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2014년 비선실세 의혹 보도 매체에 ‘본때 보여야’ 주문”

[ㅇㅇ]

한겨레] ‘TV조선’, 김영한 전 민정수석 비망록 인용 보도
민정수석실서 해당 매체 세무조사도 논의


박근혜 정부가 비판언론을 전방위적으로 통제·억압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이 14일 보도했다. 고 김영한 민정수석이 2013년 6월14일부터 2014년 1월9일까지 청와대에서 일하면서 남긴 비망록이 근거다.

이 매체가 입수한 비망록을 보면, 안대희·문창극 두 국무총리 후보자가 연속 낙마하는 인사참사와 국정공백이 이어지던 2014년 6월30일 김기춘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은 ‘비판언론 길들이기’를 지시했다. 김 전 실장이 “일방적 지적, 비판을 그대로 두면 안된다. 언론중재위 제소, 고소고발 및 손해배상청구 등 상응하는 불이익이 가도록 철저하게 대응하라”고 명했다는 것이다.

실제 비선 실세로 거론됐던 정윤회씨도 딸의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 특혜 의혹 등을 보도한 기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김 전 민정수석은 특히 박 대통령이 직접 “(관련 내용을 보도한) 시사저널 일요신문-끝까지 밝혀내야. 본때를 보여야. 열성과 근성으로 발본 색원”하라고 주문했다고 비망록에 적었다.

2014년 11월28일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보도한 를 상대로 세무조사, 압수수색 등 ‘세계일보 공격 방안’도 민정수석실에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압수수색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두 달 뒤 세무당국은 세계일보의 주인인 통일교 재단에 대해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보수 성향인 종합편성채널에 대한 통제도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보도를 보면, 지난해 1월 이아무개 기자가 박근혜 대통령을 언급하면서 ‘세습 정치’란 표현을 쓰고 함께 출연한 정치평론가 박아무개씨도 ‘박 대통령은 민주 선거로 선출됐지만, 아버지가 왕이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세습’이라고 말했는데, 방송 다음 날 김 전 수석은 비망록에 “체널에이 기자 세습 발언 방통심의위 조치토록 할 것”이라고 적었다. 또 이틀 뒤엔 박씨에 대한 “출금(출연금지) 논의”라고 적혀있다. 실제 3주 뒤 해당 프로그램은 방심위에 제소됐고, 그 달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 자체가 없어졌다고 은 전했다.

[ㅇㅇ]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8&aid=0002341787&sid1=100&mode=LSD

[ㅇㅇ]

본떼란 표현하고 눈빛광선하고 매치되네요 주워의 평이 다맞았네요 전여옥이 평가한것도 그렇고

[김기춘은]

늙어 죽을때까지 나쁜짓만 하다가네 자식도 잃었음 조용히 살곳이지 . .명박이와 더불어 악의 축임

[평생을]

저짓해서 해서 먹고 살았으니
감방에 보내야 함

[lush]

그래 독재자의 딸년 답구나 ~~~
발본색원 이라니 ㅠㅠ

아 짜증나 ㅠㅠ

[lush]

김기춘 아들은 자살이라고도하고 사고로 죽었다고 여튼 갑작스레 죽은듯 :;;

[lush]

이들 죽은지 얼마 안되었지요 ? 2014년 ?

[........]

악행이란 악행은 다 했네요.
그럴 줄은 알았지만...
개같은 ㄴㄴ!!!

[.....]

그러니까 박그네가 최순실한테 이용당할만큼

맹하지는 않다는 거잖아요.

복수, 오기, 본때 이런게 취미인 독종 냉혈한이라는 거죠.

[김기춘 저 ㄴ을]

물어 뜯어놔야하는데
저 십장생 개나리를

아직도 박근혜가 수하에 두는 이유가 있죠.
김기춘이 유신법안 초아을 작성한 인간이죠.

김기춘 최순실 빌딩에 사무실 두고 있었다는데
모른다니 저 놈과 최순실이 엮은 걸 찾아내야하는데

부끄러움도 모르고 자기 야욕을 위해 박근혜를 이용하고
최순실까지 이용했으면서 모른다는 저 망할 늙은 할배

김기춘이 우병우와 검찰을 꽉쥐고 흔들었을 겁니다.

김기춘 이 ㄴ이야말로 단두대에 보내고 싶은 얄미운 여우같은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