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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기춘아들

악마 조회수 : 27,311
작성일 : 2016-12-04 23:59:25

좀전에 글을 하나 봤는데


"김기춘 아들 불법증여의혹이 있었는데 그러고나서 불과 2주뒤쯤에 그 의혹의 핵심인 김기춘아들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이 되었다"고 적혀있고


"그리고 그후에 김기춘은 법원에 아들에 대한 성년후견인신청을 해서 의식불명상태 아들의 모든 법적권리를 대신 행사할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


이렇게 적혀있었어요


김기춘 아들 죽음이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이글 봤는데

완전 무섭네요






IP : 223.197.xxx.178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춘이가
    '16.12.5 12:01 AM (118.36.xxx.216)

    악마라고 생각하지만... 이 글이 뭘 주장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2. 자식이 죽었어도
    '16.12.5 12:02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악마짓은 멈추지 않는 악랄한 놈

  • 3. 혹시
    '16.12.5 12:02 AM (223.197.xxx.178)

    아시는분 있나해서요
    그냥 이렇게 적혀있던데 저도 궁금해서 글 썼어요

  • 4. ....
    '16.12.5 12:03 AM (1.237.xxx.35)

    의사인데 갑작스럽게 죽었다던데
    자살소문도 있고

  • 5. 사고
    '16.12.5 12:04 AM (223.197.xxx.178)

    교통사고라고 하던데요 ..
    이런글 쓰는것도 무섭네요
    좀있다 삭제해야할듯요

  • 6. 어쩌면
    '16.12.5 12:16 AM (58.148.xxx.69) - 삭제된댓글

    자살일수도 ..
    생각있는 사람이었다면 그런 아버지 너무 너무 증오했을듯 :;:

  • 7. 괴이한
    '16.12.5 12:34 AM (69.201.xxx.29)

    해괴하고 괴이한 일들 투성이죠. 김기춘 주변은~
    김기춘 사생활에 대해 전혀 관심 없지만 ....

    올리신 글은 지우지 마세요.

    아시다시피 김기춘이는 여러가지로 미스테리 입니다.
    가십거리가 아닌 여러사람들의 댓글을 통해서 김기춘이의 본 모습을 볼 수 있는 작지만 중요한 실마리가 될 수 있어요.

  • 8. 그러면
    '16.12.5 12:55 AM (39.7.xxx.190)

    아들까지도?????

  • 9. 아들 하나예요?
    '16.12.5 1:01 AM (39.7.xxx.104)

    식물 인간 이라던데 식물 인간 되었다가 죽얶다는 거군요... 기춘이가 악마 맞나봐요

  • 10. ,,
    '16.12.5 1:03 AM (70.187.xxx.7)

    김기춘 딸들은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신기한 집구석이라 털어보고 싶어져요 정말.

  • 11. ......
    '16.12.5 1:1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아들을 희생시켰을지?
    순실이년도 지딸 생각은 끔찍하다던데..

  • 12.
    '16.12.5 1:13 AM (223.197.xxx.178)

    지우려고 들어왔는데 조회수가 무지 높네요 덜덜
    딸이 두명 있고 둘다 법조계에 있는 사람들한테 시집간걸로 알고 있어요
    남편이 계속 글 지우라는데 놔두고 싶은 심리는 뭘까요

  • 13. 무척궁금했는데
    '16.12.5 1:16 AM (117.111.xxx.187)

    찾아볼 여력이
    요즘 넘 바빠용

  • 14. 지우지 말아주세요~~~
    '16.12.5 1:23 AM (180.230.xxx.161)

    원글님 지우지 마세요~~
    이 글이 큰 실마리가 될 수도 있잖아요~

  • 15. 검색해도
    '16.12.5 1:32 AM (180.67.xxx.177)

    가족관계 하나도 안나오던데요
    누가 능력자가 한번 탈탈 털어줬으면 ㅠ

  • 16. ...
    '16.12.5 1:45 AM (1.237.xxx.35)

    용인 신봉동인가 병원했었다고

  • 17. 그냥
    '16.12.5 2:08 AM (180.69.xxx.218)

    살아있는 악마인 듯

  • 18. 무섭
    '16.12.5 2:12 AM (91.109.xxx.93) - 삭제된댓글

    죽은 게 아니라 누워있다고 들었어요. 저희 친척분이 극우파-_- 계열이고 비슷한 일을 해서 김기춘이랑 잘 아는데 그분조차도 아들이 어떤 상태인지, 왜 사고를 당했는지 모르시더군요. 수수께끼 같은 사람이라고만...

