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는 믿을 것이 못됩니다. 우리나라도 미국도 이제 여론조사는 허상이예요.
표본집단이 적고, 그나마 전화 끊어버리는 사람들이 더 많지요. 그들의 속마음은 몰라요.
자식들 말 듣고 2번 찍는다고 투표소에 들어가서 1번 찍는 노인분들이 아직 많아요.
남들에게는 박근혜 나쁘다고 말하면서 뒤로는 그래도 보수가 낫다라고 1번 찍는 중장년, 심지어 청년도 있고요.
1번을 찍으면 자기들이 중상류층인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지금 누리는 모든 것이 그래도 보수 때문이라는 사람들도 아직 있을 듯이요.
도포입고 갓 쓴 노인네들이 20대 박근혜 영애에게 길바닥에서 절하고 조아리던 그 사상처럼 아직도 아무 생각없이
맹목적으로 복종하는 사람들 있지요.
앞으로는 역작용으로 동정심을 갖는 인간들도 늘어날 거예요.
최순실이 나쁘지 박근혜가 나쁘냐.
박근혜가 나쁘지 새누리당이 뭔 잘못을 했냐라는 사람들도 속마음 감추고 있을 거예요.
나라 녹 먹으면 맹목적 보수지지자가 되는 경우도 많지요.
여기 알바들....... 한심한 종자들이예요.
부정선거 이미 기획하고 있을지도...
최순실도, 청와대도 일 터지기 전에 이미 대응책 만들었다니, 향후 대응책 1, 2, 3 만들어놨겠죠.
공무원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일테고요.
하여간 끝까지 조심하지 않으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