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것인데 상온에 두었었어요 몇달을 .. ㅜㅜ
그리고 다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오늘 열어봤는데
쩐내가 나요. 올해 수확한 들깨로 짠 신선한 들기름을.. 귀한것을..
보관을 제대로 못해서 버려야하다니 넘 속상해요.
버리는게 맞을까요
냄새는 확실히 쩐내... 가 나요
이전것 오래된 들기름이지만 냉장보관했던 것은 향긋하고 고소하고 풍미가 느껴지는 냄새가 여전히 나는데..
새것이라 아껴먹으려고 이제 개봉했더니만
상했나봐요
아까워서.... 어째요
그래도 버려야겠죠
다른데 쓸데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