    교통사고라는데 그것도 아닌 거 같던데요. 뭔가 말할 수 없는 이유라고만 들었네요.

    어쨌든 설마 애비가 돼서 그런 짓이야 했겠어요?

  • 19. 김기춘 아들이
    '16.12.5 2:19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나이가 몇살인가요? 아들은 그저 불의의 사고인 거 같고요.
    며느리랑 손주가 있다면 재산권 행사 못하게 하고
    (자신이 좌지우지 하려고) 법적권리를 본린이 가졌을 수 있어요. 그런 상황이라면 며느린 시부가 하는 처분 그대로 따라야 하는 상황이 되는거죠. 저는 재산 있는 분들 중에서 그런 식으로 자식 재산에 손대는 분들 좀 봤습니다.

  • 20. 김기춘 아들이
    '16.12.5 2:21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나이가 몇살인가요? 아들은 그저 불의의 사고인 거 같고요.
    며느리랑 손주가 있다면 재산권 행사 못하게 하고
    (본인이 불법 증여후 이니 자신의 재산 일수도 있지만...자신이 좌지우지 하려고) 법적권리를 본인이 도로 가졌을 수 있어요. 그런 상황이라면 며느린 시부가 하는 처분 그대로 따라야 하는 상황이 되는거죠. 저는 재산 있는 분들 중에서 그런 식으로 자식 재산에 손대는 분들 좀 봤습니다.

  • 21. 혹시..
    '16.12.5 2:34 AM (223.33.xxx.127)

    대역을 써먹지 않았을지..
    못볼 드라마를 많이 만드니...
    드라마 제작자가요...

  • 22. 에휴
    '16.12.5 3:14 AM (73.199.xxx.228)

    이번 정권은 정말 어느 싸이코 수퍼내추럴 호러 무비가 다 현실화되는 정권이라 저 역시 저절로 각본을 짜게 되네요.
    뭐 이딴 정권이 있는지...
    사이비종교, 마약, 줄기세포, 수술, 누나, 서면보고,....윽 어떻게 봐도 이상하고 소름끼쳐요.

  • 23. 그사람 아들이
    '16.12.5 3:25 A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사고가 나서 식물인간으로 계속 지내니까 몇 년 있다가 올해인가 작년인가 법원에 신청한 거라고 써있던데요.
    아들이 사고가 난 게 부모 탓은 아닐겁니다.

    재산이야 차명계좌로 얼마든지 빼돌리려면 돌릴 수 있는 것이니까요.

  • 24.
    '16.12.5 8:50 AM (223.197.xxx.178) - 삭제된댓글

    김기춘아들 죽은거 아닌거같아요 느낌이
    사고위장 ㄷㄷㄷ

  • 25.
    '16.12.5 8:51 AM (223.197.xxx.178)

    그럼 이것도 위장이 아닐까하는 ...

  • 26. ..
    '16.12.5 10:34 AM (59.0.xxx.125)

    아들이 결혼 안 했나요?

  • 27. ddd
    '16.12.5 10:39 AM (110.10.xxx.203) - 삭제된댓글

    요즘 느끼는건데요...독재정권때 부역하며 간첩조작으로 사형당한 이들이 한둘도 아니고,,,그많은 영혼들,,,그리고 세월호 희생자들,,,,, 아무리 이승에 없다지만 그 원한이 사라질까요....자식대에..아니면 그 후손어디즈음에라도 인과응보로 대가를 받는거 같아요... 이근안 고문기술자도 그렇고, 자식들이....... 잘 안풀리는걸 목격하게되네요.

