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께서 무릎이 아파서 못걸으시겠다는데 원래도 골다공증에 허리도 굽으시고 해서 걱정입니다.
지방에 사시는데 서울이나 지방 잘하는 병원 소개 좀 해주세요.
이와중에 김장해서 4형제한테 올려보낸다고 하시니 참 기가막히네요. 그게 뭐라고 평생을 그리하시는지.
서울에서 하면 제가 모시고 다니려고 해요. 남편에게 말하니 병원이 우리집 근처밖에 없냐고 ... 시어머니 편찮으실때는
간병인이 있어도 몇일씩 병원에서 안잔다고, 자기처럼 안한다고 길길이 뛰더니 남처럼 구네요.
암튼 병원 꼭 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