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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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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결혼은 아니죠?

퀸오브워킹 조회수 : 12,886
작성일 : 2016-11-09 23:39:47
저도 결혼 적령기이고.ㅠ결혼할사람도 적령기입니다.만난지는 오래되지않았지만 .서로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습니다.오늘 솔직히 털어놓는다고 하면서 말하는데장애인이라더군요. 말을 안해서전혀 몰랐습니다. 6급이라는데 티가 전혀 안나는 장애인이었던건데.미리 말 못해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사실 선입견을 사람들이 갖는거 같아 말을 못했다고 합니다.정확히 말하면 한쪽눈이 시력이 많이 안좋다고 하네요. 실명은 아닌데. 많이 안좋으면 장애인 이라고 합니다.일단 알겠다고 하고 담에 이야기 하자고 헤어졌습니다만.부모님도 알아봐야 좋을거 없고.솔직히 저도 속물이네요.. 알고나니 고민을 하니..남일일땐 쉽게 말하다가 막상 내앞에 닥치니..글올리는거 자체부터가 틀려먹었다고 생각되긴하는데 그래도 다른분들의견을 들어보고자 도움글 올립니다.남자분 직업은 교사시네요..
IP : 49.174.xxx.14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9 11:42 PM (221.157.xxx.127)

    일상생활지장없음 괜찮을것 같은데요 탤런트 김보성도 한쪽눈실명이라 장애인 등급이라던데...

  • 2. ..
    '16.11.9 11:43 PM (14.40.xxx.105)

    제목이 좀 그러네요.

  • 3. ....
    '16.11.9 11:44 PM (86.130.xxx.201)

    무슨 병이 있는건가요? 아님 선천적으로 눈이 나쁘게 태어난건가요? 유전이 될 수 있는건가요? 좀 자세히 알아보시면 안되나요? 아님 결혼전에 건강검진도 한다고 하니 그거 한번 같이 받아보고 의사소견 좀 물어보면 안되나요?

  • 4. 겨울
    '16.11.9 11:44 PM (221.167.xxx.125)

    글올리는거 결혼하기 싫네

  • 5. 한쪽
    '16.11.9 11:44 PM (49.196.xxx.239)

    다른 한쪽 시력이 관건..같은데요
    제 남편 귀가 엄청 예민하고 근시에다
    탈모... 뭐 크게 장애는 아니지만
    이름붙이기 나름 아니겠어요

  • 6. 그럼에도불구하고
    '16.11.9 11:44 PM (223.62.xxx.63)

    장애극복하고 임고해서 교사직업가졌는데 전 대단해보이기까지 합니다 불편한건 운전못하시는거 그게 불편하겠죠 님이 말이에요 부부간에 가정생활하면서요
    근데 저라면 전혀 문제될일이 아닌거같거든요 ~~물론 혹시 진행성이라 나중에 전맹이될수있다거나 유전이라면 고민이 되겠지요

  • 7.
    '16.11.9 11:45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사랑한다면 문제가 안되겠죠.

  • 8. 퀸오브워킹
    '16.11.9 11:45 PM (49.174.xxx.146)

    병은 아니구요 선천적이라고 하네요 유전적인것도 아니구요.

    어렷을때 시신경인 발달 안되는경우라고 합니다.

  • 9. ㅇㅇㅇ
    '16.11.9 11:45 PM (124.49.xxx.143) - 삭제된댓글

    우리 모두 다 속물이죠 주위가 반대해도 모든걸 감내하고 결혼할 정도로 맘을 빼앗기지 않은 이상 냉정해지는 거 자연스럽다 봐요 아는 사람은 신혼집까지 구해놓고 남자가 과거에 눈을 다쳤는데 실명될수도 있다더란 얘길 들려주니 결국 파혼하더라고요

  • 10. ...
    '16.11.9 11:49 PM (221.151.xxx.109)

    선천적이면...저라면 안해요
    저는 부모님 마음 아플만한 결혼은 하지말자 주의예요
    평범한 사람과 하세요

  • 11. ..
    '16.11.9 11:49 PM (222.103.xxx.41) - 삭제된댓글

    교사임용시험도 일반전형과 장애전형이 있어요.

