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이 성실하다는 증거가 될수 있는건가요
유럽인이고 영어를 모국어를 쓰는 사람인데
대학원을 미국에서 나왔다는데
미국 시민권이 있데요
그것도 무슨 로타리..뭐 로..
근데 이건 이사람이 성실한 사람이라는
증거가 될수 있는건가요
시민권 아무나 안주잖아요...
이사람이 성실하다는 증거가 될수 있는건가요
유럽인이고 영어를 모국어를 쓰는 사람인데
대학원을 미국에서 나왔다는데
미국 시민권이 있데요
그것도 무슨 로타리..뭐 로..
근데 이건 이사람이 성실한 사람이라는
증거가 될수 있는건가요
시민권 아무나 안주잖아요...
시민권하고 성실성이 무슨 상관인가요? 자격이 되야 받죠..
그 나라와 사회에 이용가치가 있는 기술이나 지적재산등을 가진 인간이겠죠.
성실의 척도라기 보다는
미국에 세금을 많이 낼 수 있는 분야에 종사하나 봅니다.
원글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니다 이고요, 이 사람은 영주권을 추첨으로 받았나보네요. 미국에서 이민자를 다변화하기 위한 영주권 추첨제도가 있어요. 미국에 이민을 많이 안 보낸 나라 사람들은 신청할 수 있는데 유럽은 대부분 포함됩니다. 로터리로 받았다니 그 추첨에 당첨되어 영주권을 받은 것 같고 영주권 받은지 5년 지나면 별 하자 없으면 시민권 받을 수 있어요.
영어가 모국어라니 부모가 미국인이어서
유럽에 살아도 시민권자인가보죠
당연한걸 대단한거처럼 포장해서 말하는거면
좀 의심스럽네요
부모 중 한 사람이 미국인이어도, 본인 역시 미국에서 일정 기간 살아야 함. 안 살면 시민권 못 받는데.
미국 시민권 받았다는건 합법적으로 영주권받고 미국에 거주하면서 세금 내고 기본 3년정도 증빙서류 요구해요 그리고 범죄기록이 없어야해요
기본 두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면 거의 대부분 시민권 받는데 문제가 없다고 봐요.
물론 인터뷰할때 영어가 되는지 문장써보라고 하고 미국역사에 대해서 물어보구요
그전엔 영어 인터뷰가 간단했는데 요즘은 좀 복잡하게 물어서 공부 좀 하고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시민권 신청서 보내고 ..한참있다 지문찍고..또 인터뷰날짜 맞춰서 인터뷰가야하고 해서
시민권 신청자격이 생겨도 귀찮아서 또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안하는 사람들도 많으니..단순하게 생각하면 또 조금은 성실하다고 할수도 있죠(물론 시민권이 꼭 필요해서
할수없이 했었을수도 있지만)...
저희 시동생은 초등6학년에와서 30년 넘게사는데..게으르고 필요성을 딱히 못느낀다고
아직도 영주권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