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 입어도 예뻐 보이는 사람이 있나요?
회사에 선배 언니가 있는데요. 정말 이 언니는 뭘 해도 뭘 입어도 다 예뻐 보여요. 다른 여자애들도 옷은 어디서 샀나 궁금해 하고 백도 예뻐 신발도 예쁘고.. 선배 명품 들기는 하는데 이 선배가 들면 더 예뻐 보여요.. 다른 사람들도 동감..
얼굴이 그렇게 예쁘게 생긴것같지 않은데 예뻐 보여요. 신기하게.. 물론 키도 적당하고 마른 편이긴 해요..
이 언니 옷도 특이하게 튀게 입는것도 아니고 비싸 보이지도 않는데 입는 옷 다 좋아 보여요 심플 하면서.. 머리도 특별히 고데하는거 같지 않은데 네츄럴해 보이고.. 색도 예쁘다 칭찬.. 선배랑 어디 가면 모르는 사람도 뭐라고 하나씩 칭찬해요..
하여튼 별로 신경 안쓰는것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예뻐 보일까요 진짜 특이해요.
근데 예쁘면 그냥 다 예뻐 보이나요? 아무거나 입어도 ? 타고 낳는건지..
거기다 선배 아주 똑똑해요 .. 학벌도 좋고 나이 많지 않은데 차장이고 .. 그리고 성격도 얼마나 사근사근 한지.. 부럽네요.
1. .....
'16.11.9 9:53 AM (175.223.xxx.208)얼굴이 그렇게 예쁘게 생긴것같지 않은데 예뻐 보여요
ㅡㅡㅡ>이게예쁜거죠 예쁜사람이입으니 예뻐보이는거고2. 노을공주
'16.11.9 9:53 AM (27.1.xxx.155)키도 적당하고 마른편.. 옷빨이 살 수밖에 없는 신체..
뭔가 님의 워너비타입이신가 보네요.3. 키크고늘씬하고
'16.11.9 9:54 AM (39.121.xxx.22)이목구비모난데없이 가지런한여자
그런여자 아주 드물죠4. 프레스코
'16.11.9 9:54 AM (175.209.xxx.110)대충 마르고 팔다리 길고 다리 길면 웬만한 옷빨은 다 살아요. 그런 케이스 아닐지?
5. ㅇㅇ
'16.11.9 9:55 AM (58.140.xxx.236)단순히이뻐보이는게 아니라 얼굴이나 전반적인 분위기가 밝고 자신감있어서 화색이 도는 여자들이 있어요.
이뻐도 분위기가 죽어보이고 우중충하고 다운되어보이는 여자가 있구요.6. 옷걸이가
'16.11.9 9:55 AM (121.145.xxx.17)좋음 뭘 입어도 다 잘 어울리던대요.
체격 좋은 미인들.7. 아우라
'16.11.9 9:59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그런사람 있더군요.
싸구려 거적데기를 걸쳐도 명품으로 보이는 주변을 압도해 모두를 무수리로 만들어버려요.8. .....
'16.11.9 10:02 AM (211.224.xxx.201) - 삭제된댓글정말 죄송한데....저요...ㅠㅠ
(아 재수없지만...--)
키좀 크고...대충 말랐고 말다리 긴편이에요..
옷걸이 좋다는말 많이 들었어요...ㅠㅠ9. 공항가는길
'16.11.9 10:02 AM (166.216.xxx.78)보면 장희진이나 최여진이 훨씬 키도 크고 몸매도 모델 몸매인데 옷은 김하늘이 더 이뻐 보이고 잘 어울리잖아요. 심지어 얼굴도 더 큰데도요. 분위기가 있는 사람이 분명 있더라구요.
10. ....
'16.11.9 10:03 AM (211.224.xxx.201)정말 죄송한데....저요...ㅠㅠ
(아 재수없지만...--)
키좀 크고...대충 말랐고 팔다리 긴편이에요..
