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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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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95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04
작성일 : 2016-11-22 20:28:4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1.22 8:29 PM (210.178.xxx.104)

    2016년 11월 22일(세월호 참사 952일째) News On 세월호 #185

    ???? 세월호 유가족 "많은 아이들이 못난 대통령 때문에.."
    (단원고 기억교실 임시 이전..오늘 공개)
    http://v.media.daum.net/v/20161121145905678
    단원고에 있던 기억교실이 2019년 416안전 교육시설이 건립되기 전까지 안산 교육청 별관에 임시 거처를 삼아 어제 일반에 개관했습니다. 임시 기억교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됩니다.

    ???? 세월호 아이들 구하려다 비리 '누명'쓰고 재판받은 해군참모총장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83764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방산비리 관련한 재판에서 무죄를 받았습니다. 그는 세월호 침몰 당시 최고급 구조장비가 탑재된 통영함을 출동시켜 구조하려 하였으나 고위급 인사 누군가의 제지로 저지되었습니다. 이후의 세월호 침몰 상황은 모두가 아시는 내용입니다. 해군참모총장의 명령을 저지할 수 있는 사람은 합동참모 본부장과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 이 둘밖에 없습니다. 누구일까요?

    ???? 가족협의회 손해배상 청구소송 재판 오늘 시작
    https://m.facebook.com/gyounggeun.yoo/posts/1320155761376701
    일전에 소개해드린 바와 같이 416가족협의회는 정부와 청해진 해운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였으며 오늘 그 첫 재판이 있습니다. 이 소송의 목적은 금전적 보상이라기 보다는 재판의 심리 진행 과정을 통해 정부의 실책을 밝혀내는 것입니다.

  • 2. ;;;;;;;;
    '16.11.22 8:29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블루벨님 매일 매일 감사합니다.
    짧은 기도 드렸어요

  • 3. bluebell
    '16.11.22 8:30 PM (210.178.xxx.104)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4. 무한감사..
    '16.11.22 8:33 PM (222.103.xxx.54)

    부디 가족품으로 꼭 돌아오시길 기도드립니다..

  • 5. 제이드
    '16.11.22 8:57 PM (1.233.xxx.147)

    마음 모아 기도합니다..
    나오실때까지..부디 따뜻하시길요..
    영혼마저 추위에 떨지 않으시길요..

  • 6.
    '16.11.22 10:08 PM (1.176.xxx.234)

    밝혀지길 원합니다

  • 7. 기다립니다
    '16.11.22 10:09 PM (211.36.xxx.4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1.22 11:3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기억교실과 고 김관홍잠수사님의 부탁으로
    마음을 울리는 손석희 앵커브리핑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부탁 받은 일을 꼭 같이 손잡고 해야 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9. bluebell
    '16.11.23 12:07 AM (210.178.xxx.104)

    세월호 기억교실, 올해 안에 꼭 가볼게요. .
    아직은 임시지만 저 곳에, 그리고 옮겨져 새로 둥지를 틀 그 곳에 우리 현철이 영인이 은화 다윤이 책상도 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 다른 유가족 부모님들처럼 팽목항이 아닌, 교실을 책상을 쓰다듬고, 육체의 흔적을 모신 곳에서 당신들을 그리워하게 하소서. . .

    혁규와 혁규아빠 권재근님. . 동생은 잘 있나 보러 오세요. .
    이영숙님. . 아드님 품에 한 번 더 안기셔야죠. .
    양승진, 고창석 선생님께서도 아이들과 다른 분과 함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
    세월호가 더 망가지지 않고 인양되기를 바랍니다. .

  • 10. .......
    '16.11.23 12:22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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