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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쌩쓰기빙파티는 아주 대성공이었습니다.

추워요마음이 조회수 : 7,233
작성일 : 2016-11-27 14:47:07
냉동칠면조 9kg짜리를 이틀에 걸쳐 해동하고 갈릭버터를 골고루 발라서 당근 단호박, 감자랑 햄을 곁들여 오븐에 4시간 정도 구웠는데....
사실 칠면조는 처음이라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맛있게 나왔어요. 같이 곁들일 소스는 블루베리소스^^;
어제 첫눈이 와서인지 쌩쓰기빙 파티가 더 운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인들과 나누었지만 그래도 남은 칠면조는 샌드위치로 고고~!!
스파클링 와인과 에녹도 근사했고 여러모로 만족스런 대성공인 파티였네요.
코스튬은 초창기 미국청교도분들이 입었던 식으로 두건과 흰색앞치마를 했는데..다들 미국 남부 처녀같다고 놀려서 조금 민망했네요 ㅋㅋ
쌩쓰기빙은 끝났지만 한달 후로 다가온 크리스마스에 다시 설레입니다. 
여러모로 뒤숭숭한 시국에 마음이 추운 요즘이지만 82분들도 가끔씩은 리프레시할 수 있는 시간이나 이벤트를 만들어서 이겨나가보세요. 

IP : 211.177.xxx.115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27 2:48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이 분 왜 이러시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 2. 미친거아닌가싶다
    '16.11.27 2:49 PM (112.184.xxx.17)

    안 궁금하다고~~~~|

  • 3. 블루베리가 아니라
    '16.11.27 2:49 PM (110.11.xxx.26) - 삭제된댓글

    크랜베리겠지

  • 4. 마음이 추운 게 아니라
    '16.11.27 2:49 PM (223.62.xxx.74)

    뇌가 춥겠어요.
    바람든 무마냥 숭숭
    구멍이 뚫려서

  • 5. ..
    '16.11.27 2:50 PM (218.186.xxx.22)

    외로운가봐요.

  • 6. 역시 병이 깊네..깊어
    '16.11.27 2:50 PM (1.238.xxx.123)

    영유 짤려 영어도 짧은거 같은데 찾아보고 하려면 제대로나 하지
    블루베리 아니라고 크랜베리 소스거든?
    eggnog이 비위에 맞던지??신가하네...
    두건과 흰색 앞치마에 남부처녀 같다고?
    우째 지인들도 다 똑같냐..ㅋㅋ
    아미쉬 같다고 해야지...
    남부처녀 그런 복장 안 입어...메이드면 모를까?
    촌스런 것들ㅋㅋ

  • 7. 조현병이죠
    '16.11.27 2:51 PM (182.211.xxx.221)

    자기가 빨간머리 한 작은 아씨들인 줄 아는 소공녀

  • 8. 추워요마음이
    '16.11.27 2:51 PM (211.177.xxx.115)

    제가 조금 남들과 달리 특이한건 알아요. 대학교때부터 유명했거든요. 남글이 예스할 떄 혼자 아니오..하는 경향입니다. 그래도 온나라가 뒤숭숭하다고 우리 생활까지 올스탑해서 그럴 필요는 없다고 봐요. 살 사람은 즐기며 살아야죠. 그래야 힘을 얻고 앞으로 나아가죠. 그게 제 모토에요. 주변에서는 저보고 특디하다고 하기도 하는데 저는 제 주관이 확실한 편이에요. 남들 이목에 크게 게의치 않는 편입니다.

  • 9. 쓸개코
    '16.11.27 2:51 PM (119.193.xxx.54) - 삭제된댓글

    미국사람들이 우리명절 추석 쇠는 그런 느낌.

  • 10. ㅡㅡ
    '16.11.27 2:52 PM (223.62.xxx.74)

    크랜베리소스
    에그녹

    제발 용어라도 제대로 쓰면서 낚시질을 하기를.