  • 12.
    '16.11.9 11:56 PM (49.161.xxx.182) - 삭제된댓글

    후천적 사고로 다쳐서 그리 된거면 밀어붙여도 괜찮다고 하고 싶은데요
    선천적인거면 무조건 반대예요
    본인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부모님 안닮은 구석이 있나요?
    하다못해 발가락 모양까지 유전이고 선천적이예요
    시신경이 애초에 발달 안한거면 병원에서 뭐라고 말한들 유전력 있는거예요
    무조건 반대요

  • 13. ..
    '16.11.9 11:59 PM (14.40.xxx.105)

    후천적 이유로 발달 안한거면 낫겠는데;

  • 14. .........
    '16.11.10 12:00 AM (172.58.xxx.0)

    나중에 딸아이가 똑같은 장애를 얻기 쉬워요.

  • 15.
    '16.11.10 12:00 AM (211.206.xxx.180)

    장애가 문제이기보다 지금껏 속인 게 싫은데요?
    주변보면 남자들 중에 결혼 달성을 위해 사귀는 도중 약점을 속이는 게 특히 많은 것 같은데...

  • 16. 순심이
    '16.11.10 12:01 AM (124.111.xxx.16) - 삭제된댓글

    혹시 ㄱㅎㅌ 아니에요??

  • 17. ㅎㅎ
    '16.11.10 12:03 AM (221.156.xxx.220)

    굉장히 솔직한 사람이네요. 말하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안되는 마이너 장애인데,
    그러기에 선천적이지만 유전은 아니라는 말도 신뢰가 가네요. 속물이 별거인가요, 계산한다는 건데.
    사랑이 중요치 않고 대차대조표가 중요하다면 할 필요는 없겠죠. 반면에 다음 번 상대도 원글님을 사랑보다는 손익계산서나 대차대조표로 정산함을 감수해야 하고.

  • 18. ..
    '16.11.10 12:07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말하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안되는 마이너 장애도 있나요;

  • 19. ..
    '16.11.10 12:10 AM (14.42.xxx.120) - 삭제된댓글

    선천적이면.. 저도 못만날것 같아요.

  • 20. ..
    '16.11.10 12:10 AM (14.40.xxx.105)

    말하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안되는 마이너 장애도 있나요; 멀쩡한 쪽 눈 안보이게 되면 바로 문제가 엄청 커지는데요. 비장애인은 그래도 나머지 한쪽은 시력이 나올 가능성이 저분보다는 높고요.

  • 21.
    '16.11.10 12:26 AM (223.62.xxx.139)

    한쪽눈이 안보이는건 외국서는 장애인등급도 안 나와요.
    그만큼 경도의 장애라는거죠.
    유전성이 없다면 결혼 결격사유는 아니에요.

  • 22. 그것도 장애인가요;
    '16.11.10 12:47 AM (222.112.xxx.204)

    난 또 무슨 심각한 신체적 장애라도 있나 했네요. 양쪽 눈이 안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 정도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닐텐데요. 저 아는 분은 본인이 한 쪽 눈에 시력이 없는 걸 아예 모르고 살았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신체검사할 때 알았대요. 저도 굉장히 심한 근시인데 조금 더 나빴으면 외국에서는 legally blind라고 하데요. 세상에 눈이 멀쩡한 사람은 많지만 마음이 멀쩡한 사람은 찾기 힘들어요.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으면 좋아하고 좋은 사람일 거 아니에요. 이런 문제로 판단 그르치지 마세요.

  • 23. 약시인가봐요?
    '16.11.10 12:49 AM (203.128.xxx.31) - 삭제된댓글

    요즘엔 어렸을때 가림치료 라는걸 해서 그나마
    안경으로 돗수 맞춰 사는데 지장 없어요

    선천적이나 유전적인것도 아니고...
    그 얘기 들었을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측은지심이 들었는지 아니면 멈칫 했는지...
    그게 그분에 대한 님 마음인거에요

    전 색약인 신랑이랑 사는데
    처음 그 소리 들었을때 안쓰럽고 보호해 주고 싶더라고요
    아무렇지 않았고요

    세상엔 마음이나 정신이 아픈 사람들이 훨씬많고
    그게 당장은 안보여도 살면서 서서히 본색이 드러나는
    사람도 많아서 단지 시력 때문이라면 차라리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 24. 000
    '16.11.10 12:49 AM (211.108.xxx.216) - 삭제된댓글

    마음이 장애인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는 요즘엔 차라리 그런 신체장애가 낫다 싶지만
    유전적인 면이 있다면 저라도 고민될 것 같아요. 어렵네요...

