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 록마가 같이 개발한 T50이 현재 미공군의 차세대 훈련기 사업(TX)에 참여하여 보잉-사브, 노스롭-BAE, 에어로마키사 이렇게 4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현재 T50을 제외하곤 주요 경쟁기종이 아직 실물이 없는 상태(페이퍼 설계단계)인점.. 초음속이 가능한점. F35 기종전환에 최적화된 기종인점을 들어 성능적으로는 가장 우수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고 문제는 현재 군용전투기를 록마가 다 먹은지라 보잉이 여기서 지게 되면 전투기 시장에서 사실상 철수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미국에서 이번엔 보잉을 밀어줄거다라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대선에서 록마는 트럼프를 밀고 보잉은 클린턴을 밀었다네요...
이번 훈련기 시장에서 록마-KAI의 T50이 선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에서 필요한 수량만 약 700여대에.. 전세계적으로 최대 2000대 이상 판매가 가능할듯...
미국 시장규모만 20조원이상이라.. 잘하면 초대박 칠수 있을거 같네요.
T50의 지분은 한국측이 거의 70% 이상을 가지고 있어서 생산을 미국에서 한다 하더라도 상당한 액수의 이익금이 발생할듯..
그러면 한국이 이번 정부에 들어서면서 부터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육성중인 항공기제작,수출사업에 엄청난 도움이 될뿐아니라 현재 KFX의 수출 전망도 밝아져서 반도체, 자동차 이후의 차세대 산업을 육성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T50이 선정되길 기원합니다. KAI-록히드마틴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