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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엄마에게 밥을 사기로 했는데 예정에 없던 사람이 같이 나오면?

제목없음 조회수 : 17,677
작성일 : 2016-11-22 11:15:26

글 펑해요

IP : 112.152.xxx.3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2 11:17 AM (221.151.xxx.79)

    거절하고 그 엄마한테 욕먹을 용기를 가지시던가 암소리 못하시겠음 밥까지 사주고 스트레스 받으시던가 둘 중 하나죠.

  • 2. 저같음
    '16.11.22 11:17 A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그냥 사요.. 아주 비싼밥 사야하는거 아니면요.
    일일이 계산하면 피곤하기도 하고..

  • 3. 더치페이
    '16.11.22 11:18 AM (223.33.xxx.169) - 삭제된댓글

    그러니 앞으론 더치하세요. 직장인들은 대부분 더치로 하는데 전업주부님들응 더치로 안하고 꼭 이런 스트레스 받으시다군여.

  • 4. 기분
    '16.11.22 11:19 AM (211.108.xxx.4)

    참 매너가 없네요
    본인이 사기로 했어도 동의구하고 사전에 미리 이야기해도
    매너없는 행동인데
    다른사람이 사는 자리에 왜 맘대로 사람을 데리고 오나요?
    저같음 그럼 이번에는 두사람이 쇼핑하고 시간보내라고
    나랑 식사는 담에 다시 하자 하고 안나갈것 같아요

  • 5. ....
    '16.11.22 11:21 AM (112.220.xxx.102)

    이번엔 그 엄마랑 쇼핑하라하고
    다음에 둘이 만나자고 하겠음

  • 6. 원글
    '16.11.22 11:21 AM (112.152.xxx.32)

    데리고 온건 아니구요. 어쩌다 알게 되었다는데
    그 어쩌다 알게 된것도...분명 얘기를 했으니 알게 되었을거고...
    여튼 제가 분명 밥살게~했는데 그런 상황이 되니;; 좀 황당해요.
    제가 굳이 그 엄마한테 밥을 살 이유는 없는데

  • 7. ㅇㅇ
    '16.11.22 11:21 AM (114.207.xxx.6)

    그냥 밥한끼 돌아오는거 생각안하고 사는게 그렇게 힘든 일이신지.... 그사람이 싫은 사람이 아니고, 더욱이 내가 사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면 그사람에게 더 쓰는돈이라 생각하고 스트레스안받고 좋은 맘으로 삽니다..
    너무 계산하고 살면 본인이 스트레스받아요.. 좋은 사랑이면 다시 돌아올테고 얌체면 다음에 끊어내면 되고요

  • 8. 예약
    '16.11.22 11:21 AM (61.254.xxx.195)

    저도 기분님 의견에 동의해요.
    둘이 쇼핑하라 하고 나중에 밥먹자 하세요.
    단호하게.

  • 9. ㅎㅎ
    '16.11.22 11:21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그냥 통크게 쏘시던가
    그게 싫다면 밥값 낼 때 누구 엄마 밥값은 내가 낼게요. 제가 사야 할 일이 있어서요. 하고 2인분 값만 내면 되지 않을까요?

  • 10. 원글
    '16.11.22 11:24 AM (112.152.xxx.32)

    좋고 사주고 싶은 사람이면 뭐 흔쾌히 오케이 하는데요.
    그 중간에 합류한 엄마가 그리 잘사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얻어먹고 작은걸로 떼우고 약간 그런...

  • 11. 난 다음에 만나~
    '16.11.22 11:24 AM (59.14.xxx.52)

    하세요
    .

  • 12. ...
    '16.11.22 11:26 AM (221.151.xxx.79)

    그 엄마가 잘 안사는 스타일이라고 버젓이 원글에 적혀 있는데 뭘 좋은 맘으로 사라는둥, 얌체면 다음에 끊어내면 된다는둥 혼자만 착한 척을 하는지. 원글님도 이미 겪어보니 아니다 싶어 여기에 글을 올린거구만.

