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정화는 이제...

..... 조회수 : 31,121
작성일 : 2016-12-27 16:13:33
조금만 방심하면 나이살 생길것 같아요
컴백쇼 언뜻 보니 라인이 아무래도...
하긴 나이가 얼만데ㅠㅠ
IP : 70.70.xxx.12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요.
    '16.12.27 4:15 PM (121.132.xxx.225) - 삭제된댓글

    괜찮던데. 단지 노래가 스타일인지 저는 별로였네요.

  • 2. 지나다가
    '16.12.27 4:15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보기 민망했어요

  • 3. 왜요.
    '16.12.27 4:16 PM (121.132.xxx.225)

    괜찮던데. 단지 노래가 제스타일이 아니라서.

  • 4. 좀...
    '16.12.27 4:17 PM (14.1.xxx.75) - 삭제된댓글

    거시기 했어요.

  • 5. ㅈㄷㅊ
    '16.12.27 4:17 PM (220.122.xxx.177)

    제가 엄정화 나이를 알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젠 예전처럼 쎅시해보이지가 않네요.

    약간
    밤무대느낌

  • 6. ...
    '16.12.27 4:17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50 되셨나요??? 아직인가???

  • 7. ...
    '16.12.27 4:20 PM (175.117.xxx.200)

    69년생이면 곧 50 이네요
    노력만큼은 인정해주고 싶네요

  • 8. ...
    '16.12.27 4:21 PM (220.81.xxx.80) - 삭제된댓글

    마돈나가 롤모델인 듯

  • 9. ...
    '16.12.27 4:21 PM (39.118.xxx.170)

    저도 어제 보면서 얼굴에 살이 ㅠㅠ
    관리 빡세게 받고 나왔을텐데 나이 앞에서는 어쩔수 없나봐요.
    20대초반 걸그룹들 보다가 봐서 그런가...

  • 10. ㄴㄹ
    '16.12.27 4:23 PM (222.238.xxx.192)

    엄청 날씬하던데??? 50다 됏는데 그정도면 대단한거 아니에요???

  • 11. dlfjs
    '16.12.27 4:25 PM (114.204.xxx.212)

    나이에 비해 괜찮던대요 근데 이젠 좀 의상이 과해요

  • 12. ㅇㅇ
    '16.12.27 4:29 PM (210.111.xxx.126)

    소유,유리도 미시로 보이던데 엄정화야 뭐.
    그래도 나이 감안하면 그 노력이 대단해요.

  • 13. 성괴란
    '16.12.27 4:32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엄정화를 두고 하는말

  • 14. 대단했음.
    '16.12.27 4:34 PM (175.223.xxx.126) - 삭제된댓글

    https://www.instagram.com/umaizing/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을까 생각하면!
    1곡씩만 이라도 꾸준히 나왔으면 좋겠다는

  • 15. 가수가
    '16.12.27 4:37 PM (203.128.xxx.81) - 삭제된댓글

    무대의상이 저나이에 저정도면 훌륭하죠

  • 16. 엄정화도
    '16.12.27 4:40 PM (123.199.xxx.239)

    자기나이가 어리다고는 생각 안하겠지요.
    다양성으로 그냥 봅니다.

    트로트를 부를수는 없잖아요.

  • 17. 엄정화는 독보적임..
    '16.12.27 4:42 PM (58.140.xxx.82)

    이번 앨범으로 예전의 인기를 되찾으리라는 기대나 포부는 없어요
    여전히 멋지게 무대에 설수있고 새로운 노래를 부를수 있다는걸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여자솔로 가수로서 제나이에 해내기엔 제약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목에 문제가 생긴 후에 포기해야 했던 그 시간들로 앞으로의 시간들을 채울수 없다는 이유가 제일 컷구요,, 오늘 첫무대를 갖습니다. 대기실에 앉아 있으니 마음이 너무 일렁입니다. 울고싶을만큼 감사할분들이 너무 많아서요,,시상식때 보다 더 강한 마음으로 인사하고 싶어요,,,,미스틱에 ,윤종신 안종오님 노의진 본부장님 김낙현 실장님 비롯 메니져 님들. A&r 팀의 윤상식 실장님 유예나씨.녹음때마다 애써준 재원 ,일호 기사님 그리고 빛나는 홍보팀의 최진권 본부장님 외 팀들. !! 연말 콜라보 음악으로 바빴던 postino. 모두들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조영철 프로듀서 와 김이나 작가 님. 두사람 없인 이번 앨범 가능하지 못했어요. 응원하고 기다려주고 믿고 만들어주어서 감사해요 ,,,미스틱의 음악을 대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멋지고 감동입니다,, 음원이 어떨지. 반응이 어떨지 보다. 더 큰 사람들을 얻었습니다.
    이제 곧 첫무대에 오릅니다,, 오늘 이 소중한 무대를 즐기겠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OeuQPpjwnJ/?taken-by=umaizing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3030313

