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현 말투...
뭐랄까 오일장에서 싸구려 가짜약 파는 약장수 같은 느낌...
되게 열변을 토하면서 얘기하는데도 진심이 하나도 안느껴지고
지적수준이 낮은 사람하고 대화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
목소리, 톤, 말을 맺을때 내는 특유의 버릇...
정치인이 꼭 아나운서처럼 말할 필요도 없지만
최소한 듣는 사람이 알아먹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당최 딱 듣기조차 싫은 말투예요.
나만 이런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1. ㄴㄷㄴ
'16.11.7 9:46 PM (61.253.xxx.136)맞아요.차라리 건달같은 무성이 목소리가 이보단 나은듯요ㅋ
2. 순사 딸 사랑하는
'16.11.7 9:49 PM (1.228.xxx.136) - 삭제된댓글마름
3. . .
'16.11.7 9:50 PM (39.113.xxx.52)저도 딱 그렇게 느껴요.
진짜 어쩜 저리 수준이 낮을까. .
볼때마다 내가 다 부끄러워요.4. 누구닮았나햇는데
'16.11.7 9:50 PM (58.229.xxx.98) - 삭제된댓글코메디언 닮음 한무씨
한무씨 지못미 ㅜㅜ5. 누구 닮았나 했는데
'16.11.7 9:51 PM (58.229.xxx.98)코메디언 닮음 한무씨
한무씨 지못미 ㅜㅜ6. 저도요 ㅠ
'16.11.7 9:52 PM (115.140.xxx.74)오죽하면,
소름끼치고, 비열하고짝이없는
김무성보다 저 인간이 더 싫을정도
하는짓도 딱 옛날 코미디프로에
이방같음
말투가 말할수없이 상스러워요.7. 하나 더
'16.11.7 9:53 PM (115.140.xxx.74)간신나라의 충신
8. 천박
'16.11.7 9:55 PM (1.250.xxx.234)하기는 어디 시장바닥 시정잡배들
떽떽꺼리는..9. ㅌㅌ
'16.11.7 9:56 PM (1.177.xxx.198)어버이연합 딱 그 수준입니다
10. 금은방에서
'16.11.7 9:58 PM (183.54.xxx.6) - 삭제된댓글흔히 볼 수 있는 면상
11. ㅍㅍㅍ
'16.11.7 9:58 PM (118.176.xxx.49)얼마나 다행입니까? 새누리 당대표가 저런 수준이어서....
12. 딱 맞게
'16.11.7 10:00 PM (211.205.xxx.77)표현해주시네요.
뱀이 왔어요라는 멘트가 어울리는 내시13. ..
'16.11.7 10:01 PM (120.142.xxx.190)진짜 나이먹음 인상에 다 나와요...
사극에 나오는 간신배들 인상보면 ..14. ***
'16.11.7 10:01 PM (125.131.xxx.30)ㄹ혜는 정말 타이밍도 기가 차지.
송로버섯 먹고 지가 하늘 나는 줄 아는 협상력이라고는 전혀 없이 단식한다고 뗴나 쓰는 얼치기가 당대표.
당에서 전혀 도움도 못 받고
진박이니 감별사니 하던 것들도 다 ㄹ혜 눈 마주칠까 숨어 있고.
뒷방 노친네들이 나와서 엉똥한 짓이나 계속 해 대고.
아이고 꼬시다15. ㅎㅎ
'16.11.7 10:02 PM (118.217.xxx.87) - 삭제된댓글완전 동감이요.
싸구려 엉터리 약장수에서 그동안 제가 느낀
듣기 싫고 불편한게 그거였구나 했어요16. 탱자
'16.11.7 10:02 PM (118.43.xxx.18)일배충들이 노무현 사진이나 노무현 말투가지고 천박하다고 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정치인들에게서 중요한 것은 정치 행동이나 정치적 메세지이지 그 외피인 생김새나 말투는 아니죠.17. 개독
'16.11.7 10:03 PM (125.177.xxx.147)기도 잘하게 생겼다.
