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집안 별거중인 남편 친척 조문 가야하나요

Oo 조회수 : 2,823
작성일 : 2016-11-19 13:09:18
한집에 살지만 별거중이나 다름없이 살아요..법만 부부..




사업망해서 생활비 안준지 몇년 됬는데 





남편 기까운 친척어른이 돌아가셨대요.. 








딸아이한테  할머니랑 거기 가야한다고,, 




 핸드폰으로 연락해왔다네요..  



 근데 제가  돌아가신분,그리고 그자녀들하고 만나고 사는건 아니지만  서로 호감도가 높았어요,,  



 만나면  상당히 반가워하고,,  






 장례식장에 가야할까요?  



 딸아이 시켜서 장례식장 물어서 가야하나요? 




IP : 220.118.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9 1:10 PM (70.187.xxx.7)

    남편이 가면 되는 거에요.

  • 2.
    '16.11.19 1:12 PM (211.207.xxx.91)

    님 호구나 가마니에요?

  • 3. ㅇㅇ
    '16.11.19 1:13 PM (61.106.xxx.171)

    왜이흔안하세요?
    본인도 본인이지만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까요?

  • 4. 남편과의 관계를 떠나
    '16.11.19 1:18 PM (125.180.xxx.136)

    마음으로 님께서 가야한다 생각들면
    다녀오세요.

    내 마음으로 좋았던 분이 떠나셨는데,
    남편과의 관계는 생각지 마시고,
    내 마음의 친구가 떠났다 생각해 보시고 다녀오세요.

  • 5.
    '16.11.19 1:22 PM (61.72.xxx.220)

    차라리 남이면 괜찮죠.
    별거하는 남편인데 시댁 조사에 뭐하러 가나요?
    남편과 살 때 친척이고 가족인 거지 헤어지면 다 남이에요.
    마음으로 애도하세요

  • 6. ㅇㅇ
    '16.11.19 1:33 PM (220.78.xxx.36)

    님이야 별거겠지만 남들이 보면 그냥 부부로 보이겠죠 한집안 별거라니..

  • 7. ㅇㅇ
    '16.11.19 1:33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 분을 위해 가고 싶으시면 남편과 따로 가세요.

  • 8. ㅇㅇ
    '16.11.19 3:48 PM (39.115.xxx.39)

    다시 잘될 여지가 있으면 가고싶음 가시고 이혼생각 있으시면 갈필요가 있나요?이제 상관없는 사람들인데

  • 9. 남들도 가는 곳이
    '16.11.19 5:09 P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

    장례식장이예요. 남편분이 부조금은 내실테니 몸만 가시면 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423 오늘 광화문집회 일정이 어찌 돼나요? 1 ,,, 2016/11/26 514
621422 그런데 박구네는 청와대에 있을까요? 2 알쏭달쏭 2016/11/26 914
621421 항생제 먹고 24시간 지나도 효과 없으면 8 ㅇㅇㅇ 2016/11/26 1,160
621420 요즘 차 타면 이상한 느낌이 있어요 4 단풍 2016/11/26 2,236
621419 지방에서 촛불집회 갑니다. 1박2일로. 7 led촛불 2016/11/26 712
621418 지금 이 시간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든 분들에게-왕가위 감독의 인.. 1 .. 2016/11/26 691
621417 11월 25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 2016/11/26 761
621416 이사할때 주방 아줌마에게 따로 신경써야 하나요? 9 24 2016/11/26 2,204
621415 중대형견 개껌 시판제품이 좋을지 아님 수제뼈다귀가 좋을지 고민입.. 2 개껌 추천해.. 2016/11/26 730
621414 김장 어디 시골 공장가서 한다더니... 7 2016/11/26 3,073
621413 우리 부부의 디스하는 법 13 ;;; 2016/11/26 3,633
621412 요즘 저의 피아 구분 법 11 샬랄라 2016/11/26 1,974
621411 무말랭이 용 무우 1 ㅇㅋ 2016/11/26 598
621410 트럼프, 푸틴에게 연일 뒤통수 맞은 아베 신조 4 일본아베 2016/11/26 1,441
621409 부산 아줌마들 서울로 가고 있습니다 25 부산아지매 2016/11/26 4,386
621408 중고딩여자애들 교복입을때.. 10 중딩 2016/11/26 1,512
621407 오늘의 드레스코드는 분노의 붉은색으로 합시다! 13 ㅇㅇ 2016/11/26 1,938
621406 워킹맘인데 권고사직 받을거 같아요 8 겨울 2016/11/26 4,850
621405 서울 화곡동인데 5 올리브 2016/11/26 1,411
621404 파파이스 들으니 백옥주사 성분에 간 해독제 성분이 3 ..... 2016/11/26 5,013
621403 이모든것의 배후는 미국이었다. 20 그림자정부 2016/11/26 6,056
621402 쓰레기중 쓰레기로 기록될 너. 2 .... 2016/11/26 930
621401 내일 낮2시 정도면 광화문역에서 전철 5호선 내릴 수 있을까요?.. 7 ㅇㅇ 2016/11/26 828
621400 오늘은 평화시위 못지켜낼것 같네요 53 ㅇㅇ 2016/11/26 14,197
621399 도올 김용옥- 최순실의 롤모델은 이명박이었다 9 원흉이명박 2016/11/26 3,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