    이효리도 응원!

  • 18. ...
    '16.12.27 4:44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보기싫어요..동생일도 있고..

  • 19. ..
    '16.12.27 4:50 PM (211.104.xxx.181)

    포스는 여전하더군요. 그 열정 전 좋아보이던데..
    우리나라도 마돈나나 셰어 같은 가수 있어야죠.

  • 20. ...
    '16.12.27 4:57 PM (121.186.xxx.236)

    예전에는 싫어했는데
    지금은 우리나라에 이정도 할 수있는 가수는 엄정화밖에 없다 싶어요

  • 21. 헐...
    '16.12.27 4:59 PM (1.227.xxx.72)

    라인이 탄탄해서 놀랐는데 사람 보는 눈이 다 다르네요 ;;;; 팔뚝이며 허벅지며 출렁하는게 하나도 없어 정말 운동 열심히 하는구나 하고 감탄했거든요

  • 22. 저는
    '16.12.27 5:02 PM (121.169.xxx.47)

    대학교 축제때 엄정화가 초대를 부르는 걸 눈앞에서 처음 봤는데 왜 한국의 마돈나라고 부르는지 그제서야 납득했어요. 나이들면서 계속 도전하고 그만큼 아웃풋을 내는 모습엔 존경스럽기까지 했어요. 그동안 아팠다는 건 몰랐는데 그것도 이겨냈다니 더 응원하게 되네요.

  • 23. 얼굴이
    '16.12.27 5:05 PM (122.32.xxx.5) - 삭제된댓글

    너무 이상하던데요.
    모델이소라인줄..... 징그럽더라구요.
    도전이고 뭐고 다 좋은데....
    이젠 좀 징그러워요.

  • 24.
    '16.12.27 5:11 PM (223.62.xxx.137)

    의상이 과하긴한데 그렇게 입어야 더 날씬해보인다네요
    걸그룹들 뒤에 나오니 짧뚱해 보이더라구요
    재기무대니 얼마나 신경을 썼겠어요
    나이 들며 나잇살 찌는거야 자연스러운거죠
    대신 어리고 젊은 사람한테는 나올수 없는 분위기나 카리스마가 있잖아요

  • 25. 향기2
    '16.12.27 5:26 PM (211.36.xxx.55) - 삭제된댓글

    성형완료된 데미무어로 보였어요

  • 26. ..
    '16.12.27 5:50 PM (218.38.xxx.74)

    눈빛이 너무 세서 무섭더라구요 마귀할멈같은 ㅠㅠ

  • 27.
    '16.12.27 6:01 PM (125.182.xxx.27)

    셰어 분위기나던데요 ㅋ

  • 28. ...
    '16.12.27 6:12 PM (50.66.xxx.217)

    노래도 별로였지만
    정말 그 의상은 이쁘지도 않고
    중국스타일같은... 노력은 멋지네요.

