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두고 이래 저래 정신이 없는데 재수하는 아이들에게 수능 선물 신경써야하는지요. . 작년에는 다 줬던 아이들인데 이번에는 안주자니 그 애들이 안쓰럽고 다 신경쓰자니 그것도 힘들고 그렇네요 ㅜ. 이웃은 일일이 찾아가야해서. . 우리 아이가 같은 입시생만 아니라면 재수가 아니라 삼수도 당연히 신경써야지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수험생 가족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재수하는 아이가 많은 고3엄마입니다.
고3맘 조회수 : 3,019
작성일 : 2016-11-09 00:14:49
IP : 116.36.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9 12:17 AM (223.62.xxx.228)서로 수험생이있을땐
안챙기는걸로 알아요
저도 친구들 챙겼는데
재수하니까 저 안챙기던데요
서운하지도않구요
시험끝난후에 밥한번사셔요~~2. ㅇㅇ
'16.11.9 12:18 AM (221.139.xxx.47)같은 입시생엄마인데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저는 거꾸로 작년에 받아서 올해 갚느라 했어요
이번에 수능 또 봅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오늘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걱정입니다ㅜㅜ3. ...
'16.11.9 12:20 AM (116.41.xxx.111) - 삭제된댓글내 집에 수험생 있으면 그냥 넘어 갑니다..
그리고 재수 삼수 계속 안챙기셔도 됩니다. 합격하고 나면 축하선물 해주세요~~4. ..
'16.11.9 12:28 AM (223.62.xxx.157)왜들 이러는지.....
5. 놔두세요
'16.11.9 6:17 AM (219.240.xxx.11)작년에 선물 챙겼으면 올해는 놔둬도 돼요.
원글님 아이나 잘 챙기시고 수능끝난다음에 상황봐서 연락하세요.6. 애구
'16.11.9 6:29 AM (175.125.xxx.37)같은 입시생끼리는 안해요
(이와중에 미신이라 그런디) 그런거ㅜ주면
우리애 복 주는거라는 미신이7. ...
'16.11.9 9:14 AM (58.230.xxx.110)안받고 싶어요...올해는...
8. 모른척...
'16.11.9 9:40 AM (1.230.xxx.62)특히 재수면 신경 예민해요. 모른척 넘어가시는게 지혜일것 같습니다. 관심 꺼 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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