  • 28. ㅇㅇㅇ
    '16.12.5 10:41 AM (110.10.xxx.203)

    요즘 느끼는건데요...독재정권때 부역하는 세력들에 의해 간첩조작으로 사형당한 이들이 한둘도 아니고,,,그많은 영혼들,,,그리고 세월호 희생자들,,,,, 아무리 이승에 없다지만 그 원한이 사라질까요....자식대에..아니면 그 후손어디즈음에라도 인과응보로 대가를 받는거 같아요... 이근안 고문기술자도 그렇고, 자식들이....... 잘 안풀리는걸 목격하게되네요.

  • 29. 그러면
    '16.12.5 11:14 AM (125.177.xxx.55)

    그 아들이 죽었다는 건가요 살아있단 건가요
    갑자기 유병언이 떠오르네요 뭔가 매뉴얼이 반복되는 느낌.....

  • 30. 입원해
    '16.12.5 11:33 AM (59.31.xxx.25)

    있다고 들었어요. 기계로 연명하는 상태인듯.

  • 31. ㅇㅇㅇ
    '16.12.5 11:39 AM (110.10.xxx.203)

    검색해보니 사망으로 뜨네요..

  • 32. 그거야 호적을 새로 만들수도
    '16.12.5 12:01 PM (1.246.xxx.122)

    그만한 힘은 갖고있고, 그래봐야 친자식이면 어쩌구할수도 있고 그렇게 생각은 되는데요.
    조희팔이며 유병언이며 죽이고 살리고 바꿔치기하고 그네들 세계에선 여사로 보이는데요.

  • 33. 아무리
    '16.12.5 12:10 PM (110.10.xxx.30)

    그게 사실이라면
    아무리 악마라도
    자신의 자식으로 그랬을리는 없다 보구요
    대역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이네요
    단 하나인 아들이 그런일을 당했다면
    그사람의 그후 행적이 너무 태연해서요
    자신이 죽을때가 다가오면 자손에 집착하는게
    사람욕심 아니던가요?
    특히나 물려줄것도 많고
    죽음이 목전에 와서 기다리고 있다는건
    본인이 가장 잘 알텐데요

  • 34. 대역 아니면
    '16.12.5 12:11 PM (110.10.xxx.30)

    식물인간도
    죽음도
    다 각본이고
    신분세탁해서 잘 살고 있지 않을까요?
    저 악마라면 이런짓 쯤이야
    여반장일듯요

  • 35. ....
    '16.12.5 1:05 PM (119.194.xxx.144)

    이쯤되면 지가 혀깨물고라도 죽고 자식들 살게 두는게 애빈데
    자식을 죽여서라도 가야할 뭐가 아직도 남았을까 ㅉㅉ
    저런것은 자식대대로 멸해서 악마의 씨를 싸그리 없애야함

  • 36. 무섭네요.
    '16.12.5 2:40 PM (115.140.xxx.74)

    영화 곡성에 나오는 일본무당느낌나요 ㅠ

  • 37. 자살미수로 알아요
    '16.12.5 4:12 PM (39.121.xxx.22)

    김기춘
    자식잡아먹을상이죠
    중앙대의대나온아들
    개무시했을게뻔하고
    아들은미칠수밖에없었을꺼에요
    누가그아들이었어도그럴수밖에없었을듯
    저런인간 설대법대아님 대학도 아닌걸로 알테니

  • 38.
    '16.12.5 4:19 PM (61.82.xxx.136)

    추측이지만 저도 39 121님 의견에 동조..
    기가 쎄고 소위 '잘 나간다는' 아버지일수록 아들이 성에 안차면 가혹하게 대합니다.
    그리고 묘하게 호랑이 아버지 밑에 토끼 아들인 집들이 많더군요.
    제 주변에 실제로 그런 아버지 못견디다가 자살한 집들 있어요.
    근데 자식 먼저 보내고 개과천선하냐구요?
    절~~~~~대요...
    똑같아요.

