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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하야) 권력형 비리는 늘 있어왔던 일이라는 남자친구

진심 짜증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16-11-21 00:28:33
본문 펑합니다..
IP : 61.81.xxx.25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1 12:29 AM (221.147.xxx.186)

    ..요즘은 할배들도 욕하는 마당에.........................................나같으면 헤어질듯..

  • 2. . . .
    '16.11.21 12:30 AM (1.235.xxx.95)

    큰걸 고쳐야 님남친이 당하는 갑질도 안당할텐데..참 미련한 인간과 사귀시네요 ㅠㅠ 안타깝네요. . .

  • 3. 원글
    '16.11.21 12:31 AM (61.81.xxx.250)

    아 저 진심 헤어지려고요.. 정치 얘기는 늘 말을 아끼고 안하길래 무관심한 줄은 알았는데, 와 이 정도일 줄이야...

  • 4. ..
    '16.11.21 12:31 AM (120.142.xxx.190)

    나같음 헤어져요.. 심각한 정신문제..

  • 5. 머리 나쁜가봐요.
    '16.11.21 12:32 AM (112.149.xxx.158)

    이 사안이 중차대한것도 판단 못하는 거면

  • 6. 권력형 비리는
    '16.11.21 12:32 AM (178.191.xxx.219)

    크든 작든 있어왔지만 무고한 애들 삼백명을 죽였나요?
    근데 이 글 이상하네요? 냄새가...

  • 7. 말립니다
    '16.11.21 12:33 A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단순히 정치성향 문제라기보다 판단력 공감능력 사회성의 문제에요. 이해력 같은 것도 떨어질 거고.

  • 8. 한심한 청춘
    '16.11.21 12:33 AM (114.200.xxx.65)

    그래서 계속 부패한 정부가 당연한 나라에 살고싶은가보죠?
    독일대통령은 어떻게 사퇴하게 되었는지 검색좀
    해보라고 하세요
    국민수준이 이따구니까 선진국이 안되는거라구요

  • 9. 원글
    '16.11.21 12:35 AM (61.81.xxx.250)

    요새 토요일마다 집회 참석하고 있는데 오는 주 토요일에 서울 가는 표 끊었다고 말하니 저리 얘기 하더라고요. 5%가 바로 제 옆에 있었나 싶어 자괴감이..

  • 10. ㅎㅎ
    '16.11.21 12:36 AM (70.187.xxx.7)

    나도 같은 놈이야 하는 소리죠. 진짜 소름돋네요.

  • 11. 어휴
    '16.11.21 12:36 AM (121.161.xxx.140)

    나같으면 저런 머저리같은 인간 당장에 차버린다
    왜 남자친구로 만나셨어요? 원글님 너무 바보같았네요
    저런 잉간 죽을때까지 안변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치가 나한테 어떤건지
    이런거따위 죽을때까지 몰라요 주식시장 타령이나하면서 자기 사욕에 눈멀고 타인 폄하하고
    분별력 없어서 세상의 힘을 모를꺼에요
    정말 한심하고 미련밥퉁스러우니 한시라도 급하게 헤어지심이.

  • 12. 저 수준이면
    '16.11.21 12:37 AM (14.32.xxx.50)

    천년의 사랑도 식을것같은데 비위도 좋으셔라
    단순히 정치성향 문제가 아니라 판단력. 이해력. 그리고 인성 문제 잖아요

  • 13. ;;;;;;;;;;;;
    '16.11.21 12:38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나중에 남자들 성매매는 인류 시작부터 있었다고 할 인간이네요

  • 14. 자고로
    '16.11.21 12:41 AM (121.161.xxx.140)

    덜떨어졌는지 아닌지는 지지하는 정치성향으로 지금 대한민국에 충분히 인간 검증 할수 있어요
    변희재 같은 인간인지
    유시민 같은 인간인지(너무 독보적이라 비유 좀 힘들긴 하지만)
    대번에 검증되죠

    주변에 재산 엄청 많고 남들 다 부러워하는 전문직함에 성품 좋다고 소문났다는 남자
    정치 이야기 해보면 골수새누리빠돌이라는걸 아는 순간부터 바로 검증되요
    저런 외적인것들 하나도 눈에 안들어옵니다
    그저 썩은 인간이구나-만 알게 될뿐.

  • 15. ..
    '16.11.21 12:43 AM (120.142.xxx.190)

    그지 만나면 그지 수준되고 똘아이 만나면 똘아이 수준 됩니다..