    그리고 처녀는 무슨 처녀.
    남자면서 ㅋ

  • 11. ,,,
    '16.11.27 2:52 PM (1.240.xxx.92)

    관심종자이신듯
    에녹->에그녹

  • 12. ㅋㅋ대학 나왔대
    '16.11.27 2:52 PM (182.211.xxx.221) - 삭제된댓글

    대학 나왔다고 치자 그럼

  • 13. 남의 이목 개.의.치 않으면
    '16.11.27 2:53 PM (124.54.xxx.150)

    이런글도ㅠ안쓰겠죠 .. 관심종자일뿐..

  • 14. 역시 병이 깊네..깊어
    '16.11.27 2:53 PM (1.238.xxx.123)

    터키나 먹어보고 저러는지 모르겠음...
    백설 김밥햄에다 야구르트랑 딸기쨈 퍼 먹고 저러는거 같아..ㅋㅋ
    펌킨파이 대신 초코파이..

  • 15. 성공적인 파티 하고 왜 추워 마음이?
    '16.11.27 2:53 PM (182.211.xxx.221)

    줌인줌아웃에 사진 좀 올려보셔 우리도 좀 리프레시해봅시다

  • 16. ㅎㅎ
    '16.11.27 2:54 PM (58.123.xxx.199)

    키톡 글 눈팅하고 쓴 글 같아요.

  • 17. ..
    '16.11.27 2:54 PM (218.186.xxx.22)

    특이한게 아니고요 주관이 있는것도 아녀요.
    옛다 관심 ...받고 조용히 지내심..
    사진 올려보세요. 평가 좀 해봅시다.
    글발이 없음 사진발이라도 좀 보게요. ㅎ

  • 18. ㅇㅇ
    '16.11.27 2:55 PM (49.142.xxx.181)

    게의치가 아니고 개의치고..
    아이고.. 한글도 모르면서 쌩스기빙 코스튬 스파클링 리프레시 지랄 ㅉㅉ

  • 19. ㅁㅊ
    '16.11.27 2:57 PM (211.244.xxx.52)

    그리 안타까워하던 외노자 시리아난민 걱정은 이제 안하나보네

  • 20. ㅋㅋ
    '16.11.27 2:57 PM (107.147.xxx.167)

    땡스기빙 디너를 금요일에 먹는 집도 있나봐요?ㅋㅋ
    넘 어설프고 유치해서 몸이 오그라 들어요.

  • 21.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엔
    '16.11.27 2:58 PM (1.238.xxx.123)

    스쿠루지 룩 어때요?
    잠옷에다 메탈체인을 느낌 있게 칭칭~ 감아서^^
    그리고 인간적으로 터키엔 스터핑을 만들어 채워야지 그렇게 무성의하게
    채소 썰어 굽는거 아님요.ㅋ

  • 22. 9키로면
    '16.11.27 2:58 P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

    타조 아녀?

  • 23. 추워요마음이
    '16.11.27 3:01 PM (211.177.xxx.115)

    어차피 여기가 미국도 아니고 한국식으로 모디파이드해서 블루베리로 한거에요.
    크랜베리인거 제가 정말 모를거라고 생각하시는지?

  • 24. ㅋㅋㅋ
    '16.11.27 3:01 PM (125.190.xxx.227)

    처자 약 먹을 시간 지났소 약드시구려

  • 25. ...
    '16.11.27 3:01 PM (211.244.xxx.71) - 삭제된댓글

    ㅋㅋㅋ 돈받는 알바라고 보기엔 수준이 너무 떨어지고...히키코모리인가요?

  • 26. ㅇㅇ
    '16.11.27 3:02 PM (112.184.xxx.17)

    만족스런 대성공은 또 뭐임?

  • 27. ㅁㅁ
    '16.11.27 3:03 PM (211.36.xxx.148)

    ㅋㅋㅋㅋ 이렇게 써서 정규직 되겠어요? 더 노력해보세욧!

  • 28. 추워요마음이
    '16.11.27 3:03 PM (211.177.xxx.115)

    스터핑도 당연히 허브랑 감자로 채웠습니다.
    에녹은 eggnog이고 미국사람들은 g발음 잘 안해서 발음하는대로 에녹이라고 쓴겁니다.

