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는 꼭두각시 공주의 어리광을 받아주는 개돼지가 아닙니다.
1. 냉면좋아
'16.11.8 3:16 PM (211.184.xxx.184)2. 강력추천
'16.11.8 3:17 PM (112.217.xxx.123)직접 대구집회 참석했던 사람으로 추천합니다!!!
3. ㅇㅇㅇ
'16.11.8 3:18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정말 조리있게 말을 잘하더군요.
그런데 대본도 없이 즉석은 아니고,
밤에 글쓰고, 내내 외웠대요. 성실성까지 뛰어난 학생. 딸뻘이지만 존경심마저 들어요.4. ㅇㅇㅇ
'16.11.8 3:20 PM (58.121.xxx.183)정말 조리있게 말을 잘하더군요.
그런데 대본도 없이 즉석은 아니고, 밤에 글쓰고, 내내 외웠대요.
성실성까지 뛰어난 학생. 딸뻘이지만 존경심마저 들어요.5. ...
'16.11.8 3:47 PM (183.101.xxx.34) - 삭제된댓글정말 박수 쳐주고 싶은 기특한 학생이네요.
어른으로서 부끄럽기도 하고요~
제가 하고싶은 말들이 대부분 들어가 있네요.6. ...
'16.11.8 3:48 PM (121.168.xxx.151)꼭두각시 공주란 말,가슴에 와닿습니다.공주로 대접받고 산 여자가 대통령이 됐으니 서민들 심정을 얼마나 알겠습니까.누구 맘대로 위안부 협정하고 사드 배치하고 지 애비 동상이나 세운다고 하고...이제 죗값을 꼭 받았으면 좋겠습니다.국민을 개돼지로 안 벌을요.
7. 다음 집회에
'16.11.8 3:50 PM (115.140.xxx.66)집중합시다
국민들이 개 돼지가 아니란 걸 보여줘야 합니다8. 냉면좋아
'16.11.8 3:54 PM (211.184.xxx.184)전 어리광을 받아주는 개돼지가 아니라는 말도 좋았어요.
나이 60넘어 30년도 더 전에 돌아가신 부모님 얘기하며, 아직도 그 분들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지금도 하는건...
나 힘들었쪙. 불쌍하게 생각해줘. 뿌잉뿌잉~~ 이랑 다를게 없잖아요.
다른 사람들 같으면 힘들게 사느라 그 나이돼서는 다 지나간 일이라며 옛일 처럼 이야기 할걸..
정말 개돼지들로 보는 국민에게 어리광 부리는 거고, 그걸 다 받아주는 일부 국민들 때문에 지지도가 올라갔구요. 왜 자기만 그 나이돼서도 어리광을 부려도 된다고 생가하는 건지..
그리고 아주 어린 10대 초반에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 23, 30에 부모님을 잃었다고 징징거리는건 아니죠.
정말 모르는 사람들은 사춘기때 부모님 잃고 방황하는 줄 알겠어요.
그게 너무 복장터졌었는데 저 여고생의 발언이 정말 시원했어요.9.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고
'16.11.8 4:40 PM (122.37.xxx.51)육십넘어 무당이 꾸미는 대로 움직이는게 대통령이라고 위세떨고있으니
어린학생이 보기에도 어이없고 화나죠
우리주변엔 인재가 넘치는데
야비하고 멍청한놈년들이 정치한다고 지랄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