옷걸이 좋다는말 많이 들었어요...ㅠㅠ
몸라인이 이쁘단소리도...ㅠㅠ
젊어서 안이쁜사람없듯이 저도 젊어는 이뻤네요...
지금은 나이가 드니 어쩔수없는부분이 있긴하고요...11. 있죠
'16.11.9 10:05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주변에 그런 친구 있어요. 적당한 키에 마른 몸매... 이런 사람은 꽤 많은데
그 친구는 작은 두상, 긴 팔파리는 기본이고
목과 어깨선이 정말 예뻐요. 겨드랑에서 삐져나오는 살도 없고요.
그래서인지 이런 거 누가 입을까 싶은 희한한 옷도 잘 소화하고,
본인이 패션을 즐길 줄 알아요. 감각도 좋고 자신감 있으니 보기만 해도 즐거워서 친구들도 좋아해요.12. ㅇㅇ
'16.11.9 10:05 AM (175.209.xxx.110)공항가는 길.. 최여진이 단연이쁘죠 모델 몸매인데 ㅠ 아무래도 여주니까 김하늘 스타일링을 훨씬 더 여성스럽고 돋보이게 신경써놔서 그렇지... 실물로 보면 옷빨은 최여진 압승일 겁니다.
13. ..
'16.11.9 10:06 AM (94.221.xxx.25)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친구아는데 몸매 비율이 좋아요.
어깨도 적당히있고 각이 있고 다리 길고 허리 짧고 다리는 말랐는데 가슴볼륨 장난아니고 골반도 있구요.
뭘 입어도 예쁘고 비싸보여요14. 음..
'16.11.9 10:08 AM (14.34.xxx.180)제가 아는 지인이 얼굴은 그닥~~~이쁘다~는건 아닌데
몸매가 일단 팔다리가 길~~고 가슴도 B컵 정도로 보기좋고 엉덩이도 적당해서
바지정장도 너무 잘어울리고 원피스도 청바지도 캐주얼 정장...다~잘 어울리는데
이상하게 싼거 입어도 명품옷을 입은거처럼 엄청 멋지고 고급스럽게 보여요.
얼굴이 너~~무 이쁘면 얼굴때문에 옷스타일이 잘 안보일텐데
얼굴도 적당하고 몸매가 좋으니까 옷이 엄청 돋보이더라구요.15. ..
'16.11.9 10:11 AM (1.238.xxx.44)그게 예쁜거에요 ㅎㅎ 보면볼수록 예쁜사람이 있더라구요
16. YJS
'16.11.9 10:11 AM (211.44.xxx.157)저희딸이 그래요.
거적대기를 걸쳐도 이뻐요
제딸이라서가 아니라 몸매때문인듯해요.
161에 45키로나가는데 정말 뭘 입어도 이뻐요.
딸이 입어서 너무 예뻐 산 야상 제가 입었더니 북한인민군같더군요ㅜㅜ17. ...
'16.11.9 10:15 AM (125.128.xxx.114)공항가는 길 최여진 정말 몸매가 끝내주지 않나요? 옷 스탈도 전 최여진이 더 낫던데....얼굴은 김하늘 못 따라가지만 전 둘중하나 내가 될수있다면 최여진 택하겠어요
18. 비율
'16.11.9 10:18 AM (58.225.xxx.118)비율이 좋고 피부와 머릿결이 좋을거예요.
그저 얻어진건 아니고 꾸준히 운동과 건강관리, 피부관리와 미용실 다닐걸요?
또.. 평탄한 가정환경 가지고 적당히 유복해서 걱정 별로 없이 표정 밝을거고요.
그러면 뭘 해도 고급져보이죠.19. ^^
'16.11.9 10:18 AM (175.223.xxx.18)죄송한데 ㅎㅎ 저 절바지 입고 다녀도 이쁘다고 해요;;
희안하게 어울린다고ㅋ
팔다리가 길고 얼굴작고 목이 기네요20. 여기
'16.11.9 10:24 AM (223.62.xxx.144)여기자뻑공주들은 ..이해해주는 분위기고
아래 글은 망상증환자 취급하네요?