  • 29. 아놔..정말 사랑해요
    '16.11.27 3:04 PM (218.48.xxx.103)

    82님들 위트와 유머.
    이래서 방송작가들 살아남겠어요?
    타조래..어제 무리해서 몸살로 누워있다가 순간 너무 웃어서 사레걸렸음요

  • 30. ...
    '16.11.27 3:04 PM (119.71.xxx.61)

    라면 끼리났다 머꼬 디비 자브라

  • 31. 속삭이며
    '16.11.27 3:05 PM (58.224.xxx.11)

    님 근데 집회는 참여해보셨는지요?

  • 32. 아놔..정말 사랑해요
    '16.11.27 3:05 PM (218.48.xxx.103)

    원글님..정말 크린배리 모를것 같아요.
    그리고 남들 예스할때 아니요말고 노우라고 해줘요.
    균형잡히게

  • 33. ㅎㅎㅎ
    '16.11.27 3:06 P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큰 웃음 주네요
    어쩔
    특별한거하고 또라이는 다른거예요

  • 34. ㅋㅋㅋ
    '16.11.27 3:06 PM (117.111.xxx.136) - 삭제된댓글

    모디파이드...

    욕댓글 먹는 재미로 글올리는거 뻔히 알면서도 댓글 달아주는 내가 바보지만...
    실소도 웃음은 웃음이니깐..

    댁수준 맞춰서..
    쌩썰랏...~~!

  • 35. 어디
    '16.11.27 3:06 PM (119.194.xxx.100)

    미국사람이 g 발음을 않서 에녹이라고 해요? 어디 주에 사세요?

  • 36. ㅋㅋㅋ
    '16.11.27 3:07 PM (121.170.xxx.43)

    제대로 쓰는 단어가 하니도 없네요. 것도 참 재주네요. 옛다 관심 ~

  • 37.
    '16.11.27 3:07 PM (221.139.xxx.53)

    칠면조 들어가는 큰 오븐이랑 어제 파티 상차림 올려주시면 인정해드리죠.

  • 38. .....
    '16.11.27 3:08 PM (211.110.xxx.51)

    알바치곤 꼼꼼하네요
    쌩.쓰.기빙파티 에이에쓰도 해주고.
    다음 리프레시는 크리스마스?

  • 39.
    '16.11.27 3:09 PM (221.139.xxx.53)

    사진 퍼오시면 곤란하니, 오븐앞에 1126 블루베리라 써서 들고 찍어주세요.

  • 40. 에녹과 쌩쓰는
    '16.11.27 3:09 P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뭐래요?웃겨요

  • 41. 아이고
    '16.11.27 3:10 PM (107.147.xxx.167)

    땡스기빙에 커스튬 입는다는 소리는 또 처음 듣네... 내가 아직 미국에서 덜 산게야...ㅋ

  • 42. 디테일 엉망 ㅋㅋㅋ
    '16.11.27 3:11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에녹도 웃기고요. 게다가 성탄절에 마시는 거예요.
    블루베리가 아니라 크랜베리 소스임.
    단호박은 칠면조에 곁들이는게 아니라 따로 호박파이로 구워요.
    칠면조는 속에 밤, 햄, 야채를 넣고 굽는 거고요.

  • 43. 웃겨요 마음이
    '16.11.27 3:12 PM (182.211.xxx.221)

    남들이 예스 할때 혼자
    남들이 크랜베리 먹을 때 혼자 블루베리
    남들이 단정히 차려입을 때 혼자 메이드차림
    남들이 촛불 들 때 혼자 칠면조 다리
    남들이 그만하라고 할 때 혼자 발작

    지인들은 같은 병동..?

  • 44. 크린베리겠지
    '16.11.27 3:12 P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저도 읽으면서 든 생각인데 댓글들 읽으면서 또읽으니 재밌네요.

  • 45. ㅋㅋㅋ
    '16.11.27 3:13 PM (115.139.xxx.86)

    웃겨요 마음이님... 센스 갑..
    ㅋㅋㅋㅋㅋㅋ

    엄지 척 드립니다..

  • 46. ㅎㅎㅎ
    '16.11.27 3:13 PM (220.124.xxx.131)

    원글 댓글
    왜이렇게 웃겨요? ㅋㅋ
    심심했던 주말 큰 웃음 주신 님
    쌩.쓰. !!

