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해체 하자면서 개헌 반대하는 사람들은 사기꾼 혹은 위선자.
이름은 다르지만.
영남을 기반으로한 영남주류 정파들의 이름들입니다.
이름은 다 다르지만 저 속에 흐르는 속성은 똑 같습니다.
새누리당 간판을 또 다른 간판으로 이름을 바꾸겠지만..결국 영남기반의 영남 주류 정파라는것 변함없습니다.
문제는 간판이 아니고.. 영남지역 단결해서 국가권력 장악하고 이권 나눠먹는 시스템에 최적화된 한국식 권력 구조가 문제의 근원입니다.
새누리당 보다는 영남 사람들의 탐욕이 문제의 근원이라고 생각합니다..지지하니까 득세하는 것이거든요
이건 영남사람들의 문제라기 보다는 인간 본연의 탐욕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우리끼리 단합하면 더 많은 국가자원 차지하고 호가호위 할수 있다고 감언이설 하면 안넘어갈 사람들 거의 없으니까요. 그 폐해가 지역 단결이고 지역 차별입니다.
이걸 근원적으로 뜯어 고칠려면 결국 권력 구조를 바꿔야합니다.
한국식 소선거구 선거제도와 대통령제는 ..새누리당과 영남패권에 최적회된 시스템입니다.
새누리당을 해체하려면 결국 권력구조를 바꿔서 지역이 단결해도 권력잡을수 없도록 해야합니다.
그럼 새누리당이던 영남패권이던 저절로 절멸합니다.
아무리 단결해도 권력잡지 못하고, 국가자원 독점이 불가능해지면, 지역 단결의 동인이 생길 이유가 없어지니까요.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 선거제도와 독일식 내각제가 ..새누리당 해체의 특효약입니다.
정당 득표율대로 정당의석을 획득하는 독일식 권력구조가 최상입니다.
..추신..
왜 지금이냐구요?
지금이 개헌의 적기이니까요.
한국은 영남패권의 나라입니다.그 영남패권이 흔들리는 바로 지금이 개헌의 최적기입니다.
야당 성향의 개헌파들 한결같이 지지하는 권력구조는 독일식 권력구조입니다.
독일식 권력구조가 영남패권 소멸시키면서 지역 정치 청산할수있고.. 각종 사회갈틍 치유하면서도 ..총리 불신임 재한 기한을 둬서 총리가 실각적정없이 정책을 확실히 펼수 있는 시간도 주고..내각 총리의 힘이 강해서 국정도 확실히 끌고갈수 있는 시스템이니까요.
그러면서도 정의당 같은 소수정파도 연정을 통해서 내각에 참여해서 목소리를 국정에 확실히 반영시킬수 있는 독일식 권력구조가 좋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