내가보기엔 다들 망상증환자들 투성이..ㅋㅋ21. ㅇㅇㅇ
'16.11.9 10:24 AM (175.209.xxx.110)ㄴ 그분들이 몰려온 건 맞는데 ㅋㅋㅋ
아래 망상이랑은 레벨이 다르죠 ㅠ 아래 망상은 일상에까지 피해를 주는 엄연한 멘탈 장애...22. 음슴
'16.11.9 10:25 AM (121.133.xxx.195)82보면 40대 이상 아줌마들도 죄다 키크고 날씬하고
동안에 예쁘고 옷도 세련되게 잘 입고
다닌다는데
왜 실제로는 그런사람 한명 보기도 힘들까요
결국 착각의 늪에서 산단거죠23. ..
'16.11.9 10:29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난 푸대자루 같은 절바지 패션 정말 이상하던데.
절에 가면 다 이효재 패션.24. 이런글
'16.11.9 10:32 AM (203.249.xxx.10)올라오면 꼭 빠지지않는 댓글이
'제가 그래요..' '저도 그래요' 글.................25. ㅇㅇ
'16.11.9 10:32 AM (121.168.xxx.166)전체적으로 세련된사람들이 있긴해요
26. 음
'16.11.9 10:36 AM (223.62.xxx.125)그냥 마른게 아니라 뼈대 자체가 가늘고 팔다리 길고 얼굴 작은 사람들이 대충 입어도 세련되어 보여요
요새 드는 생각은 이목구비가 이뻐야 이쁜게 아니라 뼈대가 이뻐야 이쁜게 아닌가 싶더군요
그게 안예쁜것 같은데 이뻐보인다는 이유죠
그 언니라는 사람은 골격이 이쁠거고 보통 얼굴뼈도 이쁘니까 얼굴형이 이쁘겠죠
결국 그게 이쁜거27. ...
'16.11.9 10:37 AM (222.237.xxx.194)사람들이 잘 착각하는게요 팔다리가 길면 옷빨이 잘받는다 생각하죠
물론 아주 틀린말은 아니예요
그런데 팔다리 길이보다 중요한게 목길이 같아요
그리고 작은 두상 이게 옷빨 잘받는 결정적인 두가지 같아요(물론 개인적인 제생각입니다)28. 원래
'16.11.9 10:38 AM (116.33.xxx.189)원래 예쁜 사람이기도 하고 어울리는 옷을 입은거죠.. 자기에게 딱맞는 옷.. 몸매는 당연히 기본은 할것이고 피부톤이 원글님 주변 사람들의 워너비 스타일에 맞을것이에요.특히 겨울이니 무채색계열이나 베이지브라운계열을 마니 입을텐데 피부톤이 딱 그톤인거죠..블랙이 어울리면 겨울쿨톤이고 브라운이 잘어울리면 가을웜톤.. 원래 겨울이 시작되면 겨울톤이랑 가을웜톤의 세상이죠 백화점..쇼핑몰..깔린옷들 거의다요
29. ::
'16.11.9 10:39 AM (112.149.xxx.88)뭘 입어도 예쁜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그 사람들 나름 안목도 좋고 특히 비율이 좋으면서 센스가 뒷받침 되요.'뛰어나진 않더라도 몸매도 전체적으로 날씬하거나 하죠.
저도 그런 사람들 좋아해요
근데 여지껏 그런 사람들 몇명 못봤어요30. ㅋㅋ
'16.11.9 10:39 AM (121.170.xxx.43)여기님 말이 정답 .. 아 오골거려
31. ㅋㅋ
'16.11.9 10:43 AM (121.170.xxx.43)옷 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간혹 있기는 하죠.
간혹 ~~
연예인중에도 아주아주 간혹.