  • 16. ...
    '16.11.21 12:44 AM (86.167.xxx.57) - 삭제된댓글

    이건 단순한 권력형 비리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리는 사건인데
    그 둘을 구별하는 눈도 없는 멍청한 놈을 뭐하러 만나요...

  • 17. 원글
    '16.11.21 12:45 AM (61.81.xxx.250)

    제 사람보는 안목에 급 자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ㅠㅜ

  • 18. 이렇게라도 본색
    '16.11.21 12:49 AM (223.62.xxx.18)

    드러났으니 아웃시키세요.
    사는게 힘드니 정치에 관심이 없나보다 이해했던
    사람들...다시 보니 이해줄 필요없는 ㅆㄹㄱ들이었음

  • 19. 나라 팔아먹는 년
    '16.11.21 12:53 AM (183.97.xxx.67)

    이기도 하죠.
    한일군사정보협정.ㅠ

    이 상황이 그저 부패로만 보이다니..
    민주주의의 근간이 위태롭고
    나라가 백척간두에 서있는 급박한 시국에...

    아이큐가 궁금할 지경인 남자랑 만나는
    님 마이 불쌍 ㅠ

  • 20. 원글
    '16.11.21 12:55 AM (61.81.xxx.250) - 삭제된댓글

    새눌당 지지나 일베는 안하지만 정치에 무관심한 것 같아 연애 하기 전에도 고민 꽤 했는데... 아... 오늘 "난 민주주의에 살고 난 자본주의에 사는 것 같아"고 방점 찍으시네요. 미쳤어요 미쳤어 ㅠㅜ 정치성향 다른 배우자와 살면 저는 명 단축 되겠어요 ㅜㅜ

  • 21. 원글
    '16.11.21 12:56 AM (61.81.xxx.250) - 삭제된댓글

    새눌당 지지나 일베는 안하지만 정치에 무관심한 것 같아 연애 하기 전에도 고민 꽤 했는데... 아... 오늘 "넌 민주주의에 살고 난 자본주의에 사는 것 같아"고 방점 찍으시네요. 미쳤어요 미쳤어 ㅠㅜ 정치성향 다른 배우자와 살면 저는 명 단축 되겠어요 ㅜㅜ

  • 22. ...
    '16.11.21 12:59 AM (86.167.xxx.57) - 삭제된댓글

    정치성향이 다르다는 것은 세계관이 다르다는 거예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그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옳고 그름의 문제일 때에는 더더욱...
    이건 다양성을 인정하는 차원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이거든요...

  • 23. 일베 안한다고
    '16.11.21 12:59 AM (178.191.xxx.219)

    어찌 단정하나요? 몰래 할걸요? 개누리 투표도 했을지 누가 알아요?

  • 24. 참고로
    '16.11.21 1:01 AM (121.161.xxx.140)

    저런 남자는 대게 열에 아홉 역사의식이 없고 더 캐물어보세요
    친일의식에 가까운 시각을 보일겁니다
    일본이 한국 먹여살리고 부흥시켜줘서 일본 나쁜거 없다고 할 놈입니다
    자본이면 최곤줄 알아서 도덕적 부패따위 상관안할겁니다
    이명박이 재산불린거 부럽다고 할겁니다 능력있어서 한거라 할겁니다
    원글님아
    힌트 많이 얻으셨네요
    하루라도 빨리. ㅉㅉ

  • 25. 웃긴 인간일세
    '16.11.21 1:03 A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그런 놈들이 능력도 없어요. 정상적인 상황에선 돈도 못 법니다.
    금수저도 아닐 거고요.

  • 26. 음..
    '16.11.21 1:26 AM (58.229.xxx.136)

    기본적으로 정치와 종교는 맞아야 되는거 같아요. 특히 정치... 종교는 달라도 강요만 안하면!! 다양성차원에서 인정하면서 살수 있는데 정치는 곧 생활이라 인정하면서 살기 너무 힘들어요. 같이 개 돼지 되자는 말 같아서요...

  • 27. ......
    '16.11.21 2:25 AM (66.41.xxx.169)

    남친이 쿨병인지 일베인지 그 누구도 모르죠.
    다만 계속 만나거나 결혼이라도 하시면 원글님 많이 힘드실 듯.

  • 28. 쿨병걸린놈들
    '16.11.21 3:51 AM (112.161.xxx.210)

    그게 멋있다고 생각하는 게 머리나쁜 증거죠. 진짜 똑똑한 사람들은 사리구별을 할 줄 알고 뭐가 옳은지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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