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편한 진실과 사고방식의 이야기

조회수 : 541
작성일 : 2016-11-22 08:43:14

이런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 하는 글은
여기 82 여자들이 제일 싫어 합니다.

남자 하나 잘 잡아 기생 인생으로 살려는
우리나라 여자들의 이중적이고 비열한 사고방식.

우리나란 비겁한 여자들만 가득한 나라. 박긴애,치순실,8선녀,조윤신,김희정,김신숙,이언숙,최갱희.윤휴정,정유연,장유진, 손언재, 장시호, 김성쥬..정야름...


세대가 바뀌고 있으니 결혼문화가 많이 바뀔거에요.
이런 글 올라오면 82 분들이 거품물고 댓글 다시는 분들 많은데..젊은 층일수록 시댁에 그리 안해요.
제 주변에 명절에 시부모가 차례 지내고 난 후 밥먹으러 가는 며느리들 여럿 있어요.
시어머니에겐 아이 맡기고 30만원 주면서 친정엄마에게 용돈 50만원씩 보내는 며느리도 있구요.
요새 며늘들 그다지 시댁에 자주 안갑니다. 생신상? 이런거 안해요. 용돈만 보내고 말지..
제 올케는 십원 한장 안들고 왔는데 시댁돈만 얼마를 가져다 썼는데요.
제 또래 며느리들과 80년대 중반 며느리들과도 다르던데..더 어린 나이일수록 시댁에 뭘 한다? 이런거 없을겁니다.
빨리 결혼문화가 바뀌어야 해요. 결혼적령기의 남녀가 취업, 결혼자금, 주택구매 자금을 감당할 수 있는가?


남자들이 결혼에 관심이 많을거라는 생각은 오판입니다.
요즘 남자들도 세상 돌아가는거 잘 알고,
결혼하면 그때부터 모든 책임과 의무의 시작이란걸 많이 압니다. 결혼에 대한 부담감은 무엇보다도 남자쪽이 많이느껴


결혼에 대한 부담감은 무엇보다도 남자쪽의 경제적인 압박감과  문제였다. 전체 78.2%가 요즘 시대에 돈 없이 결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바라보았으며, 젊은 층일수록(20대 81.9%, 30대 79.1%, 40대 77이.6%, 50대 71%) 결혼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감을 많이 느꼈다. 

안정적인 직업, 번듯한 직장을 갖기 전까지 결혼을 미루는 것이 좋다는 생각은 10명중 6명꼴이었다. 결혼생활보다 지금이 보다 지금이 더 자유로울 것 같다는 의견과 마음에 드는 배우자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높은 것은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독립적이고 개인적인 성향이 강해진 측면도 있는 것과 동시에 여자쪽의 비이성적인 아파트 7억상당을 남자쪽에만 부담시하는 요새 여성들쪽의 사고방식이다. 아파트 등 경제적 해결을 남자쪽이 95% 이상 부담해야 한다는 비뚤어지고 정상치못한 여성들의 현상태에서의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짙게 깔려 있는 것이다.


지금처럼 여성들이 고작 5% 수준의 몇천만원만 가지고 몸만가지고 결혼하는 것에 빈해 동거가 앞으로는 대세가 될듯하다.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미래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 세대들이 종종 단칸방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해 알뜰살뜰 모아 내 집도 마련하고 이러저러하게 살아왔다는 이야기는 이제 젊은 층들에게 결혼을 권고하는 사례가 될 수 없다.  여성들의 편협한 지금의 사고방식이 젊은 청년들의 결혼관을 막는 것이다.


좋은 상대를 어찌어찌 만났다고 하더라도 천정부지 신혼집 아파트 구입, 고율월세 ,전세는 어떻게 충당할 것이며 그리고 아이라도 덜컥 생긴다면 그 이후의 삶은 누가 보장할 것인가. 저출산 고령화를 푸는 첫 열쇠는 결혼이라며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으라고 하지만 우리 젊은이들은 지금 위기다.


많은 누리꾼들은 결혼의 걸림돌로 경제적인 이유를 꼽았다.

 "(돈을 너무 많이 들이는) 결혼 준비 문화가 잘못된 데다 혼자 살기에도 삶이 너무 팍팍하다"고 토로했다.

 "평범한 사람이 열심히 노력해서 자기 집 한 칸 마련하기 어려운데 당연한 결과"라는 글을,

이렇게 부정부패가 판치고 결혼시 부담해야 하는 불평등이  썩어빠진 나라에서는 결혼하고 애 낳고 산다는 게 목숨을 건 모험"이라고 불만을 터드렸다


  


IP : 125.129.xxx.18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598 간호장교, 앙골라 국정원직원 모두 신변 조심하여야 2 .... 2016/11/29 1,453
    622597 누구 지지해야 하는지 모르겠을 때~ 2 야권 2016/11/29 380
    622596 Dj doc 수취인분명 ~ 박근혜를겨냥해만든음원 15 안녕잘가~ 2016/11/29 1,234
    622595 갑상선 저하증 초음파로는 모르나요? 6 갑상선 2016/11/29 1,646
    622594 안민석의원 미국에.. 7 ... 2016/11/29 1,867
    622593 올해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에 100만 촛불시민 선정 6 .... 2016/11/29 667
    622592 (이시국에 죄송) 강남/서초에 노령견 지방종,종양 수술 잘하는 .. happyh.. 2016/11/29 1,366
    622591 새누리는 친일 후손이라는 하나만이라도 아웃 아닌가요? 5 새눌 해체 2016/11/29 320
    622590 코로 숨못쉬고 입벌리는 자는 아이, 편도 수술 시켜주면 좋아질까.. 6 .. 2016/11/29 1,215
    622589 11월 29일 부터는 모두가 문재인 탓을 할 겁니다 1 .... 2016/11/29 482
    622588 문재인이 어제 인터뷰 잘했다는 증거 20 ,,, 2016/11/29 2,391
    622587 다음 대선에 야당이 당연 이긴다고 안심하면 안돼요. 8 지지자 2016/11/29 398
    622586 강낭콩은 그냥 불리는 것만으로는 안되나요? 3 강남 2016/11/29 572
    622585 충청도에서는 반기문이 먹혀요~~ 14 가고또가고 2016/11/29 1,582
    622584 요즘 경기 체감 어떠신가요..? 2 도리 2016/11/29 1,119
    622583 짠돌이 썸남글에 이 댓글..ㅎㅎㅎ 8 ㅡㅡㅡ 2016/11/29 2,584
    622582 수영장물 차갑지 않아요? 3 질문 2016/11/29 1,240
    622581 촛불에 호남 대선 민심 '요동'..이재명 9 다음 대통령.. 2016/11/29 708
    622580 이시국에 좀 그렇지만 그네꺼네 2016/11/29 229
    622579 늑장 대응하고 철새탓만 1 철새가억울해.. 2016/11/29 207
    622578 박근혜퇴진.kr 10 모리양 2016/11/29 893
    622577 분당 수내, 정자, 미금 맛집 소개 좀 부탁드려요. 10 이 시국에 .. 2016/11/29 2,029
    622576 반기문도 할만하겠다 상대방이 문재인이면 18 ... 2016/11/29 1,117
    622575 담배로 인한 세수가 12조원이라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6 국민은 봉?.. 2016/11/29 1,112
    622574 제 성격 때문에 고통스러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아아아 2016/11/29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