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먹은 남편과 밀폐된 방에서 함께 자기

.. 조회수 : 4,343
작성일 : 2016-11-09 21:28:56
힘들지 않으세요?
맥주도 아닌 소주 냄새 진동하는데
토할꺼 같아요
저녁부터 어디서 저렇게 퍼 마신건지...
IP : 121.140.xxx.7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실에서
    '16.11.9 9:30 PM (125.180.xxx.153)

    본인이 나와서 주무시든지 아이 방에서 주무세요
    정말 힘들죠 .냄새 ..

  • 2. ...
    '16.11.9 9:31 P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

    전 취해요...속도 울렁거리고...

  • 3. 악취
    '16.11.9 9:31 PM (216.40.xxx.130)

    당연 각방이죠

  • 4. queen2
    '16.11.9 9:32 PM (175.223.xxx.225)

    같은방에서 자면 나도 마신것처럼 머리아파요

  • 5. ...
    '16.11.9 9:32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침대아래....로 밀어버리고 침대위에서 자죠
    냄새는 아래로 가라앉습니다

  • 6. m0
    '16.11.9 9:32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어떻게 같이 자요?..ㅠ
    다음날 까지 환기 해야 할 판에...

  • 7.
    '16.11.9 9:34 PM (58.231.xxx.36)

    같이 안자고 혼자재우면 방안에 요상메케한 냄새 가득인데
    같이자고나면 덜하는거보면
    내가 공기청정기 된 기분이예요
    아들방냄새 엄마가 낮잠자주면 없어지던데 무슨원린지 궁금해요

  • 8. 그래서
    '16.11.9 9:36 PM (218.147.xxx.159)

    술 마신 날엔 딴 방 가서 자요.
    예전엔 꼭 같이 자야하는 건 줄 알고 괴로워하면서 같이 잤는데 따로 자니까 넘 편하네요.
    진작 따로 잘 걸.

  • 9. ㅇㅇ
    '16.11.9 9:37 PM (223.62.xxx.251)

    혼자재우면 방안에 요상메케한 냄새 가득인데
    같이 자고 나면 덜하는거보면
    내가 공기청정기 된 기분이예요..

    ㅋㅋㅋㅋㅋ 아 정말 웃었네요
    웃음주셔서 감사해용 ㅎㅎ

  • 10. 저도 딴 방
    '16.11.9 9:37 PM (119.71.xxx.143) - 삭제된댓글

    대신 저는 제가 안방에서 원래대로 자고, 남편을 다른 방으로 보내요.

  • 11. ..
    '16.11.9 9:56 PM (114.206.xxx.173)

    남편을 안방에서 내쫓으시오.

  • 12. ㅎㅎㅎㅎ
    '16.11.9 10:01 PM (220.120.xxx.181)

    댓글이 웃겨요

  • 13. 노을공주
    '16.11.9 10:17 PM (27.1.xxx.155)

    혼자 자게 두시고..창문확 열어버리세요..

  • 14.
    '16.11.9 10:17 PM (203.226.xxx.216)

    방문 열어 놓으세요
    님은 따로 나와서 자고요
    술 냄새 뿐만 아니라 같이 먹은 안주와 탕냄새까지 짬봉이 되면 속이 울렁거려요
    옆에서 같이 못 자요
    토 나오고 욕 나와요
    팔자 한탄도 나오고요

  • 15. 그거 완전
    '16.11.9 10:45 PM (117.111.xxx.72) - 삭제된댓글

    독가스 수준인데.

  • 16.
    '16.11.9 10:53 PM (49.175.xxx.96)

    화생방도 그런 화생방이 없던데..

  • 17. ..
    '16.11.9 11:13 PM (120.142.xxx.190)

    욱...속 울렁..

  • 18. . .
    '16.11.10 12:36 AM (39.113.xxx.52)

    그래서 저도 나와서 자기시작했는데 거의 매일 마시니 자동으로 각방신세.
    어쩌다 술안마시고 들어와도 어색해서 같이 못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154 Jtbc 민정수석실 세월호 대응문건 보도 SNS 반응 3 ... 2016/11/17 1,520
618153 국가 자격증 준비하려고하는데요 1 ... 2016/11/17 885
618152 마리메꼬 침구 써보신분 어떤가요? 3 ..... 2016/11/17 1,045
618151 낫토 먹고 효과보신분 있으세요? 2 낫토 2016/11/17 1,269
618150 아무리 좋은 직장이라해도 안맞는 곳도 있죠? 4 고민 2016/11/17 1,032
618149 오늘 라스...ㅋㅋㅋ 6 00 2016/11/17 3,682
618148 존경과 존중은 커녕 1 화병 2016/11/17 402
618147 문재인의원 기자회견할때 주제와다른 내용으로 13 기레기 2016/11/17 2,243
618146 세월호 문제의 핵심은.. 12 아.. 2016/11/17 1,685
618145 근데 피검사용도는 뭘까요?? 6 ㅇㅇ 2016/11/17 1,741
618144 법무부 감찰국장의 바른 자세란... 2 막장 2016/11/17 668
618143 남편폭행 30 ..... 2016/11/17 5,615
618142 얼마나 덜 먹어야 하나요? 1 배고파 2016/11/17 804
618141 묵은 깨 버릴까요 4 2016/11/16 2,112
618140 생활문 알바 출몰입니다. 10 여기 2016/11/16 1,630
618139 미 경제전문지 포츈, 현직 박 대통령 검찰 소환, 헌정사상 처음.. 4 light7.. 2016/11/16 940
618138 (하야하라) 일을 끝까지 놓지 않았다면 삶이 좀 덜 허무했을까요.. 6 ㅠㅠ 2016/11/16 1,172
618137 원래 어떤 부모들은 부모가 병의 원인으로 추정되도 대학때 병원비.. 3 .. 2016/11/16 1,250
618136 의사나 간호사님.. 간단한 것인데 좀 알려주실래요? 1 에구 2016/11/16 1,027
618135 부모에 대한 복수심으로 살아가는데 멀리 가버리고 싶어요. 47 으휴 2016/11/16 6,911
618134 정치 에 관한 이야기 2 가을비 2016/11/16 501
618133 너무너무 좋지 않은 꿈을 꿨는데, 빨리 탄핵 갔으면 좋겠어요. .. 34 ..... 2016/11/16 3,422
618132 바이올린은 어느정도까지 해야 안 잃어버릴까요? 7 ... 2016/11/16 2,060
618131 길라임하야) 투표함 지켜요 투표함 지켜.. 2016/11/16 345
618130 여론조사 조삭질 하다딱걸린 한경 9 불법미녀 2016/11/16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