18. 제말이
'16.11.7 10:06 PM (125.182.xxx.167)볼 때마다 그 연극 대사 읊듯하고
오버하는 몸짓은 옵션으로19. 무식한 데다
'16.11.7 10:15 PM (223.33.xxx.70) - 삭제된댓글징그럽고 천격스러워요.
20. 헉 5일장 약장수
'16.11.7 10:16 PM (223.62.xxx.10)대박 !!!!!!!!
사실 원래도 얼굴도 좀 까맣고 인상이 안좋았는데
나날이 얼굴이 타들어가며
어두워지는게 뭐랄까
속으로
내가 이러려고 국회의원이 됐나 하는 자괴감을 가지며
그래도 먹고 살려고 버텨내겠다는 마음이 공존하느라
얼굴 나날이 썩어가는듯 해요21. 무식한 데다
'16.11.7 10:16 PM (223.33.xxx.70) - 삭제된댓글노무현 대통령은 보기 드물게 교양있는 말투였죠.
사투리 쓰는 정치인 중 그 정도로 듣기 좋게 말하는 분은 유시민씨와 더불어 그분 뿐이었음.22. ᆢ
'16.11.7 10:19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탱자
천박한 이정현과 감히 노대통령을 비교하지마세요23. 핵공감드립니다
'16.11.7 10:23 PM (125.177.xxx.55)싸구려 약장수
거기에 개독목사의 열정적인 간증 추가요24. ᆞ
'16.11.7 10:31 PM (223.62.xxx.55)외모가 극혐
옆에가면 드런냄새 날것같음25. ㅎ
'16.11.7 10:48 PM (124.59.xxx.23)역시 사람은 보는 눈이 비슷 하군요~~
어쩜 말하는게 저렇게 싼티 나고 천박할까 싶은..
개구리 왕눈이 아로미 아버지 투투 닮은...26. 콩나
'16.11.7 10:51 PM (116.41.xxx.110)한마디로 개.새.끼
27. 아놔
'16.11.7 10:59 PM (223.33.xxx.70) - 삭제된댓글투투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적절한 비유에요. 더러운 냄새 나게 생겼다는 것도 딱이죠. 실제로 냄새 심하대요. 박근혜가 코 막고 말한다니 ㅋㅋ
28. ....
'16.11.7 11:22 PM (220.81.xxx.232)듣는 사람은 이런데 지는 설득력 있는 말투라고 착각할걸요.
어디 아파트회장도 저런 말투는 잘 없죠.29. ...
'16.11.8 12:38 AM (125.177.xxx.23)그동안 저인간 보면서 느꼈던 느낌 원글과 댓글에서
다 얘기해주셨네요.
더러운 냄새.느끼한 말투.우웩입니다..30. 미투
'16.11.8 12:41 AM (59.0.xxx.125)이 인간은 머리 부터 발 끝까지 보기 싫어요.
31. ㅋㅋㅋ
'16.11.8 1:19 AM (118.176.xxx.198)댓글들 대박 사이다ㅋㅋㅋ
32. 웃겨요
'16.11.8 8:11 AM (220.76.xxx.116)이런글 달고 싶었는데 우리남편이 말려서 안달았더니 오늘댓글달아요
이정현씨만 방송에서보면 왜웃음이 나오는지 당대표되었다고
그 큰입읍 벌리고 점퍼를 휘두르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얼마전이네요
단식한다고 뉴스 장식하더니 새누리당이 망해서 당대표 내놓으라고
다그치니 제대로 당대표 노릇도 못하고 내시노릇도 끝나가니 웃음만 나옵니다33. ㅡㅡㅋ
'16.11.8 9:12 AM (1.230.xxx.121)말싸움할때도 초딩계집아이 처럼
싸워요
어찌나 웃기던지..34. 잼나요
'16.11.8 10:35 AM (211.36.xxx.44)아들이랑 흉내내면서 놀아요
입놀림 보세요
구연동화 느낌처럼 이야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