  • 29. 일단 노래가 구림
    '16.12.27 6:27 PM (125.177.xxx.55)

    비주얼은 감안해서 넘어간다 쳐도 노래가 너무 지루...
    요즘 아이돌 그룹 노래들이 너무 상향평준화 돼서 그 수준을 뛰어넘어야 되는데 느낌 안나오더군요
    엄정화의 보컬 음색 자체가 좀 평이하기도 하고
    전 오히려 기피하던 아이돌 노래들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깜놀...특히 레드벨벳

  • 30. ...
    '16.12.27 6:45 PM (223.33.xxx.160)

    여기는 엄정화 외모도 까이는군요
    성형이든 뭐든 주위에 50대를 보세요
    이 언니 얼마나 대단한지 같은 여자로 너무 멋져요
    지금 걸그룹 멤버중 저나이에 저럴수 있는 사람 있는지
    결혼하지 말고 어린애랑 좀 막살았으면(?) 좋겠어요
    대리만족 하게요 ㅎ

  • 31. 전 몸매보다
    '16.12.27 6:56 PM (222.116.xxx.62)

    얼굴이
    성형이 과하다는 생각
    예전에 감우성하고 영화찍을때 성형티는 낫지만 그래도 예뻤는데 그후부터 과하다는 생각이

  • 32. 제발
    '16.12.27 6:56 PM (110.47.xxx.113)

    거울 좀 봤음 ㅋㅋ
    대단한거죠. 그 나이에 그 앨범 나오게 사람 모을수 있는것만으로도 대단한거에요.

    항상 보면 본인 관리는 전혀 안되는 사람들이 연예인이나 방송인 외모 폄하는 참 신랄하게도 하던데 듣다보면 거울 좀 봐라 싶어져요 ㅎㅎ

    모든 여가수들이 젊은 10대 20대 몇년 반짝 소모품처럼 쓰이다 사라지는것보단 저 나이에도 본인 앨범 들고 저렇게 나올수 있는 포스와 능력 대단한거 아닌가요???

  • 33. 제발
    '16.12.27 6:58 PM (110.47.xxx.113)

    아.. 저도 성형은 그만했음 싶긴하네요.

  • 34. 160님
    '16.12.27 7:00 PM (116.39.xxx.81)

    동감이예요! 젊은 남자랑 연애하며 막 사셨음
    해요. 남자 연애인들은 20살차 막만나자쟎아요.
    홧팅! 정화언니!

  • 35. 160님
    '16.12.27 7:01 PM (116.39.xxx.81)

    연애인-연예인으로 수정요!
    뭐라 그러실까봐.

  • 36. 마른여자
    '16.12.27 7:43 PM (182.230.xxx.253)

    맞어!거울좀보고 애기를해라 여편네들아!!

    주위에 40대50대좀보고

    저나이에대단한거지

  • 37. 끊이지 낳는 섹시컨셉
    '16.12.27 7:49 PM (121.130.xxx.95)

    너무 과하다 생각되요. 얼굴도 의상도..
    지겹기도 하구요.

  • 38. ...
    '16.12.27 8:12 PM (110.8.xxx.205)

    갑상선환자가 목소리 내기 힘든데
    노래 다시 하려는 용기에 박수치고 싶어요.
    그리고 50이 다되는 나이에 도전한다는 그 열정이
    멋지다 생각하고 같은 여성으로 연좌제도 아니고
    동생얘기는 하지말고 그녀의 도전만 얘기를 합시다.
    걩년기 시작되는 나이일텐데
    얼마나 대단한가요.
    얼마나 멋진가요.
    솔직히 대단한 몸매와 노래는 아닐지라도
    나이먹어가는 아줌마들에게 희망을 주네요.
    전 엄정화에게 엄지 척 하고 해주고싶어요.
    멋지다.
    엄정화.

  • 39. ...
    '16.12.27 8:23 PM (14.32.xxx.73) - 삭제된댓글

    일단 노래가 너무 별로고..
    가창력이 애잔할정도던데요..
    시종일관 유지하려하는 섹시컨셉도 버거워보이고..
    마돈나 코스프레하나본데
    그냥 태국 트렌스젠더삘이 나던데..
    거울보란말은 반사요~~~!!

  • 40. 어우..
    '16.12.27 8:25 PM (210.109.xxx.130)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저런 허벅지는 운동 많이 해야 나오는 허벅지예요.
    보통 나이먹으면 허벅지 가늘어지고 흐물흐물해지는데
    엄정화 다리 완전 건강하고 보기 좋구만 그래요.
    엄정화 저정도 단단한 몸매 만들기 위해
    매일 엄청 운동했을 겁니다.

