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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양이 쓴 글, '머리카락 한올도 흔들리지 않겠다'

존경해요. 조회수 : 26,006
작성일 : 2016-11-21 01:41:42
앞으로 또 닥칠지 모르는 일들이지만 큰 두려움은 없다.

그동안 많은 일들을 겪어왔고
우습지만 이제 너무 익숙해서 무덤덤한 것도 사실이다.

무언가가 아무리 나를 흔들어댄다해도
난 머리카락 한 올도 흔들리지 않을테다.

-김연아양의 저서 [ 김연아의 7분 드라마] 속에서..


IP : 222.238.xxx.12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스펙트
    '16.11.21 1:43 AM (119.64.xxx.222)

    존경스러운 연아양...

  • 2. ......
    '16.11.21 1:43 AM (115.86.xxx.48)

    무슨 20대 아이가
    성녀수준.

  • 3. 연아는
    '16.11.21 1:43 AM (223.62.xxx.171)

    모든게 대단합니다.
    부럽고 존경스러움

  • 4.
    '16.11.21 1:45 A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언제 어디에 쓴글인가요?
    대단한 연아

  • 5. ...
    '16.11.21 1:47 AM (222.238.xxx.120)

    ㄴ 김연아양이 쓴 책에 나오는 글입니다. 2010년 출간.
    김연아의 7분 드라마. (스무살 김연아 그 열정과 도전의 기록)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24688

  • 6.
    '16.11.21 1:50 AM (1.244.xxx.228)

    역쉬 김연아~ 김연아가 있어서 행복해요~^^❤️❤️❤️

  • 7. ...
    '16.11.21 1:52 AM (222.238.xxx.120)

    그리고 김연아양은 전세계 스포츠스타 중 총 기부금 4위입니다.
    남녀 통틀어서요.
    그렇게 나라에 해준 게 많은데도 이따위 대접을 받으면서....

  • 8. 얼굴도 얼굴이지만
    '16.11.21 1:53 AM (121.186.xxx.87)

    성격...
    정말 닮고싶어요.
    대범하고 여유있고 딱 부러지는 강단있는 성격..

  • 9. 자서전
    '16.11.21 1:59 AM (216.40.xxx.246)

    책읽고 싶은데 절판이래요.

  • 10. 존경해요
    '16.11.21 2:03 AM (178.191.xxx.219)

    소중하고 존재자체가 고맙습니다!

  • 11. ...
    '16.11.21 2:11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훈련비가 쪼들리고 맞는 신발을 못찾아 반복되는 발목부상으로 은퇴를 고민한던 와중에도 첫 광고 찍자마자 후배들 후원했더니 후원금이 적니 마니 누구만 왜 많이주냐 ㅈㄹ하던것들 틈에서 스스로를 갈고 닦으며
    정도를 벗어난적이 없으니 진짜 몸에 사리 많이 쌓였을겁니다.
    김연아가 지금 자기 소속사로 데려와 품어주는 후배들 중에도 왕년에 그부모들이 어이 없는 짓거리
    참 많이 하기도 했어요.
    그럼에도 다 받아주고 돌봐주는거 보면 그냥 타고나길 결이 다른 사람 맞아요.

  • 12. 연아는
    '16.11.21 2:22 AM (223.62.xxx.37)

    연아는 왜
    40넘은 나보다 어른스러운거니

  • 13.
    '16.11.21 2:36 AM (223.62.xxx.60)

    연아 중학생때부터 팬이였어요
    중3때였었을거에요 피겨 간간히 보던와중에
    명작을 보자마자 마음 뺏기는것처럼 연아의 작품을 보고
    완전히 홀렸지요
    팬이되고 연아상황을 알면 알수록 사리가 쌓였지요
    이번뿐만 아니라 연아 질투하고 방해하고 이용하려는 세력과 사람들은 늘 있어왔어요

    세계적인 능력과 명성이 있는데 어린 여자아이라 만만해보였던건지 심하게 질시하고 이용하던 사람들

    그런데 이 어린 여자아이는 때론 그런 사람들 마저 받아들이더군요
    대인배라는 별명도 생기고 팬으로써는 그렇게 훌륭한 인품인게 좋지만은 않았지요 지켜보는것만으로도 힘드니까