  • 47. 디테일 엉망 ㅋㅋ
    '16.11.27 3:14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지인들이 남부 관습이 뭔지도 몰라 ㅠㅠㅠ 총체적 난국이네요.
    남부에선 원래 칠면조 안 먹었어요.
    먹을 거 풍부하던 때라 땡스기빙이라는 걸 크게 지내지도 않았어요.
    님이 말하는 건 북부 풍습인디.

  • 48. 허브랑 감자로
    '16.11.27 3:15 P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채우면 맛없어요.
    소금도 버터도 없이 무슨 맛으로? 토할거 같아요

  • 49. 도대체
    '16.11.27 3:16 PM (45.56.xxx.146)

    다들 너무 다구리하네.
    크랜베리 대신 블루베리를 곁들일 수도 있는 거지.
    인터넷을 터키와 블루베리 소스 검색하니까 그렇게 레시피가 나오는데요.
    에그녹을 추수 감사절에 마시면 또 어떠한가. 그거 미국 마트에 가면 사시사철 파는 건데.
    땡스기빙 만찬 즐겼다는 게 열폭할 일인가요?

  • 50. 추워요마음이
    '16.11.27 3:17 PM (211.177.xxx.115)

    크랜베리인거 저도 알아요! 하지만 구하기 힘들어서 냉동블루베리로 소스 만들었다고요!!
    그게 뭐 잘못된 건가요? 그리고 단호박을 스터프로 쓰지말라는 건 어느나라 레시피래요?

  • 51. 도대체님
    '16.11.27 3:18 P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저게 열폭인가요. 알바 의심 정신병자가 병신소리 하니 뭐라 하는 거지.
    눈치도 없네. ㅋㅋ 같은 병동인가? 혹시 원글 지인?

  • 52. ㅋㅋㅋ
    '16.11.27 3:18 PM (119.194.xxx.144)

    휴일알바컨셉은 좀 더 디테일하게,,,,,
    계속 진화해야 밥먹고 살쥬
    힘들죠???

  • 53. 어디
    '16.11.27 3:18 PM (119.194.xxx.100)

    제가 왕복 뱅기표 사드릴테니 (진짜 미국에 있다면요 ㅋ)
    담주 촛불집회에서 뜨거운 함성을 듣고 정신 좀 차리는건 어때요?

    님은 항상 마음이 추우니까 큰 생 터키 젤 큰걸로 사서 드릴께요.
    처억 등에 생터키 업고 걸으시면 뜨끈하실꺼임.

  • 54. 하여튼
    '16.11.27 3:19 P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님 글 쓴 거 보면 로스트 치킨 한 번 만들어본 적 없는 거 티나요. 키톡 공부 좀 더해요. ㅋ

  • 55. ㅇㅇ
    '16.11.27 3:20 PM (175.223.xxx.138)

    믿




    줌앤줌에
    11.26 82 화이팅! 쓴 메모사진과
    파티 사진





  • 56. 어디
    '16.11.27 3:21 PM (119.194.xxx.100)

    미국 어디 주가 크랜베리 소스가 구하기 힘들어요?
    부산에 어묵이 없고, 전주에 비빔밥이 없다는 소리인데요...

  • 57. 추워요마음이
    '16.11.27 3:22 PM (211.177.xxx.115)

    여기 한국인데요?

  • 58. 도대체님
    '16.11.27 3:22 PM (58.127.xxx.89)

    82한지 얼마 안 되셨나보다
    추워요마음이를 모르시다니
    댓글이 한마음인 건 이유가 있답니다ㅋ

  • 59. 마음이
    '16.11.27 3:23 PM (116.24.xxx.47) - 삭제된댓글

    추운게 아니라 병든거예요ㅠ

  • 60. ㅎㅎㅎㅎ
    '16.11.27 3:24 PM (117.136.xxx.169)