  • 41. 와우
    '16.12.27 8:28 PM (182.222.xxx.32)

    대단합니다 . 한마디로 노익장을 과시했네요.
    얼마나 좋아요? 저 나이에 저 키와 몸매에..대담하고
    용기있고 ...
    예전엔 여자나이 50이면 거의 할머니 취급 받아서 저런 활동은 상상도 하기 힘들었는데 세상 많이 발전했네요.
    좋습니다. 부럽다~~~

  • 42. 대단한건 맞죠
    '16.12.27 8:32 PM (121.187.xxx.84)

    얼굴 거상을 했든 수술을 했던간에 엄정화니까 그정도죠 그나이에 그런 컨셉으로 나왔다는 자체가 대단한거에요
    한국에 마돈나지 않나 할정도임

    나이에 낼모레50이지 않아요 여튼 그나이에 저몸매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쉽지 않다는건 인정해 줘야죠

    굳히 팬은 아니나 그 열정 노력에 박수 보냅니다~

  • 43. ....
    '16.12.27 8:42 PM (110.47.xxx.89)

    몸매도 좋고 탄탄하고..전 보기 좋았어요.

  • 44. 엥??
    '16.12.27 8:45 PM (14.47.xxx.229)

    요즘 아이돌 노래가 상향 평준화 되었다구요??? 걍 웃지요
    춤이야 잘 추겠지만 솔직히 노래는 걍 그렇지 않나요?
    반복적인 리듬만 계속 나오고 가사도 어찌나 유치찬란한지 못들어주겠더만요
    엄정화 그 나이에 그런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아이돌들중 그 나이에 그렇게 나올수 있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 45.
    '16.12.27 8:46 PM (119.194.xxx.220)

    좋아하던 가수였습니다.
    그런데 얼굴이 점점 변하는 것이 안타까왔어요.
    그래도 어린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용감하게 나와 준 면이 대단합니다. 응원할게 힘내세요!

  • 46. ㅇㅇ
    '16.12.27 9:22 PM (61.106.xxx.171)

    저는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던데요
    목소리도 너무좋고

  • 47. ...
    '16.12.27 9:25 PM (211.107.xxx.110)

    성형 좀 이제 그만했으면.
    인조인간 사이보그같아요.

  • 48. oo
    '16.12.27 9:40 PM (58.140.xxx.90) - 삭제된댓글

    원래 본인 얼굴에 본인 나이에 컴플렉스 있는 사람들이 악플을 달죠 ㅎㅎㅎ
    전형적인 악플러들의 특징.

  • 49. 꽁이네
    '16.12.27 9:41 PM (125.183.xxx.190)

    왜요?~연예인이잖아요
    동네 아는 사람이 아니라
    연예인이니까 나이불문하고 활동하는게 좋지않나요
    엄정화씨 응원합니다
    본인도 아직은 우리나라 사람들 보수성때문에 고민도 했을겁니다
    엄정화씨가 활동을 잘해야 후배들도 용기가지고 더 활동 잘할수 있죠!

  • 50. 성형은
    '16.12.27 9:42 PM (183.100.xxx.240)

    이제 자리를 잡은거 같아요.
    영화에선 어찌나 불편한지 배역에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여가수 중에도 그만하게 할 사람이 안떠오르는거 보면
    넘사벽은 맞는거 같아요.

  • 51. ...
    '16.12.27 9:57 PM (124.49.xxx.143)

    괜찮기만 하네요. 나이 모르고 봤다면 30대라고 했겠어요.

  • 52. 성괴
    '16.12.27 10:08 PM (219.254.xxx.151)

    성형이 과해서 보기 너무부담스러워요 노래도ㅡ별로구..노력은 인정합니다만ㅠ

  • 53. 어휴
    '16.12.27 10:29 PM (175.192.xxx.3)

    남초에선 엄정화에 대해 호평글이 많이 올라오던데 여긴 의외네요.ㅋ
    나이가 많은데 당연히 나잇살 붙겠죠.
    나이먹을수록 보통 새로운 도전 잘 안하잖아요. 몸매도 저정도로 만들려면 정말 빡시게 운동했을거고
    음악도 계속 공부해야 합니다~ 나이먹고도 계속 새로운 모습 보여주는거 대단하기만 하드만요.
    전 나이먹어갈수록 나이먹은 연예인들 활발하게 활동하는거 보기 좋아요.

