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읽고 이해가 쉬운 재미난 소설이나 기타책 추천 부탁드려요.

난독증 조회수 : 994
작성일 : 2016-11-26 11:53:27

읽어도 이해 하기 어려워서, 포기한 책들이 많아서요.

아이의 심한 사춘기로, 우울증 또한 가지고 있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읽고 이해가 쉬운 한번 잡으면 놓칠수 없는

재미난 소설이나 소설 아니라도 기타 다양한 장르의 책도 좋습니다.

 

읽어보신 책들중에, 술술 읽히는 책 추천 한가지씩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61.101.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6 12:01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그냥 교보문고 영풍문고 가셔서 책 한번 둘러보세요.
    저는 요즘 설민석씨의 조선왕조실록이랑 무도한국사 이틀만에 다 봤어요.
    애가 속상하게 하는데 책이 재밌어서 책에 빠져버렸네요.너는 그래라~~이런 마음으로
    그리고 미니멀리즘....비우기....마음도 집안의 짐도 비우기 하고요...
    뭐 욕심버리기 마음 비우기,기대 버리기,미래 불안도 버리고 속 시원하더라구요.
    빨간머리 앤에게 듣고 싶은 말인가....그 책은 다음에 읽고 싶고 자존감수업 책은 읽다말았어요.
    요즘 그 쪽 책은 머리에 안들어오더라구요.소설은 도서관에 가서 막 뒤져서 다 읽고
    도서관 만화책도 재미난 거 많더라구요.

  • 2. 군함도
    '16.11.26 12:11 P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한수산 작가의 2권짜리 책인데 저처럼 시간없고 책멀리하던
    사람도 밤새워 떡 3일만에 다읽어치웠어요.
    재밌고 안타깝고 가슴아픈 여운이 있어요.

  • 3. 름름이
    '16.11.26 12:43 PM (124.199.xxx.30)

    나의 아름다운 정원 -심윤경 추천해요.

  • 4. 초코초코
    '16.11.26 1:02 PM (180.65.xxx.232)

    에세이는
    내 생애 단 한번 - 장영희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소설은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라우라 에스키벨
    새의 선물 -은희경

  • 5. ㅇㅇ
    '16.11.26 1:25 PM (118.33.xxx.170)

    부담없고 재밌는 로맨스소설 읽어보세요.집중잘되고 시간보내기에 딱이예요.
    이지환-폭염
    장소영-가면의 덫, 아이스월드의 은빛유혹
    이선미-열병, 두번째 열병, 국향 가득한집, 모던걸의 귀향
    김언희-론리하트
    김랑-행복한 우리, 그와 그녀의 90일
    그냥 술술 읽히는 소설로는
    히가시노 게이고-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정유정-7년의밤

  • 6. ㅇㅇ
    '16.11.26 2:14 PM (118.33.xxx.170)

    심윤서-난다의 일기
    정경윤-크리스마스의 남자
    연두- 의자에앉다
    이 로맨스소설들도 재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762 야당 대표들과 이재명시장의 황교안대통령권한 대행에 대한 입장이 moony2.. 2017/02/02 339
646761 보수층지지자들은 황교안 미네요? 7 ㅡ..,ㅡ;.. 2017/02/02 907
646760 콩순이 장남감 5 장난감 2017/02/02 1,501
646759 조직내 불륜은 민폐네요 2 ... 2017/02/02 5,194
646758 마흔에 만삭인데 웰케 몸이 힘들죠? 7 ㅇㅇ 2017/02/02 2,152
646757 김용철 "삼성,참여정부 장관인사까지 논의" 14 moony2.. 2017/02/02 1,785
646756 강아지가 코골면 정말 심장이 약해져서 그런건가요 1 . 2017/02/02 852
646755 경매 1 .. 2017/02/02 541
646754 이재명 후보, 시장상인 자영업자 잘먹고 잘사는 법 11 moony2.. 2017/02/02 1,166
646753 반기문 총장님 참 아쉽네요,,, 조금만 더 버티시지 4 넌 누구냐 2017/02/02 1,559
646752 반기문 사퇴 후 황교안 2위 급부상 1 Jtbc .. 2017/02/02 641
646751 잠이 부족하면 몸이 계속 아픈가요? 4 강아지사줘 2017/02/02 1,811
646750 '병시중 15년' 형제의 비극..흉기로 형 찌른 뒤 자수 4 dlswk 2017/02/02 2,506
646749 퓨어 올리브유 질문이요~ 5 ⊙.⊙ 2017/02/02 984
646748 황교안을 놓지 않을 거 같아요. 2 요주의 2017/02/02 574
646747 백만년만에 컷트머리 했는데 ㅜㅜ 8 컷트 2017/02/02 2,198
646746 20대들이나 연하남들은 김사랑같은 40대 8 .. 2017/02/02 8,551
646745 표창원 의원 공격하는 새누리당의 성추행 강간 흑역사 모음 1 ... 2017/02/02 784
646744 이시각 빅텐트론 ㅎㅎ ㄱㄴ 2017/02/02 558
646743 짜파게티 올리브유 비닐째로 물에넣고 1분간 삶으면 6 버려야하나 2017/02/02 2,015
646742 연봉이 많건 적건 모으려면 큰 의지가 필요해요.. 4 낭창 2017/02/02 2,566
646741 반기문 부인이 제일 32 후련 2017/02/02 18,327
646740 연봉 1억 3천이라도... 19 ... 2017/02/02 5,867
646739 약 10여년전 감자된 주식 여지껏 찾아보지 않았는데 4 오래된 주식.. 2017/02/02 2,613
646738 정선희가 왜 말을 안햇는가 96 ㅇㅇㅇ 2017/02/02 33,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