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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당일이 어떤날인데 녹십자 의사가 기억이 안날까요?

허허 조회수 : 6,207
작성일 : 2016-11-21 20:30:39
2014년 4월 16일 박근혜를 진료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안난다네요.
전 그날 오전과 오후 뭐했는지까지 기억하는데 머리도 좋은 의사가 참 희한하네요.
4월 15일이나 17일 등은 제가 뭘했는지 전 기억을 못합니다.
4월달에 제가 하루하루 뭐했는지 날짜별로 기억은 못하는데 4월16일 세월호 참사 터진날은 많은게 기억난다는 거죠.
하물며 대통령 진료인데 기억을 못한다면 그 말을 누가 믿나요?



IP : 119.204.xxx.38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억안난다
    '16.11.21 8:31 PM (223.62.xxx.221)

    사실인데 말 못하겠다..그런 뜻

  • 2. 행동
    '16.11.21 8:33 PM (115.139.xxx.86)

    녹십자 아이메든지 뭔지 그 앞에서 시위라도
    해야 할까요..
    안나는 기억도 되새겨 봐야할 판인데..
    어우 이것들을ㅠ

  • 3. 6년근 뽕닭 출시 불끈불끈
    '16.11.21 8:33 PM (175.194.xxx.96)

    기억은 나는데 말하면 죽으니까 더 이상 묻지말라는 뉘앙스 같네요.

  • 4. 기자가 일주일넘게 매일 쫒아가
    '16.11.21 8:33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물어밨는데 항상 같은 대답만 했답니다.
    기억이 안난다.

  • 5. 그게
    '16.11.21 8:35 PM (112.148.xxx.94)

    기억 안 난다 = 말 못한다

  • 6. 그죠
    '16.11.21 8:35 PM (124.53.xxx.27)

    기억안난다 모른다는 수긍하기 곤란할때 내미는 뻔한 거짓말

  • 7. 샬롬
    '16.11.21 8:36 PM (14.63.xxx.30)

    입은 있지만 말은 못하고 있네요. 대체 왜.....

  • 8. 마티즈 탈까봐
    '16.11.21 8:36 PM (117.111.xxx.80)

    벌벌 떠네요

  • 9. 저 정도면
    '16.11.21 8:39 PM (223.33.xxx.169) - 삭제된댓글

    검찰 출두하면 말할 듯.
    검찰이 소환해야 해요.

  • 10.
    '16.11.21 8:40 PM (1.230.xxx.109)

    저도 그날 뭐했는지 기억나요 오전에 안개가 너무 심했던 것부터 얼마 있지 않아 세월호 언론에 나오고 전원구조라고 떠서 안심하고 하던 일 하고 있었던거
    아무튼 깜빡깜빡 잘 잊어버리는 저도 기억이 생생한데 머리 좋은 의사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니 거짓말을 할 수 없어 에둘러 말한것 같네요

  • 11. 사람들은
    '16.11.21 8:41 PM (118.219.xxx.90)

    충격적인 일이 있을때 본인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잊지 못한다고 합니다.

    미국 사람들은 911테러났을때 본인이 뭐하고 있었는지
    다 기억한다고.


    저도 기억나는 걸요.

    저는 선희진희라는 손예진 나오는 드라마 보고 있었어요.

    세월호 뉴스속보나올떈
    출근준비 하고 있었고요.

    출근이 좀 늦는 편.

  • 12. 맞아요
    '16.11.21 8:41 PM (39.7.xxx.218)

    대분분 그날 뭐하고 있었고 언제 그 참사 소식을 처음 들었는지 기억하고 있죠ㅠㅠ
    녹십자아이메드 원장말고 의사 2명이 더 있대요 기억 안 난다고 하는 의사는 지금 수도권 병원 근무 중인 A씨

  • 13. 그래서 손옹이
    '16.11.21 8:41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증거인멸할까봐 계획보다 먼저 발표한다고
    그런 뉘앙스로 말했어요.
    검찰을 못 믿는거죠.

