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이 워낙 거대해서 아무리 귀를 막아도 들렸을 것 같은데
같이 목찢어져라 소리 지르기도 했지만 태어나서 그렇게 거대한 군중의 함성을 들은 건 처음이었음
함성이 워낙 거대해서 아무리 귀를 막아도 들렸을 것 같은데
같이 목찢어져라 소리 지르기도 했지만 태어나서 그렇게 거대한 군중의 함성을 들은 건 처음이었음
잤을지도 모름.
드라마시청
개꿀짬-_-
무서워서 ㅍㄹㅍㅍ 하고 쳐잠
포님 도움으로 개꿀잠-_-
아마도 프로포필하고 잤겠죠....
모여서 티브이보며 대책회의 하고 있던데요.
청와대는 국민의 뜻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그러면서자기들은 국회의 총리요구를 수용했고 세월호 7시간도 해명했데요. 아직도 정신 못차렸어요. 강건너 불구경..
그 자리 있었는데
안들릴수가 없었어요
어디 딴데 가있지 않는한
낮에 조계사부터 들렸었는데
광화문서 외치는함성이 조계사에까지 들리더라구요
광화문서 청와대거리나 조계사거리나 비숫할텐데
당연히 잘들렸을거예요
저녁엔 사람들이 더많았는데...안들릴수가 없어요
nessun dorma를 들어야겠네요.
저것들 왜 저래 할 거고
울 아부지는 계엄 때렸는데
난 여자라고 깔본다 서러워할 거고
하필 이럴때 미대선 때문에 김정은도 몸사리니
굿해야 하는데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