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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해결 방법은

소음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16-11-18 19:22:17
윗집이 봄에 이사 왔는데 초등 3학년정도 남자아이와 그 아래 나이로 보이는 딸이 있는데 . 아들이 밤낮으로 뛰고, 문제는 같이 레슬링하거나 잡기 놀이를 하는지 애아빠가 소리 지르고 뛰는데 미치겠어요. 애아빠가 평일 낮에도 뛰고 괴음을 내더라구요. 여름엔 열어 놓은 창문을 통해 대화 소리 야단하는 소리. 다 들려요, 지난 일요일 밤에도 뛰어 주의 줬는데 ...하교 후엔 제 머리가 아플 정도로 뛰네요.  욕실안에서 워터픽을 계속 틀거나 욕실 천정 위를 패트병으로 치는데  이것 말고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IP : 125.177.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1.18 7:24 PM (211.246.xxx.173) - 삭제된댓글

    그집 현관문을 발로 차세요
    뭐라하면 모르고 찼다고 하구요
    또라이에겐 또라이로 대해야...

  • 2. ..
    '16.11.18 8:1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황병기의 미궁을 틀고 싶게 만드는군요.

  • 3. 참다죽어요
    '16.11.18 10:32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우퍼다세요
    아파트에서 뛰는미친인간들에겐
    밤낮으로 본인들의 그쿵쿵소리를
    듣게해주는방법밖에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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