  • 25. 000
    '16.11.10 12:50 AM (211.108.xxx.216)

    마음이 장애인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는 요즘엔 차라리 그런 신체장애가 낫다 싶지만
    유전적인 면이 혹시라도 있다면 저라도 고민될 것 같아요. 어렵네요...

  • 26. ...
    '16.11.10 12:52 AM (124.61.xxx.141)

    제가 한쪽눈이 마이너스 시력이에요.
    어려서부터 양쪽눈의 시력차이가 엄청 컸죠
    근데 지금 중년인데 불편함 전혀 없이 살았어요.
    아직까지 안경도 안쓰고요.
    결혼할 때도 밝힐이유가 없어서 말 안했어요
    제 경우는 선천적인게 아니라 경우가 다를진 몰라도
    장애6급이면 사실 살아가는데는 지장 없어요.
    말 안하면 모를텐데 남자분이 솔직하네요

  • 27. ........
    '16.11.10 12:54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선천적인 시각장애는 유전되기 쉬워요.
    저라면 좀 고민할듯....

  • 28. ..
    '16.11.10 12:57 AM (115.140.xxx.179)

    고민되면 하지마세요 정상인이어도 힘든데 굳이 왜 팔자꼬나요

  • 29.
    '16.11.10 1:04 AM (1.254.xxx.176)

    이런글 올린 자체가 이미 거기에대해 본인이 너무 예민하게반응하시는데 그건 견뎌 낼수있으신지? 아니면 그전뷰터 결혼상대로 뭔가 부족하다 느끼고있었던건아닌지?
    그정도는 선천적이라고는 하지만 별 장애가 아니에요~ 원글님도 몰랐으니 굳이 밝히지않으면 다른사람들은 알수없다는거겠죠. 일단 전 그 상대방분이 안되었단 생각이 먼저드네요. 온전히 본인을 사랑해줄수있는 사람을 만나라고 그분께 전하고싶습니다.

  • 30. 헐..
    '16.11.10 1:05 AM (36.38.xxx.251)

    그게 흠이 되나요....

  • 31. 장앤인들은
    '16.11.10 1:08 A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

    마음의 장애가 더 문제 되더군요.
    망설이게 된다면.....이미 그 분은 님과는 인연이 아닌겁니다.
    한시라도 빨리 놓아주는게 도리에요.

  • 32. ...
    '16.11.10 3:28 AM (58.143.xxx.210) - 삭제된댓글

    한쪽 눈이 안보이면 다른쪽 눈도 혹사당해서 시력이 많이 안좋을꺼 같아요..
    저라도 고민될꺼 같아요...같이 병원 가서 정확한 내용 들어야하지 않을까요?
    혹시 50-60이후에 양쪽다 시력이 안보이게 된다면요...
    확인할 필요 있을듯...

  • 33. ...
    '16.11.10 3:29 AM (58.143.xxx.210)

    한쪽 눈이 안보이면 다른쪽 눈도 혹사당해서 시력이 많이 안좋을꺼 같아요..
    눈이라 저라도 고민될꺼 같아요...같이 병원 가서 정확한 내용 들어야하지 않을까요?
    혹시 50-60이후에 양쪽다 시력이 안보이게 된다면요...
    확인할 필요 있을듯...

  • 34. 그게 무슨 장애
    '16.11.10 5:56 AM (175.226.xxx.83)

    6급은 장애측에도 못 낍니다
    그냥 사랑하지않는다 솔직히 까세요

  • 35. ...
    '16.11.10 6:28 AM (1.238.xxx.246)

    주변척추수술받고 장애등급받은분 2명알아요
    한분은 교통사고
    한분은 그냥 허리통증인데 뭘박았다던가?
    약한장애등급은 생각보다있더라구요

  • 36. 사랑하신다면
    '16.11.10 6:48 AM (122.61.xxx.65)

    결혼 하세요, 이런저런 고민을 갖다부치시는 순간 사랑은 날아가고 피곤해집니다.

    남자분 그동안 고민많이 하셨을텐데 그래도 결혼전에 고백해주니 그 마음은 높이사고싶네요
    하지만 결혼후 말했다면 님이 더큰실망 하였겠지요, 혹시라도 결혼하시게 된다면 주변에 남편분에 대한거는
    이야기 하지않는게 좋을거같네요.