    2012년도쯤엔 여기82에도 그런 조직적인 세력들이 들끓어서 분탕에 연아 욕하는글이 매일 올라오던 적도 있었어요
    어떤 연아팬이 댓글로 오늘은 어떤 글이 올라올까 조마조마하며 82들어온다고 적었는데 그거보고 눈물 난적도 있었죠
    그러다 연아에 대해 더 알려지면서 여기선 그런글이 먹히지 않았지만요

    금따면 다 끝날줄 알았는데 계속 별별꼴 보게되다
    심지어 대통령과 부역자들까지 이러다니 참

    국민의 큰사랑을 받는 자리는 역경도 함께한다 생각하려해도
    눈물나네요

  • 14. 40대 끄트머리인데
    '16.11.21 2:53 AM (58.143.xxx.20)

    웬지 정신연령 같은거 같음..

  • 15. ㅌㅌ
    '16.11.21 2:57 AM (1.177.xxx.198)

    60대 누구보다 20대 아가씨가 정신연령이 더 높네요

  • 16. .........
    '16.11.21 3:15 AM (180.230.xxx.146)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이 김연아였더라면 정말 멋있게 역사에 기록되었을텐데..

  • 17. 서희
    '16.11.21 6:27 AM (210.183.xxx.241)

    이 글에서 토지의 서희가 연상됩니다.
    김연아는 멋진 여성이에요.

  • 18. 뭐랄까
    '16.11.21 6:35 AM (116.32.xxx.138)

    여자들이 사람보는 눈이 있어요 진짜..
    연아 예전에 경기후 우는데 티비보면서 같이 울었네요
    그런데
    저런 사연 있었는지도 이제 알았고 견뎌줘서 대견해요
    모두가 사랑할만해요

  • 19. ....
    '16.11.21 7:09 AM (221.141.xxx.88)

    존경해요.

    실력, 옳고그름을 판단하는 능력,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력, 우아함과 밝은 미소.., 언행일치
    이 모두를 갖추기는 힘든건데
    어떻게 부족한 거 없이 모든것을 조화롭게
    다 가졌나요.

    그게 세계1위 선수라서 갖는 포스는 아닐거고.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받을만합니다.

  • 20. 연아 퀸
    '16.11.21 8:15 AM (182.215.xxx.254)

    2010년이면 스무살도 안되었을땐데 어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존경합니다, 연아양~❤️❤️❤️

  • 21. ㅎㅎ
    '16.11.21 10:24 AM (221.141.xxx.126)

    너무 당차고 당당하고 대견스러워요..어린 나이지만 칭찬하기도 미안하게 대단하네요

  • 22. ..
    '16.11.21 10:29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어쩜 어린 사람이 이렇게 의젓하고 당당할수 있는지.
    진짜 너무 훌륭하고 멋지네요.

  • 23. ..
    '16.11.21 10:50 AM (211.36.xxx.70)

    머리카락 한올도 흔들리지 않겠다....대단♥연아양

  • 24. 응원합니다
    '16.11.21 3:03 PM (121.187.xxx.84)

    머리카락 한올도 흔들리지 않겠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김.연.아

  • 25. ....
    '16.11.21 3:48 PM (180.158.xxx.136) - 삭제된댓글

    이런 성정을 가진 사람이 정치를 해야하는데 말이죠.

  • 26. .....
    '16.11.21 3:48 PM (180.158.xxx.136)

    김연아....
    이런 시국에 작은 촛불이 되어 온나라를 밝히네요.

  • 27. ㄱㄱ
    '16.11.21 3:49 PM (211.105.xxx.48)

    정신력이 없음 그런 일들 이루지도 못했어요 훌륭^^

    그리고 세력 분탕질 그런 얘기좀 하지 마세요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거지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 28. ...
    '16.11.21 3:55 PM (118.223.xxx.155)

    정말 어찌 이리 훌륭할까요. 그 부모님께서 정말 바르고 훌륭한 분들임이 틀림 없어요. 나이를 떠나서
    정말 연아양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29. !!!
    '16.11.21 3:59 PM (203.247.xxx.202)

    김연아 불이익 sns 반응

    못보신분들 위해서 ㅎ

    http://wjsfree.tistory.com/290

  • 30. 보면
    '16.11.21 4:57 PM (211.209.xxx.51)

    그릇의 크기가 완전히 보통사람들과 다른 존재예요.
    존경할 수 밖에 없음.