근데 82엔 참 흔하다는 ㅡㅡ
그야말로 옷을 입고 태 내는 감각이 남다른 사람들이 아주아주 드물게 있긴 하던데 그게 꼭 몸매가 좋다거나 비율이 좋아서 그런건 아니더라구요.32. 화사함
'16.11.9 10:46 AM (223.33.xxx.32) - 삭제된댓글비율좋아도 태가 안 나는 사람 있더군요.
그건 얼굴 때문이던데요.
가난해보이는 얼굴33. 음
'16.11.9 10:46 AM (211.246.xxx.125) - 삭제된댓글제 생각엔 그 분 안목이 좋은 거예요.
저 얼굴 작고 목 길고 키 크고 팔다리 길고...
뼈대 가늘가늘 온 몸 여리여리...
얼굴도 엄청 이쁘진 않아도 어디 가서 예쁘다 소리 들을 정도는 되는데...
특별히 멋져 보이진 않아요.
그나마 신체 비율이 좋아서 대충 입어도 중간은 가는데
패션 감각이 별로 없으니 그냥 평범하게 하고 다니는 편이에요.34. ㅇㅇ
'16.11.9 10:49 AM (49.142.xxx.181)있어요. 그래서 옷값이 많이 든대요.
이옷을 입어도 어울리고 저옷을 입어도 어울리니 그럴수밖에요 ㅋ35. 미인상
'16.11.9 11:03 AM (223.62.xxx.10)골격 이쁜 사람
부럽네요
뼈를 깎을 수도 없고36. ㅋㅋㅋㅋ
'16.11.9 11:07 AM (166.216.xxx.78)연예인도 사복 패션 보면 촌스러운 연예인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뭔 주부들이 다 옷발이 좋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옷 발 좋은 사람들 연예인같이 가뭄에 날듯 어쩌다 하나죠.
잘 꾸미는 사람들은 천지인데 그렇게 옷발 좋은 사람 못봤어요.
너무들 촌스럽게 과해요.37. ...
'16.11.9 11:13 AM (122.32.xxx.157)아는 분이 60대 후반에 수수하게 하고 다니시고 키크고 통통하신데 옷걸이가 정말 좋으세요.
벼룩시장에서 1000원짜리를 걸쳐도 명품으로 보이거 아들이 입다가 버리라고 내놓은 옷도 잘 입고 다니시는데 그런 것도 멋스러워요.
큰 키와 흰 얼굴과 자연스러움이 그렇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이분은 살이 빠지면 특유의 복스럽고 여유로와 보이는 인상이 죽어서 도리어 좀 통통하신게 예쁘시더라고요.38. 나 망상증?
'16.11.9 11:20 AM (104.183.xxx.82)위에 음 님과 ... 님 맞으세요.
저 체형이 그렇거든요.
전체적으로 뼈 가늘고, 팔 다리 길어요.
목 길어요. 하지만 두상은 그리 작지 않구요.
두상이 작지 않지만 목이 길어 그런지, v 로 파인 옷 입으면 아주 잘 맞아요.
그리고 대충 옷 입어도 태가 살구요.
가슴은 작아요. 패드 있는 브라 하구요,
다리는 길고 가늘어요. 너무 가늘어서 그게 고민이구요.
친정 잘 살아서 이런 저런 옷 많이 입어봐서, 나한테 어울리는 옷 대충 알아요.
결혼은 돈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하고 해서 옷 많이 사 입지 못하지만,
그냥 나한테 맞는 스타일 대충 알고, 옷걸이가 괜찮으니( 죄송) 그냥 싼 옷 입어도 비싼 옷 입는다는 소리 들어요.
그냥 타고 나는 게 크다고 봅니다.39. 회사마다
'16.11.9 11:24 A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옷 만드는 기본 체격이 있어요.
55기본모델에 맞춰서 만드는데 거기맞춰서 악세사리 어울리는것도 사이즈 대부분 나오죠.
패션회사 가봉 피팅 기본을 162~3에 50초반 에 맞춰서 하는데 그중에 어깨랑 목 비율이 딱 마네킹처럼 40 13 정도에 맞으면 어지간한 옷 다 이뻐요.40. 저요..