  • 37. ㅡㅡㅡㅡ
    '16.11.10 6:54 AM (183.99.xxx.96)

    구남친 친구가 그랬어요 그 친구는 눈 하나가 의안이었죠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했는데 가끔 이상한 정도?
    서울법대였는데 사시패스하고
    정계에서 한가닥 한다는 부잣집 딸이랑 결혼했어요

  • 38. 인품이 괜찮네요
    '16.11.10 7:54 AM (39.121.xxx.22)

    결혼전에 말해주고

  • 39. 약시
    '16.11.10 9:24 AM (14.52.xxx.149) - 삭제된댓글

    시신경이 발달 안되고 한쪽눈이 안 보이는거면 약시 같네요.
    위에 203님이 이야기하셨듯이 만6세 이전에 가림치료(잘보이는 눈을 가리고 안보이는 눈으로만 보게 해서 시신경을 발달시키는 방법)하면 괜찮습니다. 그런데 이 시기를 지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저의 아이는 운이 좋게 안과검진하다 발견되어서 가림치료 했는데, 제 친구 아이는 시기를 놓쳐서 한쪽눈이 많이 안 좋습니다. 약시 치료 받은 아이 친구들 몇 명 더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시력 안 좋네 하고 지나갔는데, 이제는 많이 알려져서 치료를 받는거죠.
    내용을 보니까 결혼안하실것 같지만, 혹시 결혼하시고 아이 낳으시면 어릴때 시력검사 꼭 받으세요. 그럼 큰 문제는 없을거예요.

  • 40. 제인에어
    '16.11.10 11:08 PM (119.207.xxx.82)

    저도 한쪽 눈이 거의 안보여요. 선천적인 것이지만 유전과는 관계 없구요. 한쪽 눈 안보인 채로 살아와서 일상생활에서는 의식 못하고 살구요. 결혼할 때도 그 문제가 걸림돌이 될거라 생각해본 적 없이 결혼해서 애낳고 살고 있네요. 한쪽 눈 안보이는 저보다 나이 40에 당뇨생긴 남편 건강이 더 문제라면 문제예요.
    한쪽 눈이 안보이는 정도의 문제로 헤어질것까지 고려하신다니 저는 좀 충격이네요. 작은 결점도 그냥 넘길수 없을만큼 사랑하지 않는다는게 더 정확할것 같아요. 사랑하지 않으면 헤어져야겠죠.

  • 41. ??
    '16.11.10 11:11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6급은 다 나옵니다
    지체 ㆍ 시각 6급은 장애도 아닙니다
    어깨 물리치료 좀 다니면 나와요
    저는 지체6급시각 6급나옵니다
    저도 눈이 양쪽 시력차이가 많이나나요
    시각 6급에 해당될거예요

    장애진단 안받아도 되는데 아마도 교사되려고 받았을거예요
    그정도도 사귀는 사람에게 말했다는거는괜찮은 사람이예요
    그리고 시각6급은 거의 혜택 없어요

    옛날 장애인 업무 담당했습니다

  • 42. ,,
    '16.11.10 11:26 PM (39.7.xxx.166)

    만난지는 얼마 되지 않았고 선천적이고 인터넷에 글까지 올려 타인에게 확인하고 싶을 정도면 만나지 않으시는 게 서로를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 43. 그 정도를
    '16.11.10 11:28 PM (210.195.xxx.38)

    장애라고 할 수 있나요? 이유없이 어느 한쪽만 약하게 태어나는 경우라고 보시면 되지요.이쪽에서 알아채기 전에 미리 말하는 정도의 인품이면 믿어도 되지 않을까요?

  • 44. 마음의 짐을
    '16.11.10 11:35 PM (118.32.xxx.208)

    고백하면서 홀가분해 지셨겠네요. 그 남자분 인성은 좋은사람 같아요. 속이고 못사는거죠. 그리고 만나자마자 굳이 자신의 비밀을 이야기할 이유는 없죠. 결혼하기로 맘 먹으니 그때 이야기 한거라 생각해요.

  • 45. 안해요
    '16.11.10 11:41 PM (218.154.xxx.102)

    그러나 잘 궁리해ㅈ보세요
    그래도 하고 싶은지..

  • 46. 해맑음
    '17.4.1 11:23 PM (223.33.xxx.253)

    그정도는 흠도 아닙니다. 만나기전에 고민하는것도 아니고 남자가 불쌍하네요.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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