  • 54. 치즈돈까쯩
    '16.12.27 10:58 PM (122.47.xxx.19)

    티비틀면 우리애 나이만한 애들 나와서 유흥적으로 웃고 노래하고 하는거 질려요.
    티비보는 사람은 죄다 십대들 뿐인가 싶을정도로요.
    사십대 중후반만 되어도 그 가수들 어디 7080카페 아니면 노래 부를 자리 있던가요?
    엄정화는 댄스가수라서 부를 곳도 만만찮을테구요.노익장 과시하는거 멋있던데요.
    그리고 원래부터 성형을 하고 나온얼굴이라서 차라리 이젠 그 얼굴이 적응이 되서 인지 한창 뜯어고칠땐 이상했는데 요즘은 오히려 정리되는느낌까지 들던데요.
    어차피 성형은 많이 한 가수라서 그걸로 깔필요까진 없을것 같구요.
    그 나이에 그런노래와 컨셉으로 티비 나오는거 쉽지 않아요.
    그만큼 노력한다는거니깐 무너지니 어쩌니 이런소리 마세요.
    나이들면 그런옷 못입고 그런노래 못부르나요?
    어차피 그나이에 아이돌 외모와 비교할거소 아니잖아요.

  • 55. ㅡㅡ
    '16.12.27 11:07 PM (112.150.xxx.194)

    다른거 다 좋아요.
    멋있구요.
    근데. 얼굴은 그만 손댔으면.

  • 56. 그래그래
    '16.12.27 11:37 PM (125.129.xxx.198)

    안늙고 있고 살 안처지고 다좋아요
    그런데 제발 이제 이런 노래와 컨셉으로 다시 부활이니 이런건 좀 제에발 안했으면요.

  • 57. ...
    '16.12.27 11:53 PM (183.100.xxx.142)

    성형은 이제 자리 잡았죠.
    영화에선 좀 튀지만 메이크업 하고 조명 받는 무대에선
    생각 이상으로 멋지던데요.

    그리고 몸매 얘기는 좀 웃기지 않습니까.
    엄정화 씨 나이에 저만한 몸매가 쉬운지..
    전 본적도 없어요.
    운동 좀 해본 사람이면 알 것 같은데요.
    죽도록 노력한 것이 보이던데요.

    엄청 집중해서 보게되는 무대였습니다.
    그만큼 좋았고요.

  • 58. 원래 몸매 볼품 없었어요
    '16.12.27 11:53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일반인 평균보다 더요
    처음 나올때 아이 낳은 엉덩이라고 할 정도로 축 쳐지고 힘 없는 엉덩이였고 원래 그랬는데
    엉덩이고 가슴이고 실리콘을 넣었는지 모양이 변하긴 했죠.
    사실 살이 문제가 아닌 몸매예요.
    얼굴도 뭘 넣을만큼 넣어서 터질 것 같고 그렇죠.

  • 59.
    '16.12.28 12:10 A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

    요즘 김완선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엄정화만큼 로비 해댔으면....춤,몸매 요즘 젊은 애들 다 발라버리 더군요,
    69년생...엄정화는 67년생

  • 60. 큐큐
    '16.12.28 12:16 AM (220.89.xxx.24)

    6년전 갑상선암 수술하고 그정도면 훌륭하죠

  • 61. ..
    '16.12.28 12:21 A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진짜 댓글들 못났다.. 살면서 반에서 1등 한 번 못해봐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못 가서
    그냥 전업으로 사는 아줌마들이 9할인게 현실인데..
    20년 넘게 한 분야에서 압도적인 커리어를 갖춘 사람을 성괴라느니, 나잇살이라느니..
    댓글들 진심 못나보임. 자녀들도 엄마 닮아 머리 나쁘고 못생겼겠지...

