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듯 떠오르는 장면이 ...
서너살 먹은 아이가 이웃집에 놀러가 그 집 아이 물건 중에 욕심나는 물건을 집어 들고 훔쳐 가려고
등 뒤로 감추는 것을 보고 아이 엄마가 내놓으라고 아무리 달래고 뭐라 해도 싫어 싫어 하며
안 내놓을려고 울며 불며 이리 저리 도망 다니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장희빈이 생각나네요.
마지막 순간까지 몸부림치던...
딱 맞는 말이네요...;;
박근혜에게는 하야 혹은 단계적 퇴진이 생사여탈권이 달려있는 문제라 그렇습니다.
도덕적 가치판단에 의해 이성적으로 택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거죠.
정책은 하나도 공부안해서 어버버하면서
잔머리 굴리는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내요
정책은 공부안해서 아몰랑 어버버하면서
잔머리 굴리는데는 대가입니다
마음이 고우면 피부가 곱다더니 주사를 엄청 맞다니 다 뻥이였네요. 국민세금 흥청망청 국민들은 대출에 허덕이게 만들고 조사받는다더니 변호사까지 선임해서 시간끌고 진짜 잔머리만 ㅠ
너무 귀엽게 봐주시네요 ㅎㅎㅎㅎ
싸우고 동네 할머니들 농약 타먹이고 모른척하고 죽는거 내버려두고
모르쇠로 잡아떼던 그런 할머니 닮았어요...
그러고니 정말 그렇네요.
떼 쓰는 어린애보다 그 농약 할머니가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