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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ㅂㄱㅎ라면 이쯤에서 접을것 같은데

중생 조회수 : 642
작성일 : 2016-11-18 15:05:05
뭐다 더 미련이 남았다고....
부모가 비명횡사한것도...본인이 성장하지 못한것도 ....누군가의 잘못은 아니잖아요
대통령이 되기전 어떤날...어느 프로에 초대되어 .... 대학시절 ...첫사랑에 대한 얘기를 잠깐 하셨었죠
그땐 순간..진심 이었을겁니다
다...순간이고...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시대의잘못입니다.
여기까지이고 ...이쯤이 역할의 마지노선....피곤한 삶의 끝...이제 그만 해도.될것같아요
IP : 70.70.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8 3:14 PM (221.151.xxx.79)

    이런 하나마나한 소리는 해서 뭐하나요 막말로 그나마 하야하고 죗값을 받지 이리 생각하지만 막상 입장바꿔 내가 지금의 저 위치라면? 더한 짓을 할 지도 모르는 일이죠. 하야하면 바로 피의자 신분되서 감옥가게 생겼고 죽어지내봐야 달라지는 것도 없고 욕만 먹는데 어차피 그렇다면 나 혼자는 억울해서 못죽는다 그냥 역공으로 가자 이리 나오는게 당연하죠.

  • 2. .....
    '16.11.18 3:18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아무리 더럽고 뻔뻔해도 이득 앞에 끝까지 버티는 모습
    밀려 날 때 까지는 죽어도 버티는 자세...

    스스로 양심에 부끄럽지도 않은데 새당의 근거없는 공격에도 주변에 피해를 끼칠지 모른다는 이유로 자진하차한다든가 하던 진보계열 사람들도 본받아야만 할 자세로군요!

  • 3. ..
    '16.11.18 3:48 PM (211.224.xxx.249)

    박근혜 최측근들 완전 쓰레기들 인거 처럼 박근혜도 그 수준인것 같음. 근데 아직도 우리는 그래도 상식은 있겠지 하고 착각중임. 이쯤 됐으면 상식있는 사람이면 알아서 내려왔어야죠. 아마도 끝까지 대통령자리 안내놓고 버티고 그 힘으로 뭔가 계속 시도하고 자구책을 마련하려 애쓸 것 같아요. 끌어내리기 전까지

  • 4. 그녀에게 연민 느끼는 사람은
    '16.11.18 3:52 PM (1.238.xxx.123)

    다 공범이예요.
    세월호 생각하면 시대의 잘못이니 그딴 말도 안되는 소리 주워 삼기지 마세요.

  • 5. ....
    '16.11.18 4:24 PM (112.220.xxx.102)

    미친거 아냐?
    법륜같은 소리하고 있네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라니
    등신아
    최태민 닭년이 잘못한거다
    시대의 잘못?
    개풀뜯어먹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 6. 제가 곰곰 생각해봤는데
    '16.11.18 5:30 PM (68.80.xxx.202)

    박근혜가 노리는건 전국민을 약을 발발 올려서 야당으로하여금 어쩔 수 없이 탄핵 하도록해요.
    그리고 대통령 선거까지, 즉 임기다 마칠때까지 세월아 네월아 시간끌어요.
    그 사이 여당 대통령후보와 이명박이 했던것처럼 권모술수 야합해서 퇴임후 자리보전 보장 받고 수단방법응 가리지 않고 부정선거든 뭐든 지가 대통령 됐을때 기억을 되살려 죽기살기로 여당대통령을 만들어요.
    이게 박근혜의 시나리오인 것 같아요.

  • 7.
    '16.11.18 7:38 PM (124.50.xxx.3)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양심이 보통사람의 손톱만큼만 있어도 정치판에 안 나와요.
    지 아버지가 한 일을 옆에서 다 봤을텐데...
    지발로는 절대 안내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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