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모임이 있네요.
만나면 반갑기도 하고 수다도 떨고 하는데
가끔 우린 무슨 관계인가...이 인간관계를 언제까지 가져갈까?
그런 희한한 의문이 드는 모임이 있어요.
한 명이 좀 거슬리긴 해도 한두달에 한 번 정도이니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
나머지 멤버들은 무난하긴 하지만 과연 그들과의 사이에 우정이나 의리 같은 게
쌓이고 있는건지...뭔가 애매모호한...이런 모임 있으신가요?
이런 상황이면 계속 나가시나요?
그런 모임이 있네요.
만나면 반갑기도 하고 수다도 떨고 하는데
가끔 우린 무슨 관계인가...이 인간관계를 언제까지 가져갈까?
그런 희한한 의문이 드는 모임이 있어요.
한 명이 좀 거슬리긴 해도 한두달에 한 번 정도이니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
나머지 멤버들은 무난하긴 하지만 과연 그들과의 사이에 우정이나 의리 같은 게
쌓이고 있는건지...뭔가 애매모호한...이런 모임 있으신가요?
이런 상황이면 계속 나가시나요?
좋으면 나가고 안좋으면 안나가고...
내자신에 솔직해지는게 제일 좋은 판단인듯 합니다..
하나 있는데... 그냥 정리했더니 맘이 편하네요.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 그런모임 ...
몇번 안나가면서 자연스럽게 그만두는걸로 ..
제마음과 같군요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못된본성을 드러내네요
끊으렵니다 자연스럽게
전 나가요.이리 정리하고 저리 정리하니 새로 만들기도 힘들고
안나가자니 궁금하니 정이 들었는지 보고 싶어서요.
한달에 한 두번이니 계속 인연 이어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여러번 보지 않지만 몇 십년 인연 결코 쉬운 인연은 아닌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