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주접스럽지만 알뜰한가? 아님 주접스럽게 알뜰한가? 그 동안 그렇게 호텔비, 교통비, 레스토비, 안주값 절약해서 눈물겹게 장만한 작은 보금자리~ 호텔비 대신으로 회전율 높히는 듯~ 혹 낮에는 대실하고 있을 듯 ㅋㅋ
그런 남친에게 와인은 전혀 어울리지 않은 술인데 당근 마트 하우스 와인일터이니, 걍 새우깡 정도가 적당한 안주~ 아님 레드라면 유동 뻔데기, 화이트라면 냉동새우나 자숙 홍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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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복사해서 붙이고 이 댓글 왜케 웃기죠 하려고 했는데 원글님이 글 펑하셔서요
그래도 주옥같은 댓글은 남았네요 ㅋㅋㅋ
댓글 넘 웃겨요 디테일해서 더 웃김 마트하우스와인 새우깡 유동뻔데기 냉동새우 자숙홍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