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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린 그들에게 뒷일을 부탁받았기 때문입니다..

... 조회수 : 4,039
작성일 : 2016-11-22 21:09:01
오늘 손석희 사장의 떨리는 목소리로 한

마지막 앵커 브리핑 멘트...

" 우리는 그들에게 뒷 일을 부탁 받았기 때문입니다. "


고 김관웅잠수사가 하신 그 유언을 받들어

모두 촛불을 높이 들고

끝까지 포기하지 맙시다..
IP : 90.201.xxx.1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보리11
    '16.11.22 9:10 PM (211.228.xxx.146)

    울컥했어요...ㅠㅠㅠ

  • 2. ..
    '16.11.22 9:10 PM (120.142.xxx.190)

    눈물이 납니다..세월호..
    천벌받을것들..

  • 3. 좋은날오길
    '16.11.22 9:11 PM (183.96.xxx.241)

    눈물나서 혼났어요 ,,,, 다시 힘내서 모여야 해요....먼저 간 이들에게 할 말이 있어야 하잖아요 ,,,,

  • 4. ..
    '16.11.22 9:11 PM (120.142.xxx.190)

    끝까지 진실을 밝히려 애써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5. 눈물
    '16.11.22 9:12 PM (115.143.xxx.186)

    눈물이 울컥하네요 ㅠㅜㅜㅜㅠㅠㅠ

  • 6. 모리양
    '16.11.22 9:12 PM (220.120.xxx.199)

    ㅠㅠ 저도 눈물이 울컥..

  • 7. 눈물이
    '16.11.22 9:13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단원고 교실부터 눈물바람....

  • 8. 그러니까요
    '16.11.22 9:15 PM (203.226.xxx.84) - 삭제된댓글

    자꾸 눈물이 나네요

  • 9. 2016년 11월 우리는 모두 한 마음입니다.
    '16.11.22 9:16 PM (122.46.xxx.101)

    잊지 않고 그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간절히 바라고 또 행동합니다.

  • 10. 그러니까요
    '16.11.22 9:16 PM (203.226.xxx.84)

    자꾸 눈물이 나네요....

  • 11. 눈물이
    '16.11.22 9:18 PM (125.178.xxx.87)

    주루륵 흐르네요.
    우리가 해야죠.
    아이들 생각하면 끝까지 기억하고 싸워야죠

  • 12.
    '16.11.22 9:19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눈물 났어요. 오늘 앵커브리핑 다시 한 번 환기시켜주네요. 정말 좋았어요.

  • 13. lush
    '16.11.22 9:19 PM (58.148.xxx.69)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

  • 14. 포기 안해요
    '16.11.22 9:21 PM (180.69.xxx.218)

    나이 먹고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 15. 앵커 브리핑
    '16.11.22 9:23 PM (119.204.xxx.38)

    다시 보고싶네요..

  • 16.
    '16.11.22 9:23 PM (220.127.xxx.253) - 삭제된댓글

    지금 저도 보고 울컥 했어요
    왜 그 귀한 시간 골든 타임에 도대체 뭘 하고 있었는지
    지도자로서 어떤 행동을 했는지 꼭 밝혀 합니다

  • 17. 제이티비씨 사랑해요 ㅜㅜ
    '16.11.22 9:32 PM (121.137.xxx.74)

    이런 언론이어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18. ...
    '16.11.22 9:33 PM (218.236.xxx.162)

    김관홍 잠수사님 미안하고 고마와요ㅠㅠ

  • 19. 눈물이 뚝뚝
    '16.11.22 9:36 PM (1.228.xxx.136)

    고맙습니다

  • 20. 저만
    '16.11.22 9:42 PM (115.143.xxx.186)

    저만 울컥한게 아니었네요
    지난 토요일 그알에서
    미국 대통령과 비교하는게 뭣하기는 하지만
    부시가 9.11 테러일때 초등학생들 놀랄까봐
    7분동안 늑장대응 한걸로 계속 까였다던데
    그거 보고 정말 화나더군요
    우리는 70분도아니고
    7시간을 뭘했는지도 모르고..
    도대체 국가 재난 상황에서
    누굴 믿고 내 안위를 맡기나요?

  • 21.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
    '16.11.22 9:55 PM (14.32.xxx.206)

    손석희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긴 싸움 체력 보강 잘 해서 촛불 높이 들 겁니다.

  • 22. 손앵커는
    '16.11.22 10:03 PM (119.204.xxx.38)

    그 약속을 지키기위해 힘든 싸움을 하시는 거겠죠.
    우리 국민도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게요. 고맙습니다.
    손앵커님이 있어 참 든든하고 이 나라의 희망을 다시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23. 유탱맘
    '16.11.22 10:23 PM (210.100.xxx.58)

    저만 울컥한게 아니었군요
    이래서 82가 좋아요
    마음이 무거운 밤이네요

  • 24. ㅠㅠ
    '16.11.22 10:26 PM (182.225.xxx.22)

    저도 울컥 했어요.ㅠㅠ

  • 25. ....
    '16.11.22 10:51 PM (125.186.xxx.247)

    ㅜㅜ
    눈물 나옵니다...
    잊지맙시다.이번엔 끝까지 갑시다

  • 26. 이제 하야하자! 인간이라면!!!!
    '16.11.22 11:07 PM (1.240.xxx.236)

    오늘 손석희뉴스는 보면서 내내 울컥했는데 그 멘트에 결국 눈물이 났어요..ㅠㅠ...

  • 27. 세월호
    '16.11.22 11:14 PM (125.177.xxx.147)

    잊어버릴수만 있다면 잊고싶어요 너무나 괴롭고 미안해요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너무나 생생하기만 합니다 ㅠㅠ
    평생 잊을수가 없을 것 같아요

  • 28. ㅇㅇ
    '16.11.23 12:42 AM (24.16.xxx.99)

    ㅠㅠㅠㅠㅠ

  • 29. ㅠㅠ
    '16.11.23 12:54 AM (222.232.xxx.163) - 삭제된댓글

    가슴이 먹먹.....
    손석희뉴스 아니였더라면
    조용히 넘어갔을 많은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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