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 지펠 아삭 광고

反3성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6-11-17 18:49:24

요즘 나오는 지펠 김치냉장고


자녀들이 김치 통을 바리바리 들고 오고 부모를 찾아온다는 것은.

김치 맛이 익었다는것이다라는~ CF

---

참 거슬리네요...

물론..바보 아닌 이상 김치 때문에 부모 찾는건 아니다는것 압니다.


그런데 굳이...자녀가 오는 이유를 김치맛이 들었다는 뜻이다라고 연출한 감독은...

머리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


힘 없을까봐 김치 담궈드리고 싶어도..

또는 엄마 김치 먹고 싶어도...

친정부모님, 또는 시부모님 안계서 가슴 아픈 이들에게는 정말 꼴보기 싫은 컨셉광고네요~

김냉자체가 주부대상 광고일텐데........주부 마음을 참 못 헤아린다는....



IP : 124.199.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6.11.17 6:59 PM (112.150.xxx.63)

    저도 그광고 거슬리더라구요
    마지막 김치 먹는 그모델 인상도 별루고..

  • 2. ...
    '16.11.17 6:59 PM (106.102.xxx.190)

    김치맛이 때가 되었다는 것
    이라고 하는것 같아요~
    저도 볼때마다 대체 뭔소리여 하는데, 어쩐지 거슬리는 광고에요.

  • 3. ..
    '16.11.17 7:09 PM (183.100.xxx.157)

    그런데 다들 커다란통 몇개씩 들고 나타나던데
    거기다 김치 채워 간다는건가요??
    같이 담그는것도 아니고 홀랑

  • 4. 국민 골수 빼잡수시는 박라임씨
    '16.11.17 7:20 PM (175.194.xxx.96)

    그놈의 메탈인지 뭔지 김치통만 9만원이라는 것도 이해가 안 가요.
    그냥 보통 김치통에 담그면 맛이 없는 것도 아닐텐데 과장광고 같아요.

  • 5. 역겨워요
    '16.11.17 7:23 PM (121.133.xxx.195)

    그딴걸 광고라고

  • 6. Dd
    '16.11.17 10:03 PM (175.223.xxx.226)

    저는 연로한 부모님께 김장 부담 주는 느낌이라 그 광고가 싫어요. 하지만 저역시 어려 부모님을 잃었디만 원글님 말씀하신 이유는 좀 오버라고 생각해요. 원글님 같은 이유라면 노부모님과 행복한 일상을 그린 모든 콘텐츠가 배려 없는 게 되는 거 아닌가요? 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위해서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모습도 보여주는 안 되는 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105 김장훈이 차은택 지원을 받았다는게 사실이에요? ㅜ 19 ㅇㅇ 2016/11/25 7,159
621104 요즘 카톡 알림 소리가 띠리링(?) 으로 나는데 이유가 뭘까요?.. 2 아이폰 쓰는.. 2016/11/25 822
621103 드라마도 아닌데 대박 시청률 예약... 5 노무현이 그.. 2016/11/25 2,732
621102 추미애 대표님 잘하고 있는 거 맞는가 봐요. 44 앗싸 2016/11/25 3,669
621101 유지니맘님 덕을 많이 봅니다 53 깊고 큰 고.. 2016/11/25 4,797
621100 내일 집회 인원 추산에 잡히려면?! 어떤 교통수단 어떻게 이용해.. 1 .... 2016/11/25 414
621099 인원분산시키지말고 내일로 집중합시다!!!! 10 인원분산안됨.. 2016/11/25 742
621098 이승환·강산에 등, 촛불에 동참한다…25일 ‘물러나!SHOW’ .. 4 전야제 2016/11/25 1,270
621097 새벽에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 학생이 있을만한 곳 8 내일 2016/11/25 1,380
621096 김어준의 거짓말로 당대표 된 추미애 34 김어준이 언.. 2016/11/25 5,007
621095 농민들은 출발하셨네요 9 고속도로 특.. 2016/11/25 1,516
621094 다수 한국녀 심리분석 3 2016/11/25 904
621093 안민석의원이 말했던 가수가... 7 ,. 2016/11/25 5,447
621092 남동생과 공동명의 땅을 담보로 남동생이 대출을 19 이럴 땐 2016/11/25 4,885
621091 KBS 앞 촛불집회'.. "언론 잘했다면 나라 이 꼴 .. 4 샬랄라 2016/11/25 1,009
621090 탄핵이 최선인건가요? 6 지금상황 2016/11/25 429
621089 이재명은 어쩌다 유명해졌나 5 대한민국 2016/11/25 1,298
621088 초등딸 신발 기증할곳있을까요 8 기부 2016/11/25 892
621087 영훈국제중 솔직한 대답듣고싶어요 sunshi.. 2016/11/25 865
621086 마국 국방부 백악관 "한일군사협정 체결 환영".. 2 환영하는미국.. 2016/11/25 403
621085 아이 전학관련 질문드립니다 1 ... 2016/11/25 426
621084 공부방선생이 캣맘하면 싫은이유 있을까요 8 ** 2016/11/25 1,279
621083 길냥이 집 저번에 올려주신글 찾아요 4 우리 토욜이.. 2016/11/25 485
621082 11월 24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6/11/25 578
621081 광화문에 윤도현 김장훈 이런가수들 나와주면 시원할텐데.. 25 기대 2016/11/25 3,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