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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뉴스도 애들이랑 못 보겠어요...ㅡㅡ

연일 막장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16-11-23 18:54:41
아놔...뉴스에도 이제 19 표시하고 내 보내야 하는 건가요?
갈수록 나라망신에 외국에 계신 우리 국민들 어디 낮뜨거워서
한국사람이라고 말도 못 하고 다니겠어요.ㅜㅜ
몇년만에 나라꼴이 말이 아니에요.



IP : 49.169.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행히
    '16.11.23 7:05 PM (121.133.xxx.195)

    제 아이들은 성년에 들어섰네요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서 다행스러워요 -.,-

  • 2. ...
    '16.11.23 7:06 PM (1.245.xxx.33)

    학원갔다온 아이가 비아그라 물어볼까봐 티브이 얼른 껐어요.

  • 3. ...
    '16.11.23 7:15 PM (118.38.xxx.143)

    무슨 뉴스가 19금이래요 주사제도 민망하다고 뉴스하는판에

  • 4. 뉴스의 19금화
    '16.11.23 7:22 PM (118.219.xxx.44)

    이것도 창조경제? ㅋㅋ

  • 5. 뉴스의 19금화
    '16.11.23 7:22 PM (118.219.xxx.44) - 삭제된댓글

    이것도 창조 경제인가봐요 ㅎ

  • 6. ..
    '16.11.23 7:26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학교 다녀온 중학생 딸아이가 오늘 청와대발 소식은 뭐냐고 묻더라고요...ㅠㅠ

  • 7. ...
    '16.11.23 7:53 PM (211.246.xxx.106)

    아이들이 혹 물어보면 약이라고 하면 되지않을까요?

  • 8. 스마트폰
    '16.11.23 8:05 PM (119.67.xxx.187)

    으로 이미 뉴스접한 아이들이 학교 끝나고 얘기해서 알았다고 딩 아들이 하교후 말하던대요.
    이미 좀 큰 아이들은 다 알고 기가막히다고 하네요.
    도대체 새누리,언론.이명박 일당은 얼마나 사실을 알고 감춘거고 낯뜨거워 어른들이 박그네 찍은 지인들이 한심하고 원망스럽다고 합니다.

    아이 말에 전 아무말도 못하고 앞으로 투표때 꼭 권리행사하라고 밖에 할게 없더군요.

    부끄럽고 부끄러운 나날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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