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근 초등학교에 들렀는데 어린 학생도 박근혜 퇴진을 외치네요ㅡㅡ;;;

어처구니 조회수 : 653
작성일 : 2016-11-29 13:02:35


 점심을 먹고 날이 포근하길래 회사 근처의 초등학교 운동장을 돌았는데...

 운동장 트랙에 나와서 달리고 뛰어놀던 초등학교 3~4 학년쯤 되보이는 학생들 중 몇몇이

 여러차례 박근혜 퇴진, 박근혜 사퇴를 소리치면서 놀더라구요.

 아마 친구들이 어울려서 놀이 삼아 한것도 있겠지만, 저렇게 어린 아이들도 

 이미 부모나 친구들을 통해서 대통령이 최순실 일가에 놀아났고 국정이 어지럽혀졌다는

 소식을 접해왔을테고, 어린나이라도 다들 느끼는게 있겠구나..싶었습니다.

 그런데도 초등학생도 다 아는 사실인데 고집을 부리며,

 나라 널리 망신을 당하고 뒤숭숭한 이 분위기에서 하야를 결단하지않고

 버티기에 들어간 대통령의 행위가 참 답답하고, 납득이 가질 않아요. 

 민심을 대변해야할 대통령이 민심을 잃고, 사이비 무당 패거리에 놀아났으니

 자라라는 학생들에게도 교육적으로 좋지가 않을거 같아요.

 아이들도 알 권리가 있지만,, 현실이 이렇듯 말도안되는 막장처럼

처참하니 참으로 개망신입니다..ㅉㅉㅉ

ㄹ혜가 지금 얘기가 나도는 **테이프 가 공개되기전에,,,

 여자로서 더 큰 망신 당하고 드러운 스캔들에 연루되어 본인의 아버지 명성???에 먹칠하지 말고

 얼른 결단을 내려주었으면 좋겠어요 .

 

IP : 118.131.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50년 조금 못되게 살아왔는데
    '16.11.29 1:17 PM (211.245.xxx.178)

    생애 처음으로 시위나가봤어요.
    주말마다 나가기 힘들었지만, 혹시라도 사람 줄면 파란지붕이랑 빨간당이 착각할까봐 나갔어요 꾸역꾸역....
    그런데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아이들도 부모님이랑 같이 나오고, 유모차 끌고 온분들도 많고..
    여긴 지방이거든요.
    시위가 아니라 무슨 축제에 온거 같아요.
    이러면 안되지만, 전 재밌더라구요....죄송...
    현실은 팍팍하지만, 아마도 국민들의 뜻이 하나로 모아져서 그런가봐요.

  • 2. ㅇㅇ
    '16.11.29 1:32 P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저도 지방민이예요. 여긴 대구 ㅋㅋ 파란지붕,,빨간당 ㅋㅋ 표현이 참 재밌고 적절하십니다 ~
    축제같은 분위기에서 다같이 한마음으로 동참하셨다니~ 부럽고 또 즐거웠을거 같아요 ㅎ
    행진하기가 왠지 부끄러워서 안나갔는데,,전국적으로 아직도 촛불시위는 여전히 이어지는 하는거죠?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동참해야죠!
    조만간 서울 상경해서 광화문엘 나가든지, 대구 시위에 참가하고싶네요^^

  • 3. ㅇㅇ
    '16.11.29 1:33 PM (118.131.xxx.183)

    저도 지방민이예요. 여긴 대구 ㅋㅋ 파란지붕,,빨간당 ㅋㅋ 표현이 참 재밌고 적절하십니다 ~
    축제같은 분위기에서 다같이 한마음으로 동참하셨다니~ 부럽고 또 즐거웠을거 같아요 ㅎ
    저도 시위에 참가해본적이 한번도 없었고...이번에도 행진하기가 왠지 부끄러워서 안나갔는데,,
    전국적으로 아직도 촛불시위는 여전히 이어지는 하는거죠?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님 댓글을 보고나니 더 동참하고싶네요!
    조만간 서울 상경해서 광화문엘 나가든지, 대구 시위에 참가하고싶네요^^

  • 4. 아~ 그럼요~
    '16.11.29 1:53 PM (183.102.xxx.98)

    저희아들 5헉년인데, 매주 토요일 함께 집회 나가요.
    왠만한 어른들보다 잘 알아요.