  • 14. 나만의장단
    '16.11.21 8:42 PM (223.62.xxx.90)

    많이 무섭겠죠
    아니라면 절대 아니라고 했겠죠 당연히.
    그렇다고 말해야 하는데 무서우니 그럴수밖에.ㅈ
    그심정은 솔직히 이해합니다..

  • 15. 그래서 손옹이
    '16.11.21 8:43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이들이 증거인멸할까봐 원래 계획보다 먼저 발표한다고
    그런 뉘앙스로 말했어요. 검찰을 못 믿는거죠.

    저도 세월호 아이들 수장 당하는 당시
    뭐하고 있었는지 백퍼 기억나요.
    그 순간 아이들은 죽어가는데 난...
    죽을때까지 평생 못 잊을 겁니다.

  • 16. ㅇㅇ
    '16.11.21 8:44 PM (58.224.xxx.11)

    그날 일요일 아니었나요
    집에 있었던 것 같은데

  • 17. 월요일 이었어요.
    '16.11.21 8:45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저는 동네엄마들 모임 있어서
    전원구조라는 헤드라인 보면서 룰루랄라 외출준비 했었죠.

  • 18. 그 날
    '16.11.21 8:46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수요일어었어요ㅠㅠ

  • 19. 월요일 이었을 거에요.
    '16.11.21 8:47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저는 오전에 동네엄마들 모임 있어서
    전원구조라는 뉴스 헤드라인 보면서 룰루랄라 외출준비 했었죠. 나중에 귀가해서 뉴스듣고...헉

  • 20. ...
    '16.11.21 8:47 PM (119.149.xxx.134) - 삭제된댓글

    그날 수욜엿어요.

  • 21. 그 날
    '16.11.21 8:47 PM (39.7.xxx.218)

    수요일이었어요ㅠㅠ

  • 22. 진짜
    '16.11.21 8:48 PM (183.99.xxx.190)

    그날을 어찌 잊으리오?
    수많은 아이들의 목숨이 시퍼런 바닷속으로 잠긴
    그날을 어찌 기억 못할까요?

  • 23. 그렇군요
    '16.11.21 8:48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수요일...에혀

  • 24. 햇살
    '16.11.21 8:48 PM (211.212.xxx.94)

    했다는 거죠.

  • 25.
    '16.11.21 8:51 PM (61.72.xxx.220) - 삭제된댓글

    그 날을 기억 못 할리가 있겠어요?
    저도 그 날 그 시간에 무엇을 하면서 그 뉴스를
    봤는지 또렷이 기억하는데요.
    했는지 안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네요,
    차마 치료 안 했다고는 말 못 하고요.

  • 26. ....
    '16.11.21 8:51 PM (175.223.xxx.61)

    우리 애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던 날 아침에 터진 사고...

  • 27. 지극히
    '16.11.21 8:53 PM (119.67.xxx.187)

    평범한 전업주부인 저도 그날 핼쓰장서 뉴스에 전원구조 기사보고 안심하고 귀가해 친언니랑 통화하다 대낮이라 금방 구조될거라고 위로하며 끊었는데 저녁 티비 들고 밤을 꼴딱 샜어요.

    어떻게 세월호 사고날 청와대 간게 기억이 안날까요??

    사실이지만 본인이 힘들게 그자리 올라가 돈과 명예 다잃을까 저런식으로 나온거같네요.

    사실 말하면 파장이 엄청나 목숨이 위태로울까 보신차원서 저런걸까요??

  • 28.
    '16.11.21 8:54 PM (61.72.xxx.220)

    그 날을 기억 못 할 리가 있겠어요?
    저도 그 날 그 시간에 무엇을 하면서 그 뉴스를
    봤는지 또렷이 기억하는데요.
    했는지 안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네요,
    차마 치료 안 했다고는 말 못 하고요.