  • 62. ..
    '16.12.28 12:27 A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댓글들 진짜 못났다..살면서 반에서 1등 한 번 못해본 인생들이 9할일텐데
    한 분야에서 20년째 압도적인 커리어를 찍고 있는 사람한테 늙어보인 둥 성괴라는 둥...
    못난 댓글 단 아줌마들은 자기 인생에 전성기 한 번 없이 애들 남편들 뒷바라지만 하다가는 소시민 인생인
    본인을 돌아봅니다. -.,-

  • 63. ㅇㅇ
    '16.12.28 1:16 AM (59.23.xxx.10) - 삭제된댓글

    아이돌들 죄다 무슨 일본만화속 의상 같은걸 입고나와서
    아기처럼 노래 부르니 질리던데요 ...
    엄정화가 나오니 돋보였어요 .멋있던데요 .

  • 64. 멋있어요
    '16.12.28 3:13 AM (99.232.xxx.166)

    엄정화 팔 다리 근육이 장난 아니던데...
    외국인들도 다리 근육 칭찬이 많이 하던데요.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해야 저렇게 유지 될까 저는 감탄 하면서 봤어요.

  • 65. 그 연세에
    '16.12.28 3:26 AM (79.213.xxx.245)

    도전이고 뭐고 다 좋은데요 꼭 성괴가 되어서 중국옷 입고 해야할까요?
    포지셔닝을 잘 못 잡은거 같아요.

  • 66. 멋지던데요.
    '16.12.28 3:27 AM (1.242.xxx.226)

    탄력보셨나요? 운동 진짜 열심히 한몸매던데요.
    엄정화씨 원래 날씬하고 잘록한 몸매는 아니었어요.
    저는 어릴때 엄정화씨 섹시 하다해서 의아했어요.
    좀 초딩스럽고 굴곡전혀없어서요.

  • 67. 푸핫
    '16.12.28 4:06 AM (110.70.xxx.65)

    30살인데요 엄정화 예쁘기만하던데...
    푸핫핫핫

    그나이대 아줌마들.아니.....39살부터 엄정화보다 몸매좋고 이쁜 여자 못봤는데요

    아줌마들 질투는ㅋㅋㅋㅋ푸하하핫

  • 68. 그리고
    '16.12.28 4:08 AM (110.70.xxx.65)

    이상하게 엄정화는 아줌마목소리가 안남

    그나이대 고생한 아줌마들 걸걸한 남자목소리.

    곱게 산 아줌마들은 목소리가 걸걸하지않고 높음

  • 69. 엄정화 곱게 살지 않은거
    '16.12.28 4:32 AM (124.199.xxx.161)

    다 알면서 무슨 곱게 살았다는 둥
    배병수가 키웠어요.
    최진실 연예인으로서 성장과정과 다르지 않구요.
    남동생은 누군가요
    글고 엉덩이 가슴 다 실리콘이고
    얼굴은 선풍기 아줌만데요

  • 70. 싱글즈 영화 엄정화
    '16.12.28 5:43 AM (222.153.xxx.103) - 삭제된댓글

    엄정화가 누군지 모르고 본 그 영화였어요. 재밌었고 좋더군요. 귀엽고 깜찍하다 느꼈어요. 알고보니 가수라고. 노래는 한번도 못 들어봤네요. 그런데 싱글즈 얼굴에서 지금은 성형으로 더 많이 변했나보죠? 싱글즈때 얼굴 이쁘고 좋던데요.

  • 71.
    '16.12.28 6:37 AM (118.221.xxx.117) - 삭제된댓글

    멋있어요 삼십 후반인 저도 만사 귀찮고 의욕도 없는데, 에너지 넘치는 사람 보면 부럽더라구요.
    사십 후반에 열정 넘치는 모습 멋져요. 채널 돌리다 봤는데 허벅지 근육 대단하던데요.

  • 72.
    '16.12.28 6:39 AM (118.221.xxx.117)

    멋있어요 삼십 후반인 저도 만사 귀찮고 의욕도 없는데, 에너지 넘치는 사람 보면 부럽더라구요.
    전 마트 한바퀴만 돌아도 지치는데,,,
    사십 후반에 열정 넘치는 모습 멋져요. 채널 돌리다 봤는데 허벅지 근육 대단하던데요.

  • 73. ....
    '16.12.28 6:59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엄 남매는 이제 그만 보고 싶네요..

