
국개의원들 상대로 ㅍㅎㅎㅎ2. and
'16.12.6 1:02 AM (171.96.xxx.173)ㅋㅋ국감계의 매시라네요
3. ㅇㅇㅇ
'16.12.6 1:03 AM (211.184.xxx.125)장제원의원 칭찬 댓글들에 이 시간까지 좋아요 계속 누르고 있네요 ㅋㅋㅋㅋ자기도 좋은가봐요 처음 받는 이런 국민들의 관심이
4. 사탕별
'16.12.6 1:14 AM (58.239.xxx.85)장제원 쫌 귀엽네요
뉴라이트에 새누리여서 무슨 꼼수인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환호를 받으니 완전 업 되서
본연의 새누리를 잊고 흥분해서
무사처럼 막 휘두르고 싸우면 좋겠네요
오늘은 문자 넘 많이 받을꺼니 전 모레나 보내야 겠어요
칭찬은 사람을 변화시킬수 있을같아요5. ........
'16.12.6 1:18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잘 했어요.
충분히 이용해 먹고 궁극적으로는 죗값 치르게 해야죠.
본성은 안 변해요.6. ..................
'16.12.6 1:22 AM (112.161.xxx.113)김의성@lunaboy65
내가 인생을 살며 얻은 진리가 있어. 저들은 이게 옳은 일이라서 아니면 우리가 불쌍해서 움직인 적이 단 한번도 없어. 저들이 움직이는 이유는 딱 두 가지야. 무섭거나 귀찮아서야. 촛불은 무서운거고 전화는 귀찮은거지. 일말의 양심? 그런거 없음.7. ㅇㅇ
'16.12.6 1:25 AM (211.184.xxx.125)손수조 꽂는다고 박이 공천을 안줘서 뼛속 깊은 원한을 박에게 가지고있죠 ㅎㅎ
장제원 오늘 잠 못자고 있는 듯8. 뭐먹냐
'16.12.6 1:32 AM (203.243.xxx.207) - 삭제된댓글아 그래서들 그러시는구나 님들께 깜짝 놀란 일인 ...무슨말인지 이제 이해됐음 ㅋㅋ
9. 쓸개코
'16.12.6 2:00 AM (218.148.xxx.246)뒤쪽글에 장제원 신나서 댓글 달아주는거 보고 좀 웃기긴 했어요.^^
가결되면 저도 가서 댓글하나 달아줘야 겠네요.
장제원 의원님 한목 하셨습니다!ㅎ10. 잘 달래서
'16.12.6 2:18 AM (1.238.xxx.123)일단 이용합시다.
변할거라는 순진한 생각은 절대 없어요.
뉴라이트라니 괜히 정들지 마시고.11. ...
'16.12.6 2:30 AM (1.231.xxx.48)개누리 본성이 어디 가겠습니까만은
국회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면
이렇게 국민들이 알아주고 칭찬하고 기억한다는 걸
아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본인도 뿌듯한지 사람들 댓글 실시간으로 계속 읽고 있나 봐요.12. ^^
'16.12.6 4:59 AM (182.212.xxx.215)ㅋㅋㅋㅋ 칭찬은 해 줘야죠.
댓글이 너무 웃겨요.
괜히 정들지 마시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