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목고 합격한 엄마들 자랑 3시간동안 듣고와서

.. 조회수 : 6,290
작성일 : 2016-11-28 18:01:37

갑자기 오한이 들고 부들부들 몸이 떨리고 열이나고 그래서

뻗었어요

3시에 낮잠잤다 지금 일어났어요

근데 헛구역질 나고 토했는데 점심에 먹은게 그대로 나왔어요

머리도 아프고 힘들고 그러네요.

 

IP : 106.247.xxx.7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11.28 6:03 PM (118.37.xxx.198) - 삭제된댓글

    특목고 붙어도 3시간씩 자랑하진 않는데...
    힘드셨겠어요.
    몸이 알아차렸나봐요.

  • 2. ..
    '16.11.28 6:03 PM (211.46.xxx.253)

    중간에 나오시지

  • 3.
    '16.11.28 6:05 PM (211.186.xxx.64)

    님도 참 성격 대단하실듯.........

  • 4. 자기들끼리나 만나지
    '16.11.28 6:06 PM (1.238.xxx.123)

    30분도 아닌 세 시간을....
    저라도 중간에 나오긴 어려울듯 하네요.
    못나 보일까봐...ㅠㅠ

  • 5. ....
    '16.11.28 6:06 PM (221.141.xxx.88)

    그게 그 엄마들은 자랑이 아니고

    남들한테 쉽게 안 알려주는

    엄청 귀한 정보 나눠준 거라고 생각할텐데요...

  • 6.
    '16.11.28 6:11 PM (58.231.xxx.67)

    기빨려서 체하셨네요
    저도 모임가서 기빨리고 된통 고생스러웠었는데
    이제좀 극복되네요

  • 7. 00
    '16.11.28 6:26 PM (211.115.xxx.133)

    특목고 합격 3시간 자랑하는 사람도 웃기고
    자랑질 듣고 체하다니 원글님도 뭐~
    고등학교는 과정일뿐이에요
    얼른 회복하시고 아이랑 비교마세요~

  • 8. ....
    '16.11.28 6:30 PM (221.157.xxx.127)

    그게 부럽고 배아파서 그런거에요

  • 9.
    '16.11.28 6:35 PM (1.238.xxx.123)

    상대 아이 엄마 입장도 배려하면서 대화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같은 학년 아이 있을텐데 듣는 사람 생각도 해야죠.
    남의 집 아이 잘 되는거 부럽고 배 아픈걸로 치부하기보다는
    강하지 않는 멘탈에 내내 좌불안석 편치 않으시니 급체하신거 같은데
    그걸 그렇게 말씀하시면....에고

  • 10.
    '16.11.28 6:46 PM (180.70.xxx.169) - 삭제된댓글

    특목고 자랑 아니여도 수다 3시간 떠는데 듣고 있음 발 절여서 못있겠던데 그 엄마들은 업되서 글타치고 중간에 다른 일핑게 대고 나오시지..

  • 11. 0000
    '16.11.28 6:46 PM (116.33.xxx.68)

    그렇게자랑질하면 있는복도 다 나가겠어요
    설마 같은학년은 아니었죠?
    그래도3시간은 너무했네요
    이제 고등가면 성적안나온다고 또힘들다 세시간 떠들거에요 본인이야기만하는사람이면 만나지마세요

  • 12. ....
    '16.11.28 6:52 PM (125.186.xxx.152)

    특목고 붙었다고 3시간이나 자랑할 거리가 있나요?
    누가 뭐 물어보고 그럼 대답해주고 그러다 옆으로 곁가지 새고
    또 수다로 이어지다 다시 공부 얘기하고 뭐 그런 식이겠죠.
    여자들 모여 수다 떨다보면 3시간 금방인데 오늘은 특목고가 주제가 된거고 그게 불편하게 느껴진 님은 3시간 내내 자랑듣고 온거 같겠죠.

