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안입고 넣어둔 스웨터를 세탁물맡길때
생각나서 맡겼는데요.
옷이 정말 확 줄어서 왔어요.
담당자랑 통화했는데 스팀으로 늘려보고
원상복구안되면 세탁소사장님이랑 얘기해보겠다는데요.
세탁대행업체인데 세탁소에서 배상못해준다고 하면
소보원에 접수해주겠다고 하는데 대행업체가
책임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기들은 책임안지고 빠지겠다는 식인거 같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아주 비싼옷은 아니지만 몇번 안입었고,
작년 12월쯤 산옷이라 이제 사지도 못하는데요.
아주 속상하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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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 죄송하지만 세탁소때문에요.
.. 조회수 : 377
작성일 : 2016-11-05 22:49:49
IP : 110.35.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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