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날이 너무 궂거나 약속시간 애매해서 잠깐 기다리는게 아니라
몇시간씩 음료 하나 안시키고 앉아있는...
주로 아줌마 아저씨들이요...
오늘 스벅가서 책 읽는데 제 옆에 한 아저씨가 두시간 넘게 음료 하나 안시키고
다리 떨면서 휴대폰만 들여다보다가
감기에 걸렸는지 기침 수백번 하고 전화로 신경질내며 사업상 통화 하더니 가더군요.
굳이 카페 아니어도 앉아있을 곳은 많은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가끔 날이 너무 궂거나 약속시간 애매해서 잠깐 기다리는게 아니라
몇시간씩 음료 하나 안시키고 앉아있는...
주로 아줌마 아저씨들이요...
오늘 스벅가서 책 읽는데 제 옆에 한 아저씨가 두시간 넘게 음료 하나 안시키고
다리 떨면서 휴대폰만 들여다보다가
감기에 걸렸는지 기침 수백번 하고 전화로 신경질내며 사업상 통화 하더니 가더군요.
굳이 카페 아니어도 앉아있을 곳은 많은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주로 아줌마 아가씨들이요...
신기하네요~~
어떻게 안시키죠??
돈이 아까워서 그러겠죠.
길거리보다 편하고요
남녀불문 가정교육의 부재와 극도의 이기주의자들이라서 그래요.
스타벅스가 유난히 그런 진상이 많아요
빈 좌석이 많으면 그려러니 하는데 빈자리 없음에도 불고 개기는 거지요
커피숍이 공원도 아니고
스타벅스가 유난히 그런 진상이 많아요
빈 좌석이 많으면 그려러니 하는데 빈자리 없음에도 불고 개기는 거지요
커피숍이 공원도 아니고
저도 아줌마지만 대체로 아줌마들이 아가씨들은 그런거 못봤네요
저도 아가씨들이 그러는건 못봤는데, 간혹 아줌마들이 통화하면서 오래있는거나 나이든 아저씨들
장시간... ㅜㅜ
특히나 자리 없을 때 그러면... 진짜 진상..
어제 기사보니 카페에서 차 안시켜도 시켜도 머무른 시간으로 계산해서 시간당 받는 받는 카페들이 많이 생겼대요
이용하는 사람들도 찬성이라고요
대신 대화는 못 하게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