  • 5. 저희 아들들을 보셨나..
    '16.11.29 2:07 PM (116.127.xxx.28)

    8살 10살 아들들인데 촛불시위 몇번 나가더니 매일 집에서 그러고 놀아요. 학교에서까지 그렇게 놀진 않겠지 싶지만...ㅎㅎ
    거실 한가운데 의자 갖다놓고 집회에서 어린이들에게 나눠준 태극기 휘날리며 박근혜퇴진구호외치고, 자유발언대에서 들은 풍월로...여러분, 저는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다같이 외쳐주세요 박근혜는 퇴진하라.....이렇게 노네요...
    빨리 해결이 되어야 새로운 놀이를 할텐데...

  • 6. ㅇㅇ
    '16.11.29 2:15 PM (118.131.xxx.183)

    아,,,제가 본 그학생도 교통지도봉 같은걸 흔들면서 그네 퇴진구호를 외치던데,,
    얘두 부모님과 같이 집회에 참가했거나,, 지나가다 본게 있어서 한 행동인가봐요.
    뭔가 와닿는게 있고, 깊은 인상이 남았으니,, 어른들을 따라하는거라봐요.
    3차 담화이후로 어떻게든 결단이 나서,,,시국이 안정국면에 접어들었으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823 달아 달아 박은 닭아. 협잡을 일삼는 지지자를 둔 문재인. 14 …. 2016/11/29 623
622822 상대가 사소한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면 화가나요. 그려러니가 안돼.. 3 왜 그럴까,.. 2016/11/29 770
622821 참.. 문빠 안빠 해가며 분탕질 해대는것들 5 진짜 웃김 2016/11/29 592
622820 교육청 영재원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7 새눌 해체 2016/11/29 3,418
622819 탄핵 정국 와중에..친박 서병수 시장 동생 치안정감 승진 3 이 와중에 2016/11/29 746
622818 문재인씨 이 번주 지지율 오릅니다. ^^ 15 ok 2016/11/29 2,052
622817 이런 경우에는 핸드폰 가장 경제적으로 선택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핸드폰 2016/11/29 424
622816 촛불의 속도를 깔보는 집단은 낫 부메랑을 맞을 것이다!-펌 좋은날오길 2016/11/29 419
622815 비듬은 왜 생기나요 14 추워요 2016/11/29 2,882
622814 'JTBC 뉴스룸' 손석희는 집요했고, 문재인은 단호했다 11 캐롯 2016/11/29 2,486
622813 역마살 이야기 18 ... 2016/11/29 4,314
622812 식당 볶음밥 돌판 집에서 써보신분 1 불판 2016/11/29 845
622811 어떻게 테이프가 있을 수가 있나요? 4 ... 2016/11/29 1,466
622810 어제 문재인 인터뷰가 갑갑했던 이유 23 1234 2016/11/29 2,273
622809 울냥이가 너무 이뻐요. 4 울냥이 2016/11/29 1,391
622808 문재인이 무섭긴 무섭나봐요 24 참내! 2016/11/29 2,257
622807 자동차 보험 만기가 내일인데 아무곳에서도 전화가 없네요? 13 자동차 보험.. 2016/11/29 1,589
622806 문재인 손석희 뉴스룸 설명과 SNS 반응 .... 2016/11/29 1,032
622805 어제 뉴스룸 보고.. 2 1234 2016/11/29 748
622804 새누리가 현실 파악이 뛰어났다고 생각하고 선거 전략을 좀 배울 .. 9 ... 2016/11/29 876
622803 뉴스룸 ??? 2016/11/29 702
622802 집회 못 가도 집에서 촛불.. 현수막 등 일상 속 저항 확산 1 샬랄라 2016/11/29 499
622801 이시국에 정승환 신곡 듣고왔는데 6 .. 2016/11/29 1,335
622800 문재인 끝났어요 59 ... 2016/11/29 5,696
622799 벤쟈콥 이란 독일가구 아세요? 민용기럭지♡.. 2016/11/29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