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올해 암수술 두번에 항암에 병원에서 정말 수십번도 넘게 혈관에 주사맞거나 피를 뽑아요
근데 혈관이 원래 안잡히는 몸이었는데 검사와 치료에 수십번을 꽂으니 이젠 병원에서 거의 혈관을 못 찾아요
혈관이 터졌다고 표현하기도 하고 보이지가 않는다고 보통은 대여섯번 찌르고 얼마전에는 팔목 손등 발등 등등 일고여턻번 찌르니 엄마도 너무 겁내하시고 아파하시고..
이게 혈관을 마니 찌르면 혈관 찾기가 더 힘드나요
터진다는건 위험한건 아닌가요
모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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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나 간호사님.. 간단한 것인데 좀 알려주실래요?
에구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16-11-16 23:21:51
IP : 112.154.xxx.2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래
'16.11.17 12:03 AM (218.209.xxx.201)주사 많이 맞으면 혈관 더 안보이게 돼요.
중심정맥관이나 케모포트 해달라고 하세요. 병원에서 알아듣고 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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