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작은아버님 장례의 경우에요

궁금 조회수 : 4,859
작성일 : 2016-11-23 09:55:57
시댁이든 친정이든 작은 아버님이 돌아가셨을 경우
3일 내내 장례식에 있어야 하나요?

직장인인데
회사가 좀 그지같아서
월차 이런것도 없고
이런 경우에도 하루 시간 내줄지 모르겠어요

보통은 어떤지요?

부모의 경우는 그만큼 시간을 주긴 하는데. . .
IP : 175.223.xxx.22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3 9:56 AM (58.230.xxx.110)

    하루있고 장지 따라가면 되지
    3일을 어찌 있어요...

  • 2. 이게나라냐
    '16.11.23 9:57 AM (223.62.xxx.14)

    문상 한번 하시고 발인날 참여할수있음 좋고 없음 말고..남편분은 두경우 다 필참.

  • 3. ...
    '16.11.23 9:58 AM (58.121.xxx.183)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달라요. 직계자녀가 많으면 조카들까지 상주 안하고, 적으면 같이 있어주는 분위기?

  • 4. ...
    '16.11.23 10:00 AM (58.230.xxx.110)

    시가 큰아버님 장례에 장지까지 함께 간 조카며느린
    저 하나였어요...
    조카며느리 십수명중에...
    조문하루 하는것도 크게 결례 아닙니다...
    남편은 장지에 가구요...

  • 5. ,
    '16.11.23 10:03 AM (223.62.xxx.37)

    세쨋날 발인하잖아요.
    그럼 둘째날오후에 갔다 자고
    다음날 장지로 가세요.
    그리고, 손님은 둘째날에 대부분 갑니다.

  • 6. 원글
    '16.11.23 10:04 AM (175.223.xxx.221)

    그렇군요
    근데 지방이라서 왔다 갔다 하기 힘든 경우에
    저는 하루 다녀오고
    남편은 왔다갔다 해야 하나요?
    아님 저는 따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던지
    해야 하겠군요.

  • 7. ㅇㅇ
    '16.11.23 10:05 AM (1.225.xxx.175)

    직장있는 사람이 어떻게 그래요
    숙부상이라고 휴가 주는것도 아닌데
    하루 조문만 가도 됩니다

  • 8. ...
    '16.11.23 10:09 AM (49.142.xxx.88)

    하루 조문만 가면 되요.
    시어어니상 치룰 때 남편 친한 친구들이랑 회사동료들이 계속 있어줬지 계속 있어준 사촌은 아무도 없어요. 하물며 조카며느리가 ㅎㅎ
    ...

  • 9. ...
    '16.11.23 10:10 AM (114.204.xxx.212)

    뭘 3 일 내내까지요
    첫날 잠깐 가고 시간되면 장지에나 가세요
    남편은 아마 장지에 가야할거고요
    님은 지방이라 시간 안되면 못가도 할수 없어요

  • 10. .....
    '16.11.23 10:12 AM (218.236.xxx.244)

    제가 겪어보니 둘째날(사람이 제일 많이 옴)이나 발인날 있어주면 제일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희는 손님은 많이 오시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작은아버님, 어머님이랑 사촌도련님이
    계속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 사람이 많으면 조문만 하셔도 괜찮습니다.

  • 11. ;;;
    '16.11.23 10:12 AM (180.64.xxx.224) - 삭제된댓글

    시댁 친정 조문만 다녀왔어요.
    집안마다 다른거 같아요.
    자녀가 적거나 하면 조카들이 남겠지요.

  • 12. ...........
    '16.11.23 10:13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가가우면 그럴수 있지만 멀면 형편껏 하면 됩니다
    우리도 얼마전에 작은어머님 장례 치뤘어요
    사촌이지만 가깝게 지내는 편인데
    시누와 전 가까워서 오전 10시쯤 갔다가 밤10시에 오길 장레식 내내 했고
    장지까지 갔고
    서울사는 시동생은 저녘에 내려와서 밤에 올라갔어요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 내려와준것만 해도 고마운 일이니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 13. ...........
    '16.11.23 10:13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가까우면 그럴수 있지만 멀면 형편껏 하면 됩니다
    우리도 얼마전에 작은어머님 장례 치뤘어요
    사촌이지만 가깝게 지내는 편인데
    시누와 전 가까워서 오전 10시쯤 갔다가 밤10시에 오길 장레식 내내 했고
    장지까지 갔고
    서울사는 시동생은 저녘에 내려와서 밤에 올라갔어요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 내려와준것만 해도 고마운 일이니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 14. ...
    '16.11.23 10:14 AM (112.220.xxx.102)

    퇴근후 남편분과 같이 조문 다녀오고
    발인때 남편분만 가는걸로

  • 15. ..
    '16.11.23 10:30 AM (121.135.xxx.174)

    작은 집이이랑 아주 가깝게 지낸것도 아니구 그렇다구 뜸한것도 아닌 집안이구요..
    남편이랑 같이가서 3~4시간있다가왔구 남편은 발인때도 갔다왔어요..