  • 74. 얼굴이
    '16.12.28 7:45 A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넘 무서워서 보기 거북....

  • 75. 00
    '16.12.28 9:16 AM (114.199.xxx.148)

    영상 방금 봤는데 괜찮던데..?
    의상도.. 아무래도 20대처럼 다 드러내기엔 부담스러우니
    최대한 화려함은 강조하면서 단점은 감춰준...연구를 많이 한 의상이 던데요..
    눈썹도 지운게 인상도 덜 세보이고 신비로워 보이고 괜찮은데요..
    그냥 저 나이에 저런 현역같은 무대를 보여준다는 것만으로도
    바라보는 여러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일이 아닌가싶어요
    나이가 들어도 끝까지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모습이
    멋지잖아요

    남동생 일이야 좀… 그렇지만… 뭐…
    엄정화도 남동생이 그럴줄 알고 소개를 해줬겠어요.. 좋은 맘이었겠죠..

  • 76. 암만
    '16.12.28 9:35 AM (1.234.xxx.114)

    예쁘고멋진연옌도 딱50까지만 봐줄만한듯
    그이후는 뭘ㅇ해도 그냥 늙은티...

  • 77. ;;
    '16.12.28 10:42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퍼포먼스타 연예인으로서의 끼가 있으니, 지금까지 왔겠죠. 근데 가창력이.....;;;;;;;;;;;;;

  • 78. ;;
    '16.12.28 10:43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퍼포먼스 능력이나 연예인으로서의 끼가 있으니, 지금까지 왔겠죠. 근데 가창력이.....;;;;;;;;;;;;;

  • 79. ..
    '16.12.28 10:59 AM (211.176.xxx.46)

    나잇살이고 뭐고간에 그런 포지션의 연예인 필요함. 그런 면에서 독보적. 부족한 면 있으면 이효리 등등이 채워가면 됨.

  • 80.
    '16.12.28 11:24 AM (121.168.xxx.177)

    신인시절엔 참 이뻣는데 얼굴 그만 손댔으면좋겠어요

  • 81. ...
    '16.12.28 12:07 PM (118.33.xxx.4)

    20-30년 연예계에 몸담은 사람치고 멘탈도 몸매도 관리 잘한거 맞아요.

  • 82. ...
    '16.12.28 12:32 PM (203.244.xxx.22)

    그정도면 독보적임... 그 열정은 본받고 싶어요.
    더구나 나이에 대한 편견으로 곱지 않은 시선까지 극복하고 그러기는 외국보다 더 쉽지 않다고 봅니다.

  • 83. 댄스가수지
    '16.12.28 1:11 PM (219.254.xxx.151)

    라이브로 들어보면 노래 못해요,정말

  • 84. 60도 넘은
    '16.12.28 1:54 PM (112.169.xxx.161) - 삭제된댓글

    인순이도 맹활약해서 돈 많이 벌었는데 엄정화도 계속 되어야지요. 인순이도 원래 댄스가수였는데 오리의 꿈인지 너구리의 꿈인지로 대박쳤잖아요. 남의 노래였지만..엄정화도 어떤 변신이 필요할듯.

  • 85. 난 좋던데
    '16.12.28 3:16 PM (218.147.xxx.180)

    조금만 컨셉을 넣으면 과하다 무섭다하는데 그 메이크업이 그런컨셉인거죠 원래;;; 성형상태는 한참 예전에 그만해야돼 할때 멈춘 그 상태에요
    그 정도 나이인데 샤라라하게 나왔으면 어려보이려 애쓴다 난리였을거에요~정말 트렌디하고 감각이 있단 생각많이해요
    자기 스타일만 고집하기 마련이거든요 보통 그 경력이면~

    의상이 과한부분있지만 그 다다음인가 시스타의 촌스런 블랙의상에 비하면 전 오뜨꾸띄르 ㅎㅎㅎ 느낌이더라는 ㅎㅎㅎ

    무도 토토가할때 혼자 현역느낌이라 반했었거든요
    Watch me move 노래 갠춘하더만요

    90년대풍이라는 분들 90년대에 가요 안 들은듯 그 싼 사운드랑은 다르죠 ㅎ

    노래를 너무 연속으로 많이불렀다싶긴한데 ㅎㅎ(배반의 장미,디스코까지 다 부르니 긴느낌 watch me move 랑 한곡정도만 사전녹화없이 했음좋았을듯요)
    다음엔 그 빨간반짝이 원숄더드레스의 어깨뽕은 빼고 나옴 더좋을듯~