  • 13. 나중에
    '16.11.22 11:26 AM (180.70.xxx.169) - 삭제된댓글

    그 엄마 밥 잘 안사는 스타일이라 쓰셨네요. 사줄 필요 없더라구요. 둘이 쇼핑하라하시면 되요. 얻어먹은 엄마한테는 나중에 사셔두 되요.

  • 14. 그런사람이면
    '16.11.22 11:28 AM (112.154.xxx.188)

    전 담에 만나하고 말합니다

  • 15. ....
    '16.11.22 11:28 AM (221.157.xxx.127)

    그럼 밥은 다음에 살께 내가 그엄마 밥까지 살 이유는 없고 둘이 쇼핑해 하세요

  • 16. 원래 사주려던 사람
    '16.11.22 11:29 AM (90.201.xxx.18)

    밥만 사주고 그 사람은 본인이 내라고 하세요

  • 17. 원글
    '16.11.22 11:31 AM (112.152.xxx.32)

    또 대놓고 니가 먹은건 니가 내세요;; 할 멘탈은 아닌데
    그렇다고 쿨한척 내가 쏜다 할 정도의 관계는 아니라 참 거시기머시기해요.

  • 18.
    '16.11.22 11:31 AM (59.14.xxx.80)

    왜 걱정하시는건가요?

    밥값 계산할때 2명분만 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설마 얻어먹는 분이 원글님이 밥사기로 했어..이러면서 데리고 오는건가요?

    돈문제는 맘에 걸리면 그냥 애매하게 생각하지말고 차라리 솔직하게 내놓고 말하는게 좋더라구요.

    안그럼 친한 사람들간에도 맘상한 일이 생겨요.

  • 19. ㅡㅡ
    '16.11.22 11:32 AM (112.150.xxx.194)

    다음에 만나자고 하는게좋겠네요.

  • 20.
    '16.11.22 11:33 AM (211.224.xxx.250)

    윗분 어떻게 그렇게 하나요?
    얼마짜리 사주실 예정인데요? 엄청 비싼거 사줄거 아니고 그냥 간단한거 먹을 요량이면 그냥 사주세요. 어떻게 딱딱 맞춰 살아요 조금 더 쓸데도 있고 손해볼때도 있고 그런거지

  • 21. ..........
    '16.11.22 11:34 AM (121.160.xxx.158)

    점심 단가가 얼마일까요? 어지간하면 그냥 내고 말겠어요.

  • 22. ...
    '16.11.22 11:34 AM (211.199.xxx.195)

    1. 다음에 만난다
    2. 2인분치의 현금과 계산서를 제3자 아줌마에게 주면서 계산하도록 한다. 제가 밥살일이 있어서 이분것까지 제가 낼게요 ㅎㅎ 하면서 아무렇지않게 자연스럽게~

    성격상 2번처럼 할 자신없으면 1번으로 가세요
    오늘 얻어먹는줄 알면서 먼저 불청객 달고나온건 그쪽이니 님 혼자 예의차릴필요 없어요

  • 23. 왜 원글님
    '16.11.22 11:34 AM (90.201.xxx.18)

    필요이상의 멘탈까지 필요하죠?

    간명하게,더치로 하자하고 제가 누구 엄마에게 자주 신세 져서 이 분건 제가 낼게요
    하면 됩니다

  • 24. 기분
    '16.11.22 11:42 AM (211.108.xxx.4)

    이문제는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알아요
    밥값 문제가 아닙니다
    동네에서 밥한끼 몇천원에서 몇만원 그냥 좋게 낼수 있고 밥살수도 있어요
    저역시도 예상치 않은사람이 동석하면 좋은맘으로 밥산적 많아요

    그런데 내가 빚지고 있는 기분때문에 누군가에게 돈을 써야 할때 상대가 내가 평소 별로 신뢰하지 않고 좋은관계 유지 안하던 사람을 데리고 온다? 나랑 상의도 없고 그모임 성격이 왜인지 아는사람이?