  • 31. 소치올림픽 때의 선곡과
    '16.11.21 5:28 PM (114.203.xxx.61)

    경기내용 보면서 정말 그 강한멘탈에 감동과 충격이었어요 내용하나하나보면 정말 남을위한 안무나 선곡이아닌
    자신과의 싸움 약속 굴하지 않는 정신력을가진 이 아니고선 그리 꼿꼿하지않을수없다 고 생각했거든요 모든면에선 우린정말 진정한 피겨퀸을 가졌습니다~!

  • 32. 연아야
    '16.11.21 6:25 PM (175.201.xxx.163)

    나보다 훨씬 어리지만 존경한단다

    더욱 더 훌륭하게 나이들기 바랄께

  • 33. 안쓰러워요.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지..
    '16.11.21 7:35 PM (175.194.xxx.100)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또래들과 떨어져 피겨만이 전부인
    어른들의 틈바귀에서 혹독한 시간을 지내다 보니

    그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나 일찍 어른이 되었네요.

  • 34. 승냥이
    '16.11.21 7:57 PM (211.229.xxx.232)

    연아는 그 이름만으로도 신뢰 그 자체입니다.
    자랑스럽고 너무 고마워요 ㅠㅠ

  • 35. 연아최고
    '16.11.21 8:28 PM (211.246.xxx.254)

    존경한다 연아야!!!! 가슴을 울리는 진정한 스포츠 스타!!

  • 36. 무비짱
    '16.11.21 10:02 PM (59.2.xxx.215)

    김연아가 대통령이었으면...

  • 37. 정말 존경스러운..
    '16.11.21 10:15 PM (121.182.xxx.119)

    제가 제 자신이나 가족마저도 콩깍지가 안씌이고 돌려까기가 가능한 타입인데...
    여지껏 살면서.....저보다 한참 어린 김연아만큼 성숙한 사람을 못봤어요.
    멀찍이서 떨어져 보는 전혀 안면없는 제가 다 속이 터지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세상이 이따위인가 싶은 일들을 많이 겪고서도...공개적으로 남탓, 환경탓 하는 걸 한번도 못봤구요.
    제가 본 위인전, 현실에서 겪은 수많은 노인들, 종교인들 등등.....그 누구도 이 어린 친구보다 나은 사람을 못봤습니다.

  • 38. 어쩜....
    '16.11.21 10:27 PM (125.177.xxx.147)

    이리도 잘 컸니... 정말 이쁘다 연아

  • 39. 마미
    '16.11.21 10:56 PM (114.203.xxx.60)

    차원이 다른 내공의 소유자..존경합니다

  • 40. ㅋㅋㅋ
    '16.11.21 11:19 PM (175.209.xxx.23)

    미친 사람들 같아
    박정희를 반신반인이라며
    추앙하는 보수 꼴통들 집회랑 똑같네.

  • 41. 하여간
    '16.11.21 11:20 PM (175.209.xxx.23)

    빠순이들이 더 짜증나게 한다니깐.
    (

  • 42. 175.209야
    '16.11.21 11:33 PM (124.49.xxx.38) - 삭제된댓글

    질투하지마삼ㅎㅎㅎ
    부러우면지는 거 모르남?

  • 43. 쯧쯧
    '16.11.21 11:53 PM (39.119.xxx.227)

    김연아에 미친 사람들 같아
    박정희를 반신반인이라며
    추앙하는 보수 꼴통들 집회랑 똑같네.222222

  • 44. 쯧쯧
    '16.11.21 11:55 PM (39.119.xxx.227) - 삭제된댓글

    김연아 빠순이들이 더 짜증나게 한다니깐.222 눈물 없이 볼수 없는 억지춘향 드라마. 김연아 고결한척 하면서 성형 왜 한거지?