    글고 몸매는 근육이더라는 ㅎ
    애기애기 여린살들은 다른 걸그룹들이 다 보여주니까 그 암것도 모르는 청순글래머 순진 눈빛또르르 쏘는건 갸들 통해서 느끼고 ㅎ
    전 또 요렇게 다양한 무대보게되서 좋더만요

  • 86. 끌로이
    '16.12.28 4:06 PM (220.75.xxx.152)

    연예인 얘기할 때, 거울 좀 보라는 소리는 좀 안했음 좋겠어요 우리가 외모 팔아 먹는 사람들은 아니므로..
    연예인들은 다르죠 그들은 외모가 장사인데
    엄정화, 예나 지금이나 늘 보기 거북한게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다리며 팔이며 근육 탄탄하게 만든것은 부럽더군요

  • 87. ...........
    '17.1.2 4:09 PM (121.173.xxx.148)

    이글 적는 사람은 다 20대??
    그 나이 되봐야 얼마나 노력하고 멋진지 알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560 행동이 빠르고 느린 것도 사주에 나오나요? 8 ... 2016/12/27 2,635
633559 전세자금대출은 이자만갚다가 또 이사하는건가요? 3 .. 2016/12/27 2,362
633558 프레쉬 마스크팩 쓰시는 분들 3 98가 2016/12/27 2,808
633557 도와주지 않는 남편.. 3 0행복한엄마.. 2016/12/27 965
633556 유승민)문재인이 대통령되면 안보가 걱정된다 24 잊었다.점찍.. 2016/12/27 1,995
633555 얼굴에 살 많은 사람은 턱보톡스 맞으면 볼에살들이 늘어질까요 13 잘될 2016/12/27 4,029
633554 새집증후군일까요.항히스타민제 4 힘들어요 2016/12/27 1,053
633553 저도 맞벌이 하다 남편하고 싸우게 되네요. 3 2016/12/27 1,829
633552 집이 너무 지저분해요 12 ^^* 2016/12/27 5,753
633551 향수바디로션 고급스러운거 추천해주시어요~ 12 .. 2016/12/27 4,674
633550 MBN 청문회 국회의원4명 2 ..... 2016/12/27 897
633549 조지마이클이 부른 비틀즈 노래에요 4 .. 2016/12/27 959
633548 외교부, 칠레서 성추행한 외교관 파면 처분 1 겁나 빨리도.. 2016/12/27 1,045
633547 5시 정치부회의서...특검이 3 .... 2016/12/27 1,667
633546 홈쇼핑 메주 된장만들기 세트 3 괜찮아요? 2016/12/27 2,178
633545 개헌보다 개혁이 우선이다 9 샬랄라 2016/12/27 332
633544 단독/ 특약도같이? 어느게 나은걸까요 4 아이실손보험.. 2016/12/27 245
633543 수도권 아파트 30평대 가격이 3억7천이 싸구려인가요? 22 순실이 무기.. 2016/12/27 6,717
633542 몽쉘녹차맛, 화장품향같은 인위적인 향이나요. 4 ㅇㅇ 2016/12/27 1,112
633541 선 봤는데 남자가 카톡 답장을 하는게 그냥 매너문자인건가요? 9 모쏠 2016/12/27 3,761
633540 아주머니들이 다 이렇진 않겠지만,,간혹 무매너인 분들 보면 진짜.. 2 ... 2016/12/27 1,619
633539 어린이도시락 요리책 추천해주세요. 엄마의 길 2016/12/27 361
633538 살기좋은집 2016/12/27 583
633537 급질)내일이 전세잔금 치르는 날인데..계좌를? 14 아파트전세 2016/12/27 2,439
633536 원목 도마 길들이는 법 알려주세요~ 3 ... 2016/12/27 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