'16.11.9 11:41 AM (162.156.xxx.203)얼굴은 그냥 그런데 머리 적당한 크기에 키 안작고 167쯤.. 그리고 동양인 치고 비율이 나쁘지 않아요. 제가 알바로 옷가게서 일하는데 손님들마다 제가 입은 옷 이쁘다며 꼭 트라이 해보더라고요. 외국이라 입발린 말보다 좀 더 솔직한거 같은데 암튼 제가 입고 일하는 옷은 그날 그날 많이 팔았어요. 그냥 적당한 몸 비율이 옷을 살게 해주는거 같아요.
41. 차피 안보이니
'16.11.9 11:44 AM (121.187.xxx.84)자뻑도 할만하죠ㅋ 전신샷 올리자고함 다들 조용할 듯ㅋ 쨌튼 여기서나 자뻑하지 어디서 하겠어요? 크
42. 자뻑
'16.11.9 12:17 PM (121.170.xxx.43)자뻑질은 일기장에 ㅎㅎ 보는 사람들 생각도 해야죠.
한두번이어야지. 자랑하려면 사진이라도 올리던가 ㅋㅋ43. ~~
'16.11.9 12:32 PM (1.247.xxx.100) - 삭제된댓글친언니랑 저랑 비슷한 체형인데 (160에 46키로) 만원짜리 티 입으면 저는 거지같고 언니는 명품으로 보입니다.
타고난 거예요.
일평생 형부밖에 없는 언니는 찍어바르고 나가면 다들 쳐다보고 번호 물어보는 남자들도 있고ㅡ심지어 저랑 열세살 차이나요.
에코백 들어도 태가 납니다.
물론 명품도 많아요.
똑같은거 하는데도 전 명품도 가짜냐고 지인들이 물어볼 정도로 빈티나죠 ㅠㅠ
참‥아무거나 해도 있어보이는 사람들 있긴있습니다.44. ......
'16.11.9 1:10 PM (1.241.xxx.242) - 삭제된댓글엄마랑 삼촌이 그래요.
두분다 60대 전후이신데 20년된 남대문 시장표 신발/옷 입어도 사모님으로보고
만원짜리 티셔츠에 청바지 입어도 유럽에서 휴가 즐기다 잠깐 귀국한걸로 보이심.
비율, 분위기, 감각 다 있어요.45. ......
'16.11.9 1:11 PM (1.241.xxx.242) - 삭제된댓글엄마랑 삼촌이 그래요.
두분다 60대 전후이신데 남대문 시장표 신발/옷 입어도 사모님으로보고
만원짜리 티셔츠에 청바지 입어도 유럽에서 휴가 즐기다 잠깐 귀국한걸로 보이심.
비율, 분위기, 감각 다 있어요.46. ...........
'16.11.9 1:14 PM (1.241.xxx.242) - 삭제된댓글엄마랑 삼촌이 그래요.
두분다 60대 전후이신데 남대문 시장표 신발/옷 입어도 사모님으로보고
만원짜리 티셔츠에 청바지 입어도 유럽에서 휴가 즐기다 잠깐 귀국한걸로 보이심.
모델체형은 절대 아닌데 균형미가 있고 주위를 환하게 하는 자체발광? 같은거 있고 감각은 있지만 오히려 꾸미는데는 무심한편..47. ............
'16.11.9 1:30 PM (1.241.xxx.242) - 삭제된댓글엄마랑 삼촌이 그래요.
두분다 60대 전후이신데 남대문 시장표 신발/옷 입어도 사모님으로보고
만원짜리 티셔츠에 청바지 입어도 유럽에서 휴가 즐기다 잠깐 귀국한걸로 보이심.
모델체형은 아닌데 균형미가 있고 주위를 환하게 하는 자체발광? 같은거 있고 감각은 있지만 오히려 꾸미는데는 무심한 편..
외모투자에 올인안하고 명품없어요 외모와 안목으로 커버해요.
