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사할때 주방 아줌마에게 따로 신경써야 하나요?

24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6-11-26 08:47:17
친정엄마가 잘해달라고 만원이라도 드리라는데 그렇게들 하나요?
제가 잘 몰라서요.
IP : 110.70.xxx.1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6.11.26 8:51 AM (121.145.xxx.24)

    하지만 돈을 주면 기분이 좋아서라도 더 잘해주시긴 하겠죠.

  • 2. 아뇨
    '16.11.26 8:52 AM (121.133.xxx.195)

    요즘 점심값도 따로 안준다고 계약서상
    명시돼있기도하지만
    줘서 싫다할 사람 없고
    점심후엔 짐 들이는 작업을 해야하니
    점심값은 주는게 좋더라구요
    아줌마만 따로 줄 필요는 없어요
    짐 다 싣고나서 점심값으로 인당 만원꼴로
    주면 적당해요

  • 3. ^^^
    '16.11.26 8:53 AM (182.224.xxx.44)

    아니요. 한번도 돈 따로 드린적 없어요.
    점심식사값은 드리지만 그것도 이사팀 전체 밥값으로
    드린거지요..
    간식거리 정도 함께 드시라 준비해두면 돼요.
    어차피 다 일당 받고 자기들 당연히 하는일인데
    너무 과잉으로 그럴 필요 없습니다.

  • 4. ...
    '16.11.26 8:57 A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아줌마만 따로 드리는 건 그렇구요
    아침 안 드시고 일찍 올 수 있으니까 간단한 빵종류하고 음료수 챙겨서 놔드리고
    점심엔 점심값 인당 만원 정도씩에 팁 만원정도씩 같이 드리면 신경써서 더 잘해주더라구요

  • 5. 주지마세요.
    '16.11.26 9:00 AM (61.102.xxx.248)

    억지로 주게 되면 돈도 더 줬는데 저렇게 밖에 못하나 싶어서 마음이 불편할 겁니다.
    그런 님의 눈총 속에서 일해야 하는 아줌마 역시 받은 만원에다 만원 더 얹어서라도 되돌려 주고 싶을테고요.
    주고 싶지 않을 때는 주지마세요.

  • 6. 그냥
    '16.11.26 9:03 AM (211.58.xxx.167)

    안드렸는데요...

  • 7. 원글
    '16.11.26 9:04 AM (175.223.xxx.63)

    네 감사합니다.
    엄마가 옛날식으로 생각하셨나봐요.
    대신 다른거 신경쓸게요^^

  • 8. 이사비도
    '16.11.26 9:06 AM (121.145.xxx.24)

    비싼데 식사비 수고비 그런거 따로 주지 마세요.
    차라리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줍시다.
    이사비 거품 심해서 이미 충분히 보상해주고 있는걸요.

  • 9. 왜그리
    '16.11.26 9:38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이사비용도 비싼데 백가까이 월급의 많은 부분이 들어가는데 돈을 뭐하러 주려하세요.
    알아거 하게 냅두시고 깨진거 없나 빼돌린 그릇 없나나 잘보세요.
    전 이사하면서 두번이나 손탔어요.
    이사하고 당일은 잘모르고 한 일주일이 되면 먼가 비는구나 감이 오더라구요.
    이사 잘못하면 이사업체 사람들에게 꼭 의심부터 들게 되요.

  • 10. 왜그래
    '16.11.26 9:39 A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이사비용도 비싼데 백가까이 월급의 많은 부분이 들어가는데 돈을 뭐하러 주려하세요.
    알아거 하게 냅두시고 깨진거 없나 빼돌린 그릇 없나나 잘보세요.
    전 이사하면서 두번이나 손탔어요.
    이사하고 당일은 잘모르고 한 일주일이 되면 먼가 비는구나 감이 오더라구요.
    이사 잘못하면 이사업체 사람들에게 꼭 의심부터 들게 되요.

  • 11. .....
    '16.11.26 9:44 AM (211.232.xxx.149)

    그래서 좀 귀하다 싶은 것은 미리 미리 내가 짐 꾸려서 따로 관리해야 돼요.
    모든 것을 다 맡기지 마시고요.

  • 12. 주실
    '16.11.27 1:17 AM (219.254.xxx.151)

    필요없어요 밥값 다 견적에포함사항이구요 주방일보다두 아저씨들일이 더힘들어요 정 뭐라도 주고싶으심 물하고 캔커피에 단팥빵이나 소보루빵 인당 하나씩 드리세요 전 바나나두송이하고 물,캔커피해서 만원도 안썼는데 센스있다며 좋아하시더라구요 아침안먹고나오는 남자분들도있으니까 오전중에주시구요 전 11시쯤드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4539 일본의 향수, 화장품 브랜드가 한국보다 저렴한 편인가요? 3 함봐주세요~.. 2017/01/26 987
644538 "동생 하는 일 잘 모른다"더니..반기문, 동.. 샬랄라 2017/01/26 815
644537 언제 출발해도 밀리겠지요? 2 소미 2017/01/26 426
644536 일본 아베 "트럼프에게 TPP 중요성 설득하겠다&q.. 1 TPP 2017/01/26 448
644535 명절은 누가 좋아하나요...? 36 음.. 2017/01/26 4,471
644534 현재 대구 동성로 태극기부대 9 ... 2017/01/26 1,443
644533 전여옥의 말에 동감하는 날도 오네요. 5 음.... 2017/01/26 2,368
644532 "자신이 귀한 사람임을 잊으면 안돼요" 10 rfeng9.. 2017/01/26 2,748
644531 아파트 한동짜리 그렇게 별로인가요? 18 .. 2017/01/26 7,890
644530 물광화장의 최고봉.... 나눠볼까요 10 화장 2017/01/26 4,001
644529 고3 아들이 박리성 관절염 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부산.. 7 ***** 2017/01/26 1,722
644528 경기권 아이들 교육 괜찮은 동네로 이사해야할까요? 12 ... 2017/01/26 2,544
644527 청소기 아에게 어떤가요? 해결됐어요, 감사합니다. 4 터매이러우 2017/01/26 829
644526 남편 카드에.. 11 커피타임 2017/01/26 2,825
644525 일 잘하는 며느리 vs 돈 잘버는 며느리 22 며느리 2017/01/26 7,119
644524 `박근혜 인터뷰` 후폭풍…與·TK서도 싸늘 11 ........ 2017/01/26 3,255
644523 (제주도)아이와 1년 살계획이에요 7 제주도 사시.. 2017/01/26 1,959
644522 앓고나서 운동 언제쯤 다시 시작하나요? 3 ㄴㄴ 2017/01/26 917
644521 일본후쿠시마옆 동네에서 생산된수입제품들이요 7 고민 2017/01/26 1,620
644520 일드마더 질문좀.. 궁금해요 2017/01/26 506
644519 호남발전. 문재인이 이어받은 노무현의 꿈 20 rfeng9.. 2017/01/26 825
644518 가슴 수술 하고 싶은데 병원 어디가 좋은지, 정보는요? 8 슴슴슴 2017/01/26 1,538
644517 뒷베란다 확장 해보신분~ 2 ㅡㅡ 2017/01/26 2,179
644516 태극기 인원이 촛불 인원의 두 배? 21 박근혜 말 2017/01/26 2,023
644515 10살 남아, 한복 사 달라고 그러는데 알려주세요. 10 ㅎㅎ 2017/01/26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