  • 29. ..
    '16.11.21 8:55 PM (210.90.xxx.19)

    저도 그날은 생생해요.
    평생 못잊을듯...ㅠㅠ

  • 30. 저도
    '16.11.21 8:56 PM (119.194.xxx.100)

    그날 아침부터 뉴스 계속 보면서 나중에 전원구조 나오길래... 아버지한테 어머 애들이 하도 놀래서 잊지못할 수학여행 추억이었겠어요 이랬어요. ㅜㅜ

  • 31. ...
    '16.11.21 8:57 PM (1.245.xxx.33)

    오전에 도서관감.
    아이반 엄마만남.
    경주갔다온얘기함.
    책고름
    핸드폰으로 사고난거 보고 어떻게 하냐고 얘기함.
    야....매일 그날이 그날이라 기억도 못하는 나도 이날만큼은 생생하다..

  • 32. ...
    '16.11.21 8:57 PM (180.229.xxx.50)

    평일 근무시간에 학생들은 죽음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피부미용하느라 프로포폴 맞고
    오후 다섯시까지 정신 못차리고 있었다면 그건 하아.... 인간도 아닙니다

  • 33. .......
    '16.11.21 9:05 PM (14.47.xxx.49)

    저도 그날 아침에 뉴스에서 전원구조라는 자막을 보고 안심하면서 다른 일을 했었어요.오후쯤 되서야 그 뉴스가 잘못된걸 알고 얼마나 놀라고 충격을 받았는지 밤새 잠을 못잤었어요.그 기억이 쉽게 잊혀지나요?지은 죄가 있거나 감출게 없다면 일부러 기억속에서 지우지 않는한 절대 잊어버릴 수가 없어요.

  • 34. 내 인생 최악의 날 중 하나
    '16.11.21 9:08 PM (223.33.xxx.169) - 삭제된댓글

    전 인터넷 라디오로 외국 방송국 음악 프로를 틀자마자 속보로 들었어요. 11:40분쯤요. 한국에서 페리 사고가 일어났는데 전원 구조라고. 그래서 안심하면서 일하다가 한 시인가 두시인가 또 속보 나오는 거 듣고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 35. ...
    '16.11.21 9:0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엄마집 티비로 봤죠.
    어부 아저씨들이 구해주고 전원구조라길래 쟤들 어제밤이었으면 큰일 났을텐데 아침이라 다행이라고..
    아침에 아저씨들 일 나가다가 애들 구해준거라고 봤어요.
    종일 바쁘다가 저녁준비 하면서 티비 봤는데..난리가 났더군요.
    그 다음날 이동네 중학교 애들이 수련회 갔다 오는 날 이었어요.
    그 뉴스를 어디서 어떤 상태로 접했는지는 거의다 기억 날겁니다.

  • 36. ...
    '16.11.21 9:13 PM (211.106.xxx.174)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오후에 울면서 인터넷 뉴스 봤어요.
    그 후로 몇 달간 자주 울면서 일했죠.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 37. 안수연
    '16.11.21 9:15 PM (223.62.xxx.11)

    기억상실이 걸리지 않는한
    대한민국사람이라면 그날을 어떻게 잊겠습니까!!!
    머리나쁜 저도 그날 수요일 수업가는날!!
    차안에서 뉴스 들으면서 떨면서
    수업 갔던거 평생 못 잊겠는데요!!
    그날 그시간 그느낌들을!!!

  • 38. 저도
    '16.11.21 9:15 PM (1.227.xxx.210)

    하루종일 TV나 인터넷 못보고 저녁 다되어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아저씨가 너무 끔찍한 사고가 났다고
    아이들 여러명 죽었다고 막 흥분했던 기억이 생생해요

  • 39. ..
    '16.11.21 9:15 PM (118.38.xxx.143)

    전 16년전 911도 기억나요 큰 애낳기 3일전이었는데 밤에 그 뉴스 본게 생생했거든요
    세월호는 당연히 뉴스 봤으니 기억나죠

  • 40. ...
    '16.11.21 9:16 PM (211.106.xxx.174) - 삭제된댓글

    그 때 점심 먹으러 나가면서 뉴스 화면 본 게 잊혀지지 않아요.
    내가 그 때 사람들이 죽어가는 걸 멀뚱멀뚱 보고 있었다는걸 나중에 알고 충격 받았어요.
    세월호 구조함과 미군 도움을 막은게 누구인지 반드시 밝혀내야해요. 고인들과 유족들과 국민들을 위해서.

