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지펠 김치냉장고
자녀들이 김치 통을 바리바리 들고 오고 부모를 찾아온다는 것은.
김치 맛이 익었다는것이다라는~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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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거슬리네요...
물론..바보 아닌 이상 김치 때문에 부모 찾는건 아니다는것 압니다.
그런데 굳이...자녀가 오는 이유를 김치맛이 들었다는 뜻이다라고 연출한 감독은...
머리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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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없을까봐 김치 담궈드리고 싶어도..
또는 엄마 김치 먹고 싶어도...
친정부모님, 또는 시부모님 안계서 가슴 아픈 이들에게는 정말 꼴보기 싫은 컨셉광고네요~
김냉자체가 주부대상 광고일텐데........주부 마음을 참 못 헤아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