    센스 넘치는 댓글에 웃음이 빵 터졌어요 ㅋㅋㅋ
    우리 82님들 센스쟁이~~~~

    원글님 맨날 집회 가지말고 이거 해봐라 저거 해봐라 하시는 글
    올리니 다들 이젠 알죠 ㅋㅋㅋ
    추워요마음이 고정닉 쓰시고 ㅋㅋㅋ

  • 61. 디테일 엉망 ㅋㅋㅋ
    '16.11.27 3:24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아이피가 한국인데요. 한국도 크랜베리 소스 구하기 쉬워요.
    그리고 블루베리는 쇠고기에 곁들여 먹는 건 봤어도 칠면조는 ㅋㅋㅋ. 아니에요. 차라리 산딸기잼이랑 같이 먹지. ㅉㅉ

  • 62. 너무
    '16.11.27 3:24 P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재밌어요. 원글도 댓글들도요.
    너무 웃었더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게요

  • 63. 댓글 이게 얼마야
    '16.11.27 3:25 PM (180.70.xxx.220)

    댓글로 돈번다면.이 방법도 좋네요.

  • 64. 어디
    '16.11.27 3:25 PM (119.194.xxx.100)

    아 한국이시군요.ㅎㅎ 이마트 지금 처보니 크랜베리소스
    파는데택배도 되는데....북한에 사시나요?????

  • 65. 도대체
    '16.11.27 3:26 PM (45.56.xxx.146)

    눈치가 없는 게 아니라
    사람들을 할로윈을 즐기든 추수감사절을 즐기든 참 오지랖을 떤다고요.
    떡국을 조랭이 떡을 넣고 끓였다고 해서 그게 떡국이 아닌건가?
    사소한 디테일로 말꼬리 잡는 모양이 우스워서요.
    그러면서 아는 척 자기가 아는 게 전부 옳은 양?
    칠면조 스터칭 아무렇게나 할 수 있는 거지,
    송편 속은 무조건 깨여야만 하는가?

  • 66. 도대체
    '16.11.27 3:26 PM (45.56.xxx.146)

    스터칭 >> 스터핑

  • 67. 어디
    '16.11.27 3:28 PM (119.194.xxx.100)

    허세를 서양식으로 제대로 떨어야죠. 떨지를 말던가.
    도대체님 언더스투드?

  • 68. 디테일 엉망 ㅋㅋㅋ
    '16.11.27 3:30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윗님 말대로 기왕 꼴값 떨려면 제대로 떨어야죠.
    소설 쓴 거니 엉망인 거.
    알바비 받아서 라면만 처먹는 거 뻔히 티나는데요.
    그리고 이 여자 한국인인 건 맞나요?
    이슬람 타령하는 것만 봐도 동남아나 이쪽에서 온 회교도 이주 여성 같네요. 글도 이상하고.

  • 69. ㅎㅎㅎ
    '16.11.27 3:34 PM (182.225.xxx.22)

    저도 원글 믿어요
    사진 올려주시면 댓글 달아드릴께요.

  • 70. 제가 지도하는 70대 이상인 할머님 할아버님 분들도
    '16.11.27 3:39 PM (14.32.xxx.206)

    땡스기빙이라고 발음 하십니다. 발음이나 제대로 배우시구요. 남의 나라 명절 제대로 알지도 못 하면서 어설픈 흉내 내기라 우습네요. 담달에는 성탄절 대신 Hanukkah 축하하면서 유대인들 음식이나 해야죠. 남들 다하는 성탄절 파티는 뭐하러 합니까?

  • 71. ㅡㅡ
    '16.11.27 3:40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난민들은 어쩌고 쌩스기빙파티?
    아하~ 다 부르셨구나 집으로 ..

  • 72. 다먹었겠지요.
    '16.11.27 3:41 P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대성공이었다는데 A1 상관안하고 뼈도 다 푹과서 국물 내서 알뜰히 먹고 뼈는 갈아서 이빨닦았을거에요.

  • 73. 근데
    '16.11.27 3:41 PM (39.7.xxx.14)

    님 이렇게 정신이 아픈거 ...

    님들 가족은 아는거에요?