  • 45. 반신반인이라-반은 신이라고요?
    '16.11.22 12:06 AM (39.119.xxx.227) - 삭제된댓글

    김연아 장점도 있지만
    김연아 고결하다면서 코가 왜 이뻐졌지?
    코끝이 뾰족해지고 콧구멍이 작아졌던데, 여기 성형외과 의사분 없나요?
    김연아 옛날 모습보면 지금처럼 광고 많이 할 얼굴은 아니던데.

  • 46. 반신반인이라-반은 신이라고요?
    '16.11.22 12:21 AM (39.119.xxx.227) - 삭제된댓글

    김연아 장점도 있지만
    김연아 고결하다면서 코가 왜 이뻐졌지?
    코끝이 뾰족해진거 같던데, 나만 느끼던게 아니었고
    2009년인가부터 있던 다음에 김연아 안티카페 보면 첫화면에 김연아 성형한거 메인 사진들로 올리면서
    거기 회원들이 김연아 엄청 뭐라하고 싫어하던데,, 그때 회원이 5천명 넘었던걸로 기억함.
    김연아 옛날 모습보면 지금처럼 광고 많이 할 얼굴은 아님. 여신급 얼굴도 아니고. 사람들이 너무 쇠내됐어.
    박인비나 김연경 이런 인성도 좋은선수들이 광고도 없고 얼마나 야속하고 억울할까.

  • 47. 반신반인이라-반은 신이라고요?
    '16.11.22 12:23 AM (39.119.xxx.227) - 삭제된댓글

    김연아 장점도 있지만
    김연아 고결하다면서 코가 왜 이뻐졌지?
    코끝이 뾰족해진거 같던데, 나만 느끼던게 아니었고
    2009년인가부터 있던 다음에 김연아 안티카페 보면 첫화면에 김연아 성형한거 메인 사진들로 올리면서
    거기 회원들이 김연아 엄청 뭐라하고 싫어하던데,, 그때 회원이 5천명 넘었던걸로 기억함.
    김연아 옛날 모습보면 지금처럼 광고 많이 할 얼굴은 아님. 여신급 얼굴도 아니고. 사람들이 너무 세뇌됐어.
    박인비나 김연경 이런 인성도 좋은선수들이 광고도 없고 얼마나 야속하고 억울할까.

  • 48. 반신반인이라-반은 신이라고요?
    '16.11.22 12:41 AM (39.119.xxx.227) - 삭제된댓글

    김연아 장점도 있지만
    김연아 고결하다면서 코가 왜 이뻐졌지?
    원래코에서 코끝이 정리된거 같던데, 나만 느끼던게 아니었고
    2009년인가부터 있던 다음에 김연아 안티카페 보면 첫화면에 김연아 성형한거 메인 사진들로 올리면서
    거기 회원들이 김연아 엄청 뭐라하고 싫어하던데,, 그때 회원이 5천명 넘었던걸로 기억함.
    김연아 옛날 모습보면 지금처럼 광고 많이 할 얼굴은 아님. 여신급 얼굴도 아니고. 사람들이 너무 세뇌됐어.
    박인비나 김연경 이런 인성도 좋은선수들이 광고도 없고 얼마나 야속하고 억울할까.

  • 49.
    '16.11.22 1:00 AM (95.85.xxx.177) - 삭제된댓글

    39.119.xxx.227 김연아 글마다 쫓아다니면 악플 다는 댁이나 정신 챙겨요
    방금 성형 루머글 왜 지웠어요? 할짓이 없어서 조작 댓글 달고 악플이나 달면서
    누구더러 미친 사람들이래

  • 50. 주시할IP
    '16.11.22 9:38 AM (222.238.xxx.120)

    ㅋㅋㅋ
    '16.11.21 11:19 PM (175.209.xxx.23)
    미친 사람들 같아
    박정희를 반신반인이라며
    추앙하는 보수 꼴통들 집회랑 똑같네.
    쯧쯧
    '16.11.21 11:53 PM (39.119.xxx.227)
    김연아에 미친 사람들 같아
    박정희를 반신반인이라며
    추앙하는 보수 꼴통들 집회랑 똑같네.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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