  • 41. 그날을
    '16.11.21 9:17 PM (122.37.xxx.238)

    어떻게 기억 못할 수 있나요?
    저도 그날은 기억해요.
    여성회관에서 컴퓨터 수업을 위해서 숙제하느라, 아침에 티브이를 안켜고 있다가 오전 10시 넘어서 티브이켰다가 얼마나 놀랐는데요. 단원고 학부모들이 단원고로 몰려들던 상황 등등을 마음 졸이면서 지켜봤었거든요.
    그날 오후에 컴퓨터 수업가서 사람들이 세월호 이야기하던 장면도 기억나고요.

  • 42. lush
    '16.11.21 9:18 PM (58.148.xxx.69)

    그냥 내입으로 말못해 ,, 인듯 :;:

  • 43. ***
    '16.11.21 9:27 PM (124.59.xxx.23)

    그날을 어떻게 잊어요~말도 안되죠~
    기억 나지만 말 못 하는 거죠..ㅠㅠ
    두렵겠죠..
    너가 제발 사람이길 ~

  • 44. ㅇㅇ
    '16.11.21 9:33 PM (1.225.xxx.175)

    기억안나면 스케쥴 표만 찾아봐도 바로 알죠
    병원장이 그런것도 없겠어요
    기억안난다는건 조심스런 시인이죠
    청에 있었다는 거네요

  • 45. 게다가
    '16.11.21 9:39 PM (223.17.xxx.103)

    대통령을 기억 못하고라고?????

    말 안됨을 스스로 흘리는건가....조사해 보라고~~~

  • 46. 4월 16일
    '16.11.21 9:43 PM (112.186.xxx.156)

    저도 그날 뭐하고 있었는지 똑똑히 기억해요.
    운전하다가 라디오의 뉴스듣고 놀랜 마음을 게속 진정하려 애쓰고 있었어요.
    다른 날도 아니고 세월호 참사가 발생해서 온통 뉴스로 난리였잖아요.

  • 47. 234
    '16.11.21 9:45 PM (218.156.xxx.90)

    저도 그날은 기억나요..그 앞날 뒷날 기억 못하고
    그 날 독서실 갈려다 그거 보고 못갔었거든요

  • 48. ...
    '16.11.21 9:50 PM (211.195.xxx.62) - 삭제된댓글

    그날은기억해요.
    노무현 대통령님 돌아가셨을 때도 기억하고요.

  • 49.
    '16.11.21 9:56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아니라면 확실히 아니라고 했겠죠

  • 50. 기억생생
    '16.11.21 10:01 PM (124.111.xxx.96)

    그날을 어찌 잊어요..전원구조 듣고 안심했던것.그당시
    내가 한일..생생하게 기억나는데..ㅠㅠ

  • 51. 의사는 그날이 기억 안나고
    '16.11.21 10:20 PM (182.211.xxx.221)

    비서실장은 그여편네를 모르고
    닭은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 52. ㅎㅌ
    '16.11.21 10:22 PM (39.118.xxx.173)

    오~진짜 원글님 말씀대로
    그 전과 후는 기억안나도 그날은 기억나네요.
    오전에 과학관 돌고있었는데 사고소식으로 지인들과 카톡했던 기억나요.

  • 53. 저도
    '16.11.21 10:45 PM (112.150.xxx.63)

    기억력 그저그런 사람인데
    그날은 또렷하게 기억납니다.

  • 54. 무급댓글러
    '16.11.21 11:02 PM (182.211.xxx.221)

    그대가리로 의대는 어떻게???

