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도난리인데 아이친구가

khm1234 조회수 : 3,430
작성일 : 2016-11-05 16:28:33
오늘 저희집에와서 잔다고 밖에서 문자하고 난리네요 저는 안된다고하고 어제 동창 모임이 있어서 조금 과음 했더니 머리를 들수가 없는데 안된다고 해도 밖에서 계속 문자로 조르네요 참 환장하것네요 추억 만들기 한다고
IP : 125.185.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hm1234
    '16.11.5 4:29 PM (125.185.xxx.33)

    머리는 깨질것같고 ㅠㅠ

  • 2. 내몸이 그런데
    '16.11.5 4:32 PM (114.204.xxx.212)

    아프다고 딱 자르세요
    다음주에 오라고 하시고요

  • 3. 단호하게
    '16.11.5 4:33 PM (211.36.xxx.116)

    안된다고 딱 자르세요
    편의점에서 약이라도 사드시고 푹 주무세요
    그몸으로 아이친구 와봐야 상냥한 표정 나오겠어요?

  • 4. khm1234
    '16.11.5 4:33 PM (125.185.xxx.33)

    저번주에 와서 치킨 시켜주고 대접해주고 재미있게 놀다가더니 또 오고 싶다고 이젠 자고 가도되냐고 그러나봐요

  • 5. khm1234
    '16.11.5 4:36 PM (125.185.xxx.33)

    딱 잘랐는데 저한테 허락도 안받고 자도ㅈ된다고 했나봐요 지입장이 곤란하니 저렇게 떼를쓰네요 오늘따라 집도 못치우고있는데 아휴 정말

  • 6. 안된다고 하세요
    '16.11.5 4:45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님 몸이 좋을때라도 아이멋대로 하는거 애한테 안좋아요.
    조르면 되고 엄마 맘대로 휘두르려 듭니다.
    그리고 아무때나 놀러가도되는집 되면 님 아이 친구들 사이에서 호구돼요.

  • 7. khm1234
    '16.11.5 4:47 PM (125.185.xxx.33)

    그럼 친구집에서 이번주자고 담주에 추업만들기하란깐 친구집은 안된다네요

  • 8. 친절하게
    '16.11.5 4:49 PM (223.62.xxx.158)

    엄마가 몸이 안 좋아서 오늘은 힘들다고 얘기하세요
    부탁하듯이

  • 9. khm1234
    '16.11.5 4:56 PM (125.185.xxx.33)

    집에 들어왔네요 삐져서 있네요ㅠㅠ 어휴 정말 어렵다

  • 10. 애한테
    '16.11.5 5:12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끌려다니지 마세요.
    왜 부모집에 허락받아야 친구데려올수 있는거 알면서 선약잡아서 엄마 휘두르려고 하게 놔두세요?
    애도 다리뻗어도 되는줄 알고 저러는 거예요.
    저런 질문 한다는거 자체가 엄마 간보는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695 타지에서 6년 살았으면 어느정도인가요? 1 ........ 04:13:25 132
1608694 배현진 근황 ㄷㄷ 2 00 04:02:58 367
1608693 드라마 파친코 재밌나요? 4 ㅇㅇ 02:48:04 414
1608692 손웅정 아카데미 학부모들 "단 한 번도 체벌 없었다&q.. 3 ㅇㅇ 02:38:25 822
1608691 여친 길에서 폭행하고 치아 부러트리고 3 인과웅보 02:21:28 961
1608690 시어른 반찬통 돌려드릴 때 얼마나 드릴까요? 8 니모니모 01:41:32 841
1608689 강바오가 갔을 때 푸바오는 자고 있었나봐요 4 dd 01:41:21 1,537
1608688 정상이죠? 103-47 6 혈압 01:03:35 1,178
1608687 몇년 전 82에 쓴 글에 어느 분이 달아준 댓글인데요 7 ... 01:02:38 1,744
1608686 수원 백내장 수술하려는데 병원 추천해주세요. 1 수원 00:57:12 212
1608685 인생이 그래도 살만하다고 생각해요 5 00:49:54 1,451
1608684 녹내장 검진 후 2 00:41:29 786
1608683 잃을게 많으면 바람 안피운다더니 9 아니네 00:39:40 2,317
1608682 구리가 식재료에 닿으면 안되지 않나요? 5 유리지 00:34:52 797
1608681 죄송한데.. 뉴진스 노래 못듣겠어요 43세 44 ... 00:32:23 3,729
1608680 신애라는 뭐가 달라진거죠?? 9 키키11 00:29:22 3,313
1608679 까치발 드는 게 안좋은 건가요? 12 ㅇㅇ 00:26:12 2,036
1608678 며칠 전 택시를 탔는데요. 3 .. 00:24:04 820
1608677 여기만 바람 엄청난가요 16 00:23:03 2,316
1608676 아이 씨... 테슬라 오늘 개장하면 팔려구했는데 5 ㅇㅇ 00:14:07 2,065
1608675 화려한 귀걸이. 급구합니다 9 어디서 00:13:25 1,245
1608674 양밥이란 말 아세요? 8 ... 00:07:43 1,833
1608673 좀전에 영화 핸섬가이즈 보고 왔는데요 ㅋㅋㅋㅋ 2 ㅋㅋㅋ 00:01:56 1,747
1608672 다른 남편 분도 이러시나요? 9 하아.. 00:01:08 1,581
1608671 감당하기 힘들게 외로왔을때 5 00:00:37 1,282