  • 13. ...
    '16.11.28 6:54 PM (125.186.xxx.247)

    자랑도 잘해서 자랑한다기보다 성격인거같아요.
    난 애가 잘해도 담번엔 어떨지 심란해서 못하겠던데
    유난히 자랑하는 사람 있어요

  • 14. catherin
    '16.11.28 7:00 PM (125.129.xxx.185)

    지구상 조그만 나라 특모ㄱ고가 뭰자랑====> 해외 명문대학 박사 딴 남편은?

  • 15. ...
    '16.11.28 7:14 PM (58.121.xxx.183)

    윗님, 해외명문대를 보낸 시모가 자랑하겠죠.
    남편자랑을 왜 해요.ㅋ

  • 16. ..
    '16.11.28 7:54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그 엄마들 참 못났네요.
    저희 동네 엄마들은 그런 자랑 잘 안하는데...

  • 17. ㅇㅇ
    '16.11.28 8:21 PM (121.161.xxx.86)

    그냥 음식이 잘못된거라 체한거죠
    약먹구 쉬세요

  • 18. ㅇㅇ
    '16.11.28 10:37 PM (39.115.xxx.39)

    특목고ㅋㅋㅋ그냥 사는과정인데 그게 뭐라고
    애들 자랑은 할게 아니더라구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몰라요
    뭣이 중헌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554 대통령의 자격 21 인본주의 2016/11/28 1,622
622553 문재인님은 어눌한게 아니라 신중하신겁니다 21 매우신중 2016/11/28 2,049
622552 코스트코 가구 배달 계산 어디에서 해요 2 둬리 2016/11/28 1,793
622551 밖에 나가서는 상냥.. 제 이야기입니다 3 .... 2016/11/28 932
622550 선본 남자가 작은 지방 사는데...고민되요 6 ㅡㅡㅡ 2016/11/28 2,252
622549 중1딸과 유럽여행 조언부탁 드려요~ 5 …… 2016/11/28 1,313
622548 끈 떨어진 siri 어떡하나 1 라라 2016/11/28 1,590
622547 나라좀먹는 줄기춘 쥐닥 우병ㅅ 처단하고 1 루비 2016/11/28 321
622546 문재인을 보면 또다시 지옥이 될거같아요 73 고구마 2016/11/28 5,605
622545 미스박 튄거같음 39 다니기 2016/11/28 21,926
622544 [단독] ‘이것이 팩트’라던 청 세월호 거짓말, 감사원도 확인 뻥이일상 2016/11/28 898
622543 르윈스키처럼 밝혀야 살아남아요 4 간호장교님 2016/11/28 1,145
622542 세종문화회관에 걸려 있는 대형 통천. 멋지다! 좋은날오길 2016/11/28 762
622541 [문재인 토론해설] 이것 좀 봐보세요 !! 6 설명 굿!!.. 2016/11/28 1,097
622540 저기 질문이 있는데 ... 2016/11/28 244
622539 남편 겨울 외출용 외투 30여개 13 ... 2016/11/28 6,829
622538 3일 집회보다 10일 집회가 더크겠지요?? ㅇㅇ 2016/11/28 590
622537 온수매트 어느 제품이 좋나요? 4 추워요 2016/11/28 2,134
622536 광화문에 나왔던 소.. 6 ㅜㅜ 2016/11/28 1,932
622535 달이 닭인지, 닭이 달인지.. 20 ... 2016/11/28 733
622534 대체 이 냉기가 어디서 들어오는 걸까요 3 추워요 2016/11/28 1,323
622533 하야팩(핫팩) 문구 의견 좀 주세요 15 주말에뵈요 2016/11/28 808
622532 대통령을 말솜씨로 뽑나요 25 ㅅㅅ 2016/11/28 1,572
622531 손앵커가 누굴 지지하는지 16 흐흐 2016/11/28 5,100
622530 촛불집회 주최 주관은 어디일까요?? 11 풀빵 2016/11/28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