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란 내 집, 내가 퍼스트레이디하던 내 집, 내가 대통령 돼서 눌러 앉으려고 했던 내 집, 뭐 이렇게요.
탄핵이 되든, 하야를 하든, 나중에 어떻게 되든 청와대 와서 매달릴 것 같네요. 집사라도 좋으니 여기서 살게 해주세요, 하고.
전설의 고향 보는 느낌!
이것뿐이다 싶은가봐요
외치에라도 필요한 사람이니
날 좀 봐달라? 뻔녀
이미 정해진 방문일정이라 만나긴 했지만, 똥 밟았다는 생각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카자흐스탄 대통령도 독재 만만치 않을 걸요? 1991년부터 지금까지 해먹고 있는데.
박근혜의 미소에서... 이젠 백치미가 보이는 것 같아요.
카메라 앞에서 환히 웃으면서 손 흔드는 모습을 보이려고 대통령한 것 같아요. 아마 그런게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이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