  • 39. 맞아요
    '16.12.5 4:27 PM (39.121.xxx.22)

    못난놈 못나서 죽었다하죠
    자식이 왕따당해도 못나서 당했다하는아빠타입이에요
    절대 슬퍼하지않고 더 혐오하죠
    약자에 대한 혐오감이 병적이고
    자식이라고 다르지않아요
    차라리 자식이라서 더 가혹하죠
    저런아빠 사회적으로 성공한 초엘리트아빠중에 많아요
    부인은 아주 유순한성품의 미인들이죠
    그래서 자식을 지켜주지못하고
    결국은 죽게만들어요
    김기춘아들이 특이한케이스가 아니란말이에요

  • 40. ㅎㅎ
    '16.12.5 4:52 PM (220.120.xxx.218) - 삭제된댓글

    위에 39.121님 댓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110.10님 아무리 악마라도 자기자식을 그럴리 없다..고요? 순진하셔요. 악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듯..
    김기춘 실잘 부인분 피부가 상당히 탱탱하시데요~ 이 부부 참... ㅎㅎㅎㅎ

  • 41. ㅎㅎ
    '16.12.5 4:53 PM (220.120.xxx.218)

    위에 39.121님 댓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110.10님 아무리 악마라도 자기자식을 그럴리 없다..고요? 순진하셔요. 악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듯..
    김기춘 실장 부인 피부가 상당히 탱탱하시데요~ 이 부부 참...

  • 42. 여기서
    '16.12.5 6:10 PM (211.36.xxx.28)

    여기서 포인트는 김기춘이 아들을 죽게 만든게 아니라 죽은것으로 위장하고 살려놓은것이 아닐지 .. 댓글에 있는 유병언처럼 말이죠 .. 기춘이 좀 잡아봅시다 진짜

  • 43. ll
    '16.12.5 8:45 PM (124.199.xxx.79)

    맞아요님 글 참 공감가네요

  • 44. ...
    '16.12.5 9:29 PM (183.96.xxx.180)

    어머... 진짜 미친..
    저 그 기사 기억나요..
    김기춘 이 인간 도대체 뭐죠????

  • 45. 김기춘
    '16.12.5 9:37 PM (59.14.xxx.80)

    김기춘이 해온 악마짓과 김기춘때문에 고문당하고 죽은 학생들 아이들 생각하면......

  • 46. @@@
    '16.12.5 9:59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아들 나이도 많잖아요. 당연히 며느리도 있고, 손주들도 있겠죠.
    며느리와 공동으로 후견인 자격이 있는거죠. 사실상 힘있는 시아버지가 전권을 가진거나 마찬가지..

  • 47. ..
    '16.12.5 10:25 PM (115.136.xxx.3)

    아들 죽지않고 식물인간 상태입니다.
    교통사고 아니고 그냥 뇌졸같은 내인성 병이고요.
    며느리는 이혼해서 자기 살길 갔네요.
    김기춘이 악마이기는 하지만, 아들에 관한 억측은
    너무 나갔네요

  • 48. 김기춘 악마라 생각하지만
    '16.12.5 11:02 PM (221.146.xxx.118)

    아무리 정치도 좋지만 남의 자식 죽음까지 이용하지는 마세요. 나도 자식 키우면 그 죄 그대로 받습니다.
    전 이래서 더불당이 싫어요. 문빠들 이러는거.

  • 49. ,,,
    '16.12.5 11:47 PM (1.240.xxx.92)

    기승전문빠시러요 ㅋ

  • 50.
    '16.12.6 12:52 AM (211.36.xxx.240)

    여기 댓글만 봐도 아들이 죽었네 살았네 자살이네 교통사고네 정확하게 밝혀진게 아무것도 없는데
    김기춘 편드는 인간들이 더 웃기네요
    난 문빠보다 새누리빠가 더 싫어요

  • 51. ㅋㅋㅋ
    '16.12.7 9:21 PM (61.77.xxx.138)

    자식키우면 그 죄 그대로 받는다구요??? 어디서 그딴 멍청한 협박을
    김기춘이 우병우니 그 죄 그대로 받습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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