외국 종종 나가시는데 항상 외국인들이 먼저 호감갖고 다가와요.48. .............
'16.11.9 1:31 PM (1.241.xxx.242) - 삭제된댓글엄마랑 삼촌이 그래요.
두분다 60대 전후이신데 남대문 시장표 신발/옷 입어도 사모님으로보고
만원짜리 티셔츠에 청바지 입어도 유럽에서 휴가 즐기다 잠깐 귀국한걸로 보이심.
모델체형은 아닌데 균형미가 있고 주위를 환하게 하는 자체발광? 같은거 있고 감각은 있지만 오히려 꾸미는데는 무심한 편..
외모투자에 올인안하고 명품없어요 외모와 안목으로 커버해요.
외국 종종 나가시는데 (유럽, 북미) 거기 현지인들도 먼저 호감갖고 다가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4952 | 강쥐 키우시는분 배변훈련 어떻게 하셨어요 12 | 이힝 | 2016/11/09 | 1,091 |
614951 | 170cm에 60 kg 인데 떡대처럼 보여요? 32 | 나도떡대 | 2016/11/09 | 8,528 |
614950 | 이런증상은 뭘까요? 1 | ㅇㅇ | 2016/11/09 | 442 |
614949 | 캐리어 관련. 몇가지 여쭤볼게요. 3 | 음 | 2016/11/09 | 874 |
614948 | 뭘 입어도 예뻐 보이는 사람이 있나요? 34 | 후배 | 2016/11/09 | 8,212 |
614947 | 차은택재산 3년새 100억이상 늘어ㅎㅎ 2 | ㅇㅇ | 2016/11/09 | 1,834 |
614946 | 왜 ˝세월호 7시간˝이 문제인가? 1 | 세우실 | 2016/11/09 | 626 |
614945 | 이번주 토요일 무조건 광화문 갑니다. 14 | ㅇㅇㅇ | 2016/11/09 | 934 |
614944 | 삼성, 승마협회 손에 쥐고 ‘정유라, 제2 김연아 만들기’ 가동.. 13 | 어이상실 | 2016/11/09 | 2,658 |
614943 | 대구 한 고등학교에 붙은 글 4 | 대단 | 2016/11/09 | 1,434 |
614942 | 손톱에 바늘땀 모양으로 수직선이 자꾸 생겨요 2 | 손톱 | 2016/11/09 | 1,154 |
614941 | 붙박이장 벽에 물기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ㅠㅠ 6 | ... | 2016/11/09 | 1,916 |
614940 | 야당의 신중론 너무 답답하네요... 61 | .... | 2016/11/09 | 2,041 |
614939 | 이중 샷시 바깥쪽 습기 문의요 3 | 우짜 | 2016/11/09 | 1,679 |
614938 | 박근혜정부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마라 1 | 후쿠시마의 .. | 2016/11/09 | 315 |
614937 | 전업주부님들 식사 3끼 다 하세요? 10 | ^^ | 2016/11/09 | 3,389 |
614936 | 미국대선..... 1 | ... | 2016/11/09 | 848 |
614935 | 야당은 뭐하냐!!!! 7 | 뉴스보자 | 2016/11/09 | 575 |
614934 | 박종길 전 차관 “사퇴 압력 받았다” 2 | 세우실 | 2016/11/09 | 626 |
614933 | DSLR 청소 어디서 해주나요? 2 | 캐논 | 2016/11/09 | 471 |
614932 | 한일가습기vs윤남택가습기 12 | .. | 2016/11/09 | 2,528 |
614931 | 동네 단위 농협에 입출금 통장과 적금 통장 3 | 겨울 | 2016/11/09 | 1,913 |
614930 | 주말 드라마 뭐 보세요? 9 | 항상 | 2016/11/09 | 1,413 |
614929 | 박근혜는 하야하라.. 6 | 슈킹달인 | 2016/11/09 | 379 |
614928 | 오늘따라 더 늙어보여요 6 | ㅜㅜ | 2016/11/09 | 1,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