  • 16. .....
    '16.11.23 10:52 AM (58.233.xxx.131)

    보통 남편과 같이 인사 다녀오고 남편만 발인날 가지않나요?

  • 17. 아니요.
    '16.11.23 11:02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안그러셔도 돼요.
    전 종부였고 전업이었고 같은 도시였고 돌아가신분의 자녀들이 어려서 삼일내내 지켜드렸지만 보통 일반적으로는 발인할때나 아니면 그 전날정도 남편과 함께 문상하거나 남편이
    평소에 부모같은 은혜를 입은 경우라면 남편만 발인전날 밤세우고 발인 장지까지 함께한다면 좋겠지요..

  • 18. 직계 아니니
    '16.11.23 3:14 PM (1.236.xxx.90)

    저는 서울살고, 부산 시고모부 장례식 밤 꼴딱 새고 다녀왔어요.
    다행히 자식들이 좀 있고.. 그곳에 터 잡은지 오래 되셔서 친구분들도 많이 오셨대요.

    저희 부부랑, 시누네 부부랑 넷이 가서 조문하고 잠시 앉아서 시고모님이랑 이야기 나누다가 바로 올라왔네요. 그것만으로도 멀리 와줘서 고맙다고 하셨구요.


    친정 이모부 돌아가셨을 때는.. 둘째 날 조문만 하고 왔어요.
    저희항렬은 전부 조문만 했고..
    이모, 이모부들, 삼촌 숙모들은 일하는 분들은 조문하고 가시고, 정년퇴직 하신 분들은 시간 여유 있으니까 장지까지 가시더라구요.

  • 19. ..
    '16.11.23 3:43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요즈음 처럼 바쁜날
    남편도 님도 하루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315 김무성 궁금한데요 2 ㅇㅇ 2016/11/23 544
620314 나이가 드니 허리가 구부정해지네요 4 중년넘어 2016/11/23 1,232
620313 설측교정 발음 어때요? 4 2016/11/23 1,259
620312 [이비인후과] 반포/잠원 쪽에 좋은 이비인후과 추천 부탁드려요... 5 병원 2016/11/23 1,721
620311 흐린 날도 피부가 타나요? 5 무식이 2016/11/23 1,835
620310 한일군사협정 설명종 쉽게해주세요ㅜ 5 ㅇㅅ 2016/11/23 654
620309 국회의원 시절 3일에 한번 강남호텔 7 색골마녀 2016/11/23 2,106
620308 오늘 사인만 하면 즉시 효력발생이라는데 1 한일군사협정.. 2016/11/23 448
620307 [속보] 한일군사협정 체결했답니다.... ㅠㅜ 33 한일군사협정.. 2016/11/23 3,277
620306 베란다 창 제일 쉽고 빠르게 닦는 방법 알고 싶어요. 1 베이 2016/11/23 838
620305 선 거의 여왕님은 연예인파티 안했읕까요? 6 갈수록 난감.. 2016/11/23 2,074
620304 개헌은 대통령 선거 없어 지는것인가요?? 1 그러게 2016/11/23 428
620303 청와대에도 씨씨티비가 있지않을까요? 답답 2016/11/23 246
620302 other me라는 영어 표현도 있나요? 3 ..... 2016/11/23 965
620301 녹취 10초만 들려주면 횃불 된단 소리는.. 10 .... 2016/11/23 2,759
620300 두아이의 부모로써 부끄럽습니다 10 000 2016/11/23 1,843
620299 [한일군사협정]대학생들 서명저지운동 생중계 7 한일군사협정.. 2016/11/23 539
620298 즉각퇴진!) 40대 가성비 좋은 샴푸 추천 좀 해주세요. 9 .... 2016/11/23 2,179
620297 이○○들아!비타민도제대로못사먹고 세금냈더니만!!! 5 쓰레기는태워.. 2016/11/23 778
620296 전업주부 매일 화장 어느선까지 하세요 28 긔요미마노리.. 2016/11/23 5,682
620295 성인도 갑자기 사시 될 수 있나요? 2 ㅈㅈ 2016/11/23 1,000
620294 국민들이 이리뛰고저리뛰고 난리 7 2016/11/23 759
620293 세제 푼 물에 빨래 담굼은 얼마후에 7 빨래 2016/11/23 1,137
620292 시댁 작은아버님 장례의 경우에요 14 궁금 2016/11/23 4,859
620291 [한일군사협정]지금 10시 밀실서명 합니다!!! 9 매국 ㅅㄲ .. 2016/11/23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