  • 55. 기억 안 난다는 건
    '16.11.21 11:13 PM (121.166.xxx.235) - 삭제된댓글

    VIP 진료했다고도 안 했다고도 말하기 곤란하니 하는 말인 거죠. 했다고 하면 뒤집어지고 안 했다 하면 나중에 거짓말한 게 되니.
    저도 저 날 아침부터 다 기억나요. 포털에서 세월호가 구조요청 신호 보낸 것부터 봤어요. 너무 느낌이 안 좋았는데 지금이 어느 시절인데 이런 거야 문제없이 다 구하겠지 했죠. 둘째 유치원 보내고 친정아버지 편찮으셔서 병원 가는데 전원구조라길래 안심했다가 친구가 아니라고 못 구했다고 문자 보내서 가슴이 철렁ㅠㅠㅠ
    잊을 수가 없죠. 그 날은 순간순간이 다 기억나요.

  • 56. 기억
    '16.11.21 11:47 PM (121.166.xxx.235)

    저도 저 날 아침부터 다 기억나요. 포털에서 세월호가 구조요청 신호 보냈을 때부터 봤어요. 서해페리호 사건이 생각나서 너무 느낌이 안 좋았어요. 하지만 지금이 어느 시절인데 이런 거야 문제없이 다 구하겠지 했죠.
    둘째 유치원 보내고 친정아버지 편찮으셔서 병원 가는데 전원구조라길래 안심했다가 점심 무렵엔가 친구가 아니라고 못 구했다고 문자 보낸 걸 읽는 순간 눈 앞이 캄캄ㅠㅠㅠ
    잊을 수가 없죠. 그 날은 순간순간이 다 기억나요.

  • 57. ....
    '16.11.21 11:51 PM (125.186.xxx.152)

    그날 집에서 아침에 특보 보고 좀 있다 전원구조 보고 안심하고 딴일했는데...
    3시쯤 지인이 카톡에 세월호 얘기 안타깝다고 올라오길래
    아까 전원구조 다 된 얘기를 지인이 이제야 봤나보군..했다가
    의외로 사태가 완전히 바뀐걸 보고 경악했어요.

  • 58. 저도
    '16.11.22 12:20 AM (119.64.xxx.194)

    생생히. 기억. 그 전주에 다리 접질려 기브스하고 꼼짝 못하고 집에 있얶거든요. 늦게 일어나 컴 켜고 작업하는데 포털 한켠에 안산 단원고가 상위권에 있어 그 학교에 뭔일 있나 보다라고만 생각하고 뉴스는 오후에나 봤습니다. 그리고 너무 충격 받았어요. 배가 시시각각 가라앉는 걸 라이브로 본 그 트라우마를 어떻게 잊어요 ㅠㅠ

  • 59. 장군맘
    '16.11.22 12:23 AM (121.147.xxx.98)

    그날은 이상하리만큼 기억이 생생합니다......

  • 60. 저도 그날 기억해요
    '16.11.22 7:21 AM (211.245.xxx.178)

    그 전날 친구들과 만날 약속하면서 톡했었는데, 그 카톡창으로 친구들 톡이 쏟아졌더랬지요.
    지금 난리라구요..
    저 그때 집에서 뜨개질하고 있었거든요.
    놀래서 이게 뭔가..하다가 전원구조라는 자막보고 다행이다..그래도 대한민국에서 배가없어 기술이없어 뭐가없어서 애들 못 구할까....맨몸으로 빠진것도 아닌데...하다가...
    하루종일 아이들 구하기 바라면서 티비보고 집에 있었어요.
    911때,, 저녁먹고 집에서 애들이랑 티비보다가 쌍둥이 빌딩 무너지는거보면서, 전 영화보는줄알았어요.
    그만큼 현실감이 안들더라구요. 얼이 빠져서 멍하니 왜 저런 영화를 보여주는거지....누가 미국을 테러해? 한 생각까지 들어요. 그날을 어떻게 기억못해요. 한달전에 제가 그날 뭐하고 있었는지는 몰라도, 911때랑 416때는 생생히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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