    횡설수설하고 뜬금없는게 거의 입원수준인데 말이죠

  • 74. 추워요마음이
    '16.11.27 3:42 PM (211.177.xxx.115)

    14.32
    th 발음은 땡쓰도 아니고 쌩쓰도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 택하자면 쌩쓰에 가까우니까 그렇게 표현한 겁니다.
    영어 가르치시는 모양이신가본데.. 상대봐가면서 지적질하세요.

  • 75. 븅딱시리즈 ?
    '16.11.27 3:45 PM (39.7.xxx.69) - 삭제된댓글

    아 시끄럽고 !!

    가까운 정신병원이나 가봐요 !!!!!

    정신병자가 뭔 파티여?!!!!

  • 76. .
    '16.11.27 3:45 PM (112.153.xxx.64)

    손발 오그라들어요. ㅜㅜ
    하필 요리사이트에. . ㅜㅜ

  • 77. 왜못올릴까.했으면.올려주3
    '16.11.27 3:46 PM (39.7.xxx.39)







    리시는거보니
    거짓말???

  • 78. 븅딱시리즈 ?
    '16.11.27 3:46 PM (175.223.xxx.98)

    아 ~! 시끄럽고 !!

    가까운 정신병원이나 가봐요 !!!!!

    정신병자가 뭔 파티여?!!!!

  • 79. 윗님
    '16.11.27 3:48 PM (1.238.xxx.123)

    하누카 하라고 힌트 주면 어떻게요?ㅋㅋ
    담번엔 마쪼 굽는다고 또 난리칠텐데...
    되도 않는 히브리어까지 들어야 하나...

    지금 에그녹, 쌩스기빙, 스터핑도 스터프라며 영어도 안 되는데
    그럼 스터핑이 뜨거우면 "핫 스터프"가 되나?ㅋㅋ
    갑자기 노래가 듣고 싶네...
    큰 웃음 주시는 원글님.

  • 80. ...
    '16.11.27 3:49 PM (61.81.xxx.22)

    인증해주세요
    어우 눈으로라도 참석하고 싶네요
    설마 사진 안 찍은건 아니시겠죠

  • 81. 웃겨요. 마음이
    '16.11.27 3:50 PM (112.150.xxx.63)

    그렇게 여유로움 난민들 불러다 춥지않게 다 좀 먹이지,

  • 82. 원글님 응원합니다.
    '16.11.27 3:52 PM (138.201.xxx.196) - 삭제된댓글

    저도 시위, 집회같은거 딱 질색인 원글님 성향.

    군중들이 단일한 목적으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광경자체가 질색이에요.

    어차피 상위 1% 상류층들은 대부분 어제 원글님처럼 지냈을 겁니다.

    첫눈오는날에 그런곳에 나가 촛불드는 사람들의 인생, 알만하죠

  • 83. 웃겨요 진짜
    '16.11.27 3:52 PM (95.143.xxx.109) - 삭제된댓글

    정신이상자 글이지만 재밌긴 하네요. ㅎㅎ
    그대를 우리네 인생 2로 임명합니다.

  • 84. 웃음이아니라 화가남
    '16.11.27 3:53 PM (211.207.xxx.91)

    웃긴게 아니라 매번 보지만 정신이 어떻게된 사람같아요

    남들이 yes하면 no를 한다?
    진짜 이렇게까지 사리분별도 못하는인간 처음 보겠어요

    댓글들 달지마세요

    지금 재밌어서 낄낄대고 웃고있을거에요..

  • 85. 아파요정신이
    '16.11.27 3:56 PM (1.233.xxx.147)

    아~진짜 요즘 시국 어수선해 웃을일이 없는데..원글님 때문에 웃네요
    시국이 이래도 정신줄은 꼭 붙들고 사셔야죠..
    원글님 이러고 다니시면 가족들 심란해져요..
    자~이제 치료 받는다고 손가락 걸고 꼭꼭 약속해 보아요~

  • 86. 하야.
    '16.11.27 3:57 PM (182.232.xxx.70)

    닭대가리가 하나 또 있네. 터진 입 이라고 아가리에 음식 들어가니? 메기 정현이랑 손잡고 닭대가리에 가라.. 메기도 남들이 예스 힐때 지 혼자 노~~라고 외치고
    일편단심 해바라기 하니 너희 둘 1 1이네.같이 미친뇬 한테 가서 셋이 비아그라. 프로포폴 해라..궁합 짱이다.

