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혜자 최불암님
두분다 정말 어머니 아버지처럼 잘하시네요
저래서 전원일기가 장수했구나 싶고..
어쩜 저리들 잘하시는지
일룡엄니도 말할것도 없구요
다른조연분들도 정말 촌에서 농사짓다 찍은것마냥 촌스럽고 ㅋㅋㅋㅋ
근데 가만히 보면 고두심 첫째 며느리는 서울에서 그 시절 대학 나오고
잘살았는데 남편이랑 연애해서 시골로 시집온건가 봐요
개고생 하고 ㅋㅋㅋ
80년대 드라마인데도 많이 요즘하고 분위기가 다르달까요
재밌네요
특히 김혜자 최불암님
두분다 정말 어머니 아버지처럼 잘하시네요
저래서 전원일기가 장수했구나 싶고..
어쩜 저리들 잘하시는지
일룡엄니도 말할것도 없구요
다른조연분들도 정말 촌에서 농사짓다 찍은것마냥 촌스럽고 ㅋㅋㅋㅋ
근데 가만히 보면 고두심 첫째 며느리는 서울에서 그 시절 대학 나오고
잘살았는데 남편이랑 연애해서 시골로 시집온건가 봐요
개고생 하고 ㅋㅋㅋ
80년대 드라마인데도 많이 요즘하고 분위기가 다르달까요
재밌네요
저도 보면서 늘 감탄했었죠..김수미도 너무 잘하지안나요?
신충식 이수나도 정말 부부같고...노마...
거기선 참 김용건이 큰아들내외..도 참 멋있었는데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그리고 이수나씨는 쾌차하셨나요?.
쓰러지신 이후 일어나셨는지...
유투부에서 봐요
케이블에선 안 하나요?
시어머니 하루종일 볼 거 없어서 뉴스 보시는데
전원일기 틀어드리면 좋아하실거 같은데...
아하님 우선 유투브에서 하는거 틀어 드리세요
케이블도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불교티비인가..
가끔 보는데
지금과는 넘 다른 사고방식(가부장적이고 아이앞에서나
안방에서 흡연)에 가끔은 지금 정서랑은 안 맞는 게 많더군요.
손주가 밥을 남긴다고 최불암이 밥 먹다가 막 때리고
고두심은 속상해 하고.....ㅎ
입맛 없으면 꼬마가 밥을 잘 안 먹을 수도 있는데
가끔 스토리가 이상한 것도 제법 있어요.
아..맞아요 겨우 30년전인데 지금이랑은 뭔가 안맞는게 많죠
담배 피우는거..그 당시만 해도 버스안에서도 피웠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부인만 남편한테 존대 하고
남편들이 부인한테 윽박지르고 손 올라가기도 하고 가끔 뺨도 때리고
지금이랑은 안맞죠
Korea TV에서 해요~
9시40분쯤하고
아침 7시에서8시 사이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에 64번에서 재방송해요~
윗분이 말한 대로 ktv 에서 해주는거 지금.보고.있어요
정말 다들 연기 너무 잘하시고 인간적인 드라마예요
가부장적인 면은 있지만 그시대 특히 시골 정서는 그랬으니
그거 감안하연서 보면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