    이건 매너 문제 기본 예의문제 잖아요
    저런식으로 상대에게 하는사람에게 뭐하러 좋게 기분 나쁜거 감추고 돈까지 쓰면서 만나야 하나요?

    댓글중에 밥값 세명이서 먹은걸 한사람이 두명걸 내라는 조언은 참..사람 앞에 두고 더 얼굴 빨개질 행동이고 그것도 무경우죠
    그냥 이런 경우는 이유고 뭐고 대지 말고 내가 밥사는건 둘이서만..담에 라는 인식만 주고 안만나면 됩니다

  • 25. ㅡㅡㅡ
    '16.11.22 11:47 AM (223.62.xxx.85)

    그냥 나가보세요. 지인이 이번엔 더치하고 담에 사라그럴수도있고..세상 뭘그리복잡하게 살아요.
    그사람이 또 미안해서 밥한번 살게할수도있고..

  • 26.
    '16.11.22 11:50 AM (59.14.xxx.80) - 삭제된댓글

    왜 더치가 어렵고 얼굴빨개질 행동인가요? 여자들은 거의 더치하지 않나요?
    얼마 안하니까 그냥 내라는 덧글이 많아서 진짜 의아하네요.

    사소한 돈문제가 쌓이면 맘상해서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차라리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하는게 낫죠. 처음이 어렵지 한번 정확한 사람으로 찍히면 편해져요.

    대신에 고마운 일이 있으면, 마음표시는 아끼지 않고 하는게 좋죠. 정확하되 인색하진 않으면 되죠.

    내가 돈이 많아서 다 부담하고 이럴 능력과 성격이 되면 좋겠지만, 늘 그렇진 않으니까..
    또한 그런걸로 욕할 사람있으면 안만나는게 나요. 결국은 돈문제로 깨짐....

    또한 나도 사람만나고 내돈쓰고 속안상하고 좋구요.

  • 27.
    '16.11.22 11:53 AM (59.14.xxx.80)

    왜 더치가 어렵고 얼굴빨개질 행동인가요? 여자들은 거의 더치하지 않나요?
    얼마 안하니까 그냥 내라는 덧글이 많아서 진짜 의아하네요.

    사소한 돈문제가 쌓이면 맘상해서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돈내기 싫어서 이렇게 고민하고 안만날까 어쩔까 그러고 있을꺼면,
    차라리 솔직히 말하고, 그 사람은 정확한 사람으로 찍히는게 낫죠.

    대신에 고마운 일이 있으면, 마음표시는 아끼지 않고 하는게 좋죠. 정확하되 인색하진 않으면 되죠.

    내가 돈이 많아서 다 부담하고 이럴 능력과 성격이 되면 좋겠지만 대부분 아니죠.
    더치하자고 해서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냥 안만나는게 나아요.
    사람관계 오래 유지하려면 돈관계가 깔끔한게 제일 좋더라구요.

  • 28. 원글
    '16.11.22 11:57 AM (112.152.xxx.32) - 삭제된댓글

    저도 안사는 스타일은 아닌데...
    쿨하게 그냥 한끼 먹자는게 내는 사람만 내게 되는 관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오고 가고 해야는 걸 아는 사람하고만 유지하고 싶어요.
    그래서 서로 스트레스 없구요.

