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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46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442
작성일 : 2016-11-16 21:05:5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1.16 9:06 PM (210.178.xxx.104)

    2016년 11월 16일(세월호 참사 946일째) News On 세월호 #180

    1. [성명] 박근혜 특검에 박근혜와 7시간이 명시되지 않았다- 퇴진되어야 할 세력과 졸속으로 타협한 특검안은 철회되어야 한다
    http://416act.net/notice/32289
    박근혜 수사 특검안에 대한 여야의 타협이 있었습니다. 새누리당의 완강한 반대에 부딛혀 대통령의 7시간을 수사 대상에 넣는 것을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416연대는 성명을 발표하여 대통령의 7시간은 세월호 사건의 핵심이 되는 열쇠임에도 특검안을 졸속으로 타협한 것은 새누리당에게 근본적 책임이 있으나 항상 몸을 사리는 야당에도 문제가 크다며 질책했습니다.

    2. '친박 중 친박' 유영하 변호사, '세월호 삭제' 지시 논란도
    http://v.media.daum.net/v/20161115224652707
    대통령에 대한 수사에 대비해 청와대측이 선임한 유영하 변호사의 이력이 화려합니다. 그 가운데 주목할 점은 그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할 당시 유엔에 제출할 한국 인권보고서에 세월호에 대한 내용을 삭제하도록 지시했다는 사실입니다.

    3. 박근혜처럼 아무 것도 하지 않았던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새가 날아든다)
    http://m.podbbang.com/ch/episode/9970?e=22132579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의 최고 수장이었던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은 실제로 아무런 지시도 하지 않았고 사고대책본부에 있지도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지난 '새날' 에피소드에 이어 구난구조의 중책을 맡고있는 사람들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거나 제 위치에 있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들은 당시에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인지 의문입니다.
    * 아이폰 유저들은 다음 링크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s://itunes.apple.com/kr/podcast/saega-nal-adeunda-ch.2/id1031756888?mt=2#e...

  • 2. 제이드
    '16.11.16 9:08 PM (1.233.xxx.147)

    티비에 나오는 세월호를 보니 또 눈물이 나네요ㅠㅠ

  • 3. 간절히
    '16.11.16 9:09 PM (115.143.xxx.223)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

  • 4. bluebell
    '16.11.16 9:10 PM (210.178.xxx.104)

    둥지 옮긴 특조위, "국민과 함께 진상규명 계속"

    http://v.media.daum.net/v/20161115222321264#none

  • 5. 쓸개코
    '16.11.16 9:10 PM (119.193.xxx.54)

    세월호 뉴스보고 블루벨님글을 보니 더 슬픕니다..
    귀가하지 못한 분들.. 육지에 있는 우리 세월호 사건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억울함 풀 수 있도록 관심기울일게요..

  • 6. 기다립니다
    '16.11.16 9:13 PM (211.59.xxx.14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7. bluebell
    '16.11.16 9:13 PM (210.178.xxx.104)

    특조위분들을 응원하거나 도와드리는 방법이 없나 주위 사람들과 고민중입니다. 같이 고민해주세요~~

    낼 시험보는 수험생과 수험생 부모님, 화이팅!
    평소만큼 또는 이상의 실력 발휘하기 바랍니다.
    화이팅!

  • 8. ...
    '16.11.16 9:14 PM (121.139.xxx.124)

    가족들을 보면 고개를 들 수 없군요.
    진상규명, 수색과 인양에 관심을 갖겠습니다.

  • 9. 쓸개코
    '16.11.16 9:16 PM (119.193.xxx.54)

    저사는 동네 지역카페는 365일 대문에 세월호 문구가 있습니다.
    이런곳도 있답니다..

  • 10. 호야맘
    '16.11.16 9:26 PM (125.177.xxx.187)

    하루빨리 진상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11. 삼성불매운동
    '16.11.16 9:34 PM (110.70.xxx.76)

    올해가 가기전에
    이분들도 가족의 품에 안기시면 좋겠습니다~

  • 12. 순이엄마
    '16.11.16 9:38 PM (117.111.xxx.146)

    같은맘으로 기대합니다

  • 13. ...
    '16.11.16 9:51 PM (218.236.xxx.162)

    가족분들 힘내세요...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14. bluebell
    '16.11.16 10:19 PM (210.178.xxx.104)

    저도 유가족분들도 미수습자님 가족들도 그리고 우리 서로, 서로가 있어 버티고 힘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쓸개코님 동네 까페. . 고맙네요,감동입니다. .
    여러분. .우리 더 힘내고 화이팅해요!
    포기하지 않음 이루어진다는 인디언 속담의 교훈, 오늘도 가슴에 새기며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실것과 세월호 진상규명의 그 날이 올것임을 믿고 기다리며, 노력합니다!

  • 15. bluebell
    '16.11.16 10:43 PM (210.178.xxx.104)

    http://v.media.daum.net/v/20161116221157027#none

    눈물만 날 뿐이네요. . .
    세월호 언니,오빠보다 한 살 어리던 제 딸이 이제 고3이 되어 낼 수능시험을 봐요. .
    하늘나라 가느냐 수능도 못치른 언니, 오빠들. .
    제 꿈 한 번 펼칠 기회를 뺏긴 언니,오빠들. .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 그래서 잊지 않고 기억할거에요. 아홉분의 미수습자님 뼈조각이라도 가족 품에 안기고,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두 눈 감지 않고 부릅뜨고 있겠습니다. .
    ㅠㅠ

  • 1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1.16 11:18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내일이 수능날입니다
    세월호 가족분들 수능 잘 치르시기 바랍니다
    세월호 학생의 친구들중 재수하는 학생도 , 동생들도
    또 단원고 학생들도 슬픔 잘 극복하며 준비한 수능 잘 보시기를 바랍니다
    맘껏 실력 발휘를 하세요 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7. 위스퍼러~
    '16.11.16 11:51 PM (175.125.xxx.15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돌아 오세요..

    다시 돌아온 세상은
    정말 좋은 세상이길..ㅠㅜ

  • 18. .........
    '16.11.17 12:41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세월호 인양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 19. ..
    '16.11.17 12:48 AM (220.117.xxx.232)

    하루빨리 인양해서 가족분들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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