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식 만질애 대부분 비닐장갑쓰고,
비닐팩에도 음식 보관하기도 하는데요,
먼지가 많고 그리 지저분하다면 조심해야 하나 해서요,
저도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먼지가 많다고 생각은 들지만,
나중에 무슨 소독 처리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닌가여?
공기 중에도 두둥실 떠 다녀요
비닐 장갑이 먼지 걱정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대요
그보다 우리 옷에 더 많죠.
요아래에는 엄청 먼지 많다는 거 같아서요,
지저분래서 인쓸 정도라 하길래 그정도는 아닌가요?
혹시몰라 비닐장갑 끼고 물에 한번 손씻듯 헹궈 써요. 붙어있는 먼지라도 떨구자 하는 마음으로요.
먼지가 문제가 아니라 환경호르몬 걱정을 해야 하는 거에요.
더불어 썩지도 않아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지구 걱정도 해야 하는 거고...
자기 손만 보존되면 몸이든 지구든 병드는 건 상관없다는 건지 뭔지...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잘 안써고 행궈가면서 두세번은 더 쓰는 것 같아요
저도 썩지도 않는 비닐 장갑 1년에 몇개 안쓰려고 노력합니다. 우리 후손이 쓰레기더미에서 살아야해요 그리고 비닐 위생은 먼지가 문제가 아니라 화학제품인데 몸에 좋을까요?
그럴리가요. 조리용인데요.
먼지는 없지만 그래도 환경호르몬 생각하면 뜨거운 건 만지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