  • 87. 138 ㅁㅊㄴ아
    '16.11.27 4:12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상류층이 누가 손수 칠면조를 구워 ㅋㅋㅋㅋ
    파리스 그릴, 라 콘티넨탈쯤 가서 먹어주면 몰라도.

  • 88. 블루베리 ㅍㅎㅎㅎㅎㅎ
    '16.11.27 4:20 PM (210.105.xxx.119)

    아이고 배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9. 친구 있어요?
    '16.11.27 4:21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대박!!!!!!
    마음 추운 원글에게 친구가 있다니!!!!!!
    정말 놀랍네요

  • 90. ...
    '16.11.27 4:25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푸하 상위 1프로가 크랜베리소스를 못구해서
    동네마트도 파는데 나가기 싫음 팬트리룸도 없어요? ㅋㅋ

    진짜 허세도 ㅋㅋ.

  • 91. 미친
    '16.11.27 4:27 PM (39.7.xxx.42)

    하는짓거리가 꼭 누구랑 똑같네..

    불소통 그자체에

    정말 소름이끼칠지경이네...

  • 92. 138 201 지 글 싹 지우고 튀더니 여기 와있네
    '16.11.27 4:28 PM (175.196.xxx.86)

    어제 집회 갔다왔다더니 욕만 디지게 먹고 지우고 어디로 갔나 했는데 여기 와서 시위 집회 딱 질색이래 ㅋ공부 열심히 할거라며 왜 마음이 고프디..?
    먹다남은 칠면조 벼슬이라도 좀 달라그래봐 무려 첫눈 온날 구운 9키로 냉동 칠면조~

  • 93. 아하하하
    '16.11.27 4:55 PM (122.38.xxx.145)

    아 웃겨서진짜
    아하하하하
    다음집회에 칠면조고기라도 갖고가서 나눠먹어야되나

  • 94. 상위 1% 집
    '16.11.27 5:17 PM (93.82.xxx.188)

    파티가서 메이드해주고 온거네? ㅎㅎ.

  • 95. ㅋㅋㅋㅋ
    '16.11.27 5:42 PM (223.62.xxx.29)

    지랄한다 전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는 뭔들못해..... ....

  • 96. ㅋㅋㅋㅋ ㅋㅋㅋ
    '16.11.27 7:50 PM (213.205.xxx.205)

    여긴 한국인데요
    여긴 한국인데요
    여긴 한국인데요
    여긴 한국인데요
    여긴 한국인데요
    여긴 한국인데요
    여긴 한국인데요
    여긴 한국인데요
    여긴 한국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7.
    '16.11.27 7:54 PM (125.186.xxx.68)

    이건 또 무슨 또라이

  • 98. 이게나라냐
    '16.11.27 8:49 PM (182.211.xxx.221)

    두건과 하얀앞치마...미국남부 노예처녀 코스프렌가요 ㅎ 진짜 주관 확실하시넹

    여러모로 뒤숭숭한 시국에 마음이 추운 요즘이지만 추워요마음이님도 가끔씩은 리프레시할 수 있는 시간이나 이벤트를 만들어서 이겨나가보세요. 그 중 최고의 이벤트는 160만명이 제주위에서 촛불을 밝혀주는 광화문에서 뜨거운 토요일밤을 보내는 겁니다. 구로 금천 주민들이 퍽퍽한 닭가슴살 뜯으며 노예 코스프레 하지 마시고요.

  • 99. 혹시
    '16.11.27 8:52 PM (93.82.xxx.188)

    서정희?

  • 100. .....
    '16.11.27 9:02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키톡에 올리셔야할 글을 자게에 올리셔서...
    욕 드시네요 ㅎㅎ
    이분은 마음이 아프신 분이예요
    다들 불쌍하게 여기고 기도해주세요~~~

  • 101. ......
    '16.11.27 9:11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이런분들이 4% 였군요 ^^
    남들이 다 "아니다" 라고 할때 "맞다" 라고 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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