  • 29. 111111111111
    '16.11.22 12:07 PM (222.106.xxx.28)

    뭘 얻어먹기만 하는 얌체 아줌니한테 몰 못할말 있다고 ㅋㅋ
    걍 셋이 먹고 니 밥은 니가 내세요~하면 돼요
    본인도 몇번 무안 당하면 본인 짓거리가 민폐인걸 깨닫겠죠

  • 30. ...
    '16.11.22 12:20 PM (64.120.xxx.166) - 삭제된댓글

    더치페이가 왜 어려워요? 자기가 버는 돈도 아니고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인심 쓰고 싶은지?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지난 번에 이웃 만나서 한 끼에 7만원씩 먹는다는 신도시 젊은 엄마 글 보고 깜놀했는데...
    압구정 반포 대치 사는 사람들도 안 하는 짓들을 하시네요.
    자모들이 철저히 더치하고 더치 꺼리는 사람은 안 끼워줘요.

  • 31. khm1234
    '16.11.22 12:21 PM (125.185.xxx.33)

    다른엄마랑같이 나온다고하면 그럼 잘됐네 하시고 갑자기 일이생겼다고 오늘 둘이서 만나즐겁게 보내라하고 다음에 밥먹자하세요

  • 32. khm1234
    '16.11.22 12:22 PM (125.185.xxx.33)

    찝찝한데 뭐하러 밥까지사고 끙끙알아요

  • 33. ..............
    '16.11.22 12:56 PM (58.237.xxx.205)

    원글님맘 충분히 이해되고 기분 나빠요.
    저도 대놓고 니밥값은 니가 내라 못하는 스타일인데,
    그냥 오늘은 둘이만 만나고 나중에 산다고 하는게
    제일 속편할 것 같아요

  • 34. 얌체들도 많아요
    '16.11.22 1:56 PM (220.76.xxx.116)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우리아파트에 목욕탕이 잇어요 사우나도 있고요 하루는 사우나에 앉아있는데
    6명정도 있었어요 동네 고기집에서 이벤트를 한다고 고기를 무조건 20000만원 어치만사면
    경품권을 주었는데 상품이 1등은 1명 신세계 상품권 50만원 2등은 신세계 상품권 30만원 3명 3등은
    신세계 상품권 10만원 10명 이였어요 사우나에서 경품 추천한 얘기가 나와서 그중 한명이
    자기는 그런거 당첨 안되더라고하면서 안갔다고 나는 한장 있는데 2등 30만원짜리 당첨 되었다고 햇더니
    사우나에있던 5명이 다모두 한턱 내라고 야단이길래 나는 싫다고 딱 거절했어요
    왜내것 가지고 싫다는말 못해요 나는해요 그사람들에게 내가 신세를 진것도 도움을 받은것도 없는데
    그렇게 엉기는거 딱 질색이라 그런짓 안합니다 여러번 좋은일 먹이는짓해도 얻어먹은 사람들
    안사는 사람들 허다해서 좋은일 안해요 차라리 기부하지

  • 35. 그래도 사주기싫으면
    '16.11.22 9:53 PM (1.246.xxx.122)

    왜 아까운돈 쓰면서 속상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저같으면 절대 안삽니다,욕을 먹어도 안삽니다.
    "잘됐다 난 일이 있어서 오늘은 빠질께 마침 둘이 나와서 다행이네 그럼 나중에 봐"
    뻔히 보이는 거짓말이라도 너도 그랬으니 나도 이렇게 한다하고 돌아서야죠.

  • 36. ...
    '16.11.22 10:05 PM (119.64.xxx.92)

    굶어 죽을까봐 한끼 얻어 먹는거 사주는거 아니고, 좋은 마음으로 서로 좋은 시간 보내자고
    같이 밥먹는거잖아요.
    육이오 난리통도 아닌데, 밥한끼 먹는게 뭐가 중하다고 떨떠름한 기분으로 만나서 밥을 먹어요.
    먹다 체할듯. 나중에 따로 만나는게 서로 좋아요.
    곁다리로 온 사람 밥값은 안낸다하면 한사람 사주고도 욕먹을텐데. 그걸 팁이라고 ㅎㅎ

  • 37. ㅋㅋ
    '16.11.22 11:04 PM (1.176.xxx.24)

    남편이 돈 그렇게 못벌어요?

  • 38. 이건
    '16.11.22 11:38 PM (1.225.xxx.71)

    돈 아까와서 밥 안 산다는게 아니쟎아요.
    쓸 가치없는 사람한테 굳이 내돈 쓰고 싶지 않은 거지.
    그리고 남편이 돈을 트럭으로 벌어와도
    내가 싫은 사람한테 그 돈 왜 써요?
    남 비위 맞춰가며 남편이 힘들게 벌어온 돈을 말예요
    .

  • 39. ...
    '16.11.23 1:13 AM (211.59.xxx.176)

    그럴경우 국수집에나 가요
    7~8천이면 먹잖아요
    아님 댓글처럼
    이 아줌마값은 내가 낼께 사기로 했거든하고 두명분만 내는것도 방법이네요

  • 40. 어이상실...
    '16.11.23 1:29 AM (175.125.xxx.92)

    남편이 돈 그렇게 못벌어요?
    ---------------------
    이런분이 전업주부 욕먹이는거예요.ㅜㅜ
    돈을 많이벌건 적게벌건 그건 남편이 번돈이예요.
    생활비외에 '기분낼겸' 막 쓰는건 아닌 것 같네요.
    돈벌기 힘들어요.
    사회생활이 쉬운줄 아세요??

    워킹맘이셔서 본인이 번돈으로 주위에 '기분내고'
    싶으시면 그건 상관없구요.

  • 41. 거지냐
    '16.11.23 1:29 AM (173.234.xxx.126) - 삭제된댓글

    ㅋㅋ
    '16.11.22 11:04 PM (1.176.xxx.24)
    남편이 돈 그렇게 못벌어요?

    남편 돈으로 왜 엉뚱한 인간 밥을 사주니? 돈 한 푼 못 버는게 거지 인증하네. ㅋㅋ

  • 42. 어이상실...
    '16.11.23 1:31 AM (175.125.xxx.9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왠만하면 더치페이 해야해요.
    한번씩 번갈아 내다보면 얌체도 끼고...
    솔직히 차례기억하기도 귀찮지않나요??
    가만보면 얌체에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들이
    더치페이 싫어하드락요.ㅎㅎ

  • 43. 어이상실
    '16.11.23 1:31 AM (175.125.xxx.92)

    그리고 왠만하면 더치페이 해야해요.
    한번씩 번갈아 내다보면 얌체도 끼고...
    솔직히 차례기억하기도 귀찮지않나요??
    가만보면 얌체에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들이
    더치페이 싫어하드라구요.ㅎㅎ

  • 44. 175님 그러게요
    '16.11.23 2:53 AM (104.156.xxx.102) - 삭제된댓글

    맞아요.
    확률 상 더치 치사하다, 정 없다 이 드립치는 인간들이 대부분 얌체족이에요.
    스위스페이라고 하죠.
    남들한테 덮어씌우기

  • 45. 비매너
    '16.11.23 10:36 AM (124.53.xxx.131)

    그냥 만남에도 뜬금없는이가 같이나오면 별론데
    상대방이 참 예의없네요.
    나라면 가차없이 다음에 보자고 할 거 같아요.
    미리 물어보지도 않고
    아 그런사람 싫어요.
    나와 만나는 자리에서 다른이와 끊임없이 통화하는것도
    얘가 날 뭘로보나 싶어 기분나쁘던데
    나를 찬밥 만들면 아무리 좋았던 관계도 싸늘해 지는 저로서는 그건 영 아닌행동이라고 봅니다 만
    뭐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면 별 개의치 않겠지만 요.

  • 46. 원글은 펑해서
    '16.11.23 11:32 AM (121.153.xxx.110)

    못읽었지만
    저도 친구에게 커피를 사기로 하고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카페 주인장 부부가 같이 차를 마시고 있는거예요.
    저랑은 안면만 있는 사이고 친구는 그들과 친하구요.
    제가 계산하니 카